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간사이 여행
- 알뜰폰
- 간사이자유여행
- 이지메시
- 네이버 가계부
- 넥서스5
- 부개동 미카
- 일본자유여행
- 다이캐스팅 모형
- 가계부
- 이니셜D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 삼성ST77
- 디올뉴코나
- 프리텔레콤
- 모네타 미니가계부
- 삼성카앤모아카드
- AE86
- 차계부
- ST77
- 1:43
- boinc
- 일본여행
- 쏘울
- Ham
- 아리마온센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 가계부 정산
- 프디수
- 코나SX2
- Today
- Total
목록IT,물건 (316)
富家翁
네,ㅎㅎ 어제 제 PC 쿨러 갈고 나서 (LP53 교체기 : https://www.ds2wgv.info/1577 참조) 괜시리, ㅋㅋ 오늘 부모님 PC도 점검해 봤습니다. 어머니 꺼는 베어본이고 겉에만 쓱쓱 물휴지로 닦아주면 되어 꽤 간편합니다. 그리고 몇 달 안 됐으니 패스. 아버지 꺼는... 2016년 8월에 조립한 인텔G4500 PC입니다. 본체 바닥의 먼지필터를 보니...에효.. 제가 너무 신경을 안 썼군요. 먼지가 겹겹이 앉아 일단 그거 먼저 세척했습니다. CPU 쿨러는, 당시에 제가 바다2010을 쓸 때라, 무소음의 진수를 맛보고 부모님 꺼 조립할 때에, 가격에 맞춰서 그래도 기본 쿨러보다는 나은 것을 맞춰달라고 업체에 부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에 써모랩 itx30을 요구했는데, 어떤 이..
써모랩 LP53 개봉, 장착기입니다. 기존 쿨러를 오래 썼고, 이젠 좀 순정에 가깝게 가고 싶은 마음도 있고 해서요. 간편한 장착도 그렇고요. 그래서 가성비 좋은 쿨러를 찾다가 이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네이버페이 컴퓨존 구입, 택배비 포함 37,500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할인 및 신용카드 자체할인으로 최종 구입금액 37,114원입니다. 장착할 PC 사양 CPU intel i7 4790 기존 사용 CPU쿨러 써모랩 바다2010 RAM 삼성 PC12800 4GB 2개, PC10600 4GB 2개(총 16GB) Mainboard 에즈락 B85M Pro4 VGA 조텍 Nvidia GTX1060 3GB Sound 사운드블러스터 익스트림 오디오 PCI SSD 삼성 850evo 500GB HDD 도시바 DT01A..
일전에 무선공유기 사망으로 새 공유기를 들이면서 온갖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쳤다. 음영지역 해소하기 관련글 : https://www.ds2wgv.info/1542 휴맥스 익스텐더 X3d 사용기 : https://www.ds2wgv.info/1544 이제는 긴가민가했던 지식에 확신이 생겼다. 다중 유무선기기를 사용할 때의 공유기 선택 기본조건은 이렇다. 1) 하드웨어 NAT 지원 : 유선포트에 뭔가 물린 게 많을 때는 RAM 크기보다 이게 처리속도를 좌우한다. 2) 기본 RAM 최소 128MB 이상 (플래시램 용량은 별 의미 없음) 3) 무선 지원 최소 AC1200 이상 4) 기기 칩셋은 intel, Qualcomm, Broadcom 중 하나여야 한다. 다른 칩셋도 나쁘지 않은데, 솔직히 마음 편하게 쓰려면..
지난 번에 집의 인터넷망 재구축을 했다. (관련 포스트 집 인터넷 단자함 정리 https://www.ds2wgv.info/1540 34평 아파트 음영지역 커버하기 https://www.ds2wgv.info/1542 ) 하지만 그래도 음영지역이 쉬이 사라지지 않았다. 넷기어 R6220이 나름 커버리지가 높다는 평가가 있는데, 내 사용 경험상 커버리지는 ipTIME 제품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미디어텍)칩셋의 한계인가 싶을 정도로 방에서는 2.4GHz가 됐든, 5GHz가 됐든 모두 약했다. 스마트폰 Wi-Fi 안테나가 절반 이하에서 노심. 가격 대비 아쉬운 기기가 R6220이 아닌가 싶다. 음영지역을 해결하려면 메인 공유기(ipTIME A1004NS)의 무선신호를 켜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SSID..
이거... 기존에 쓰던 공유기가 사망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ipTIME A704NS-BCM의 CPU가 사망하면서 음영지역 커버에 문제가 생겼다. 이놈이 그래도 발군의 역량을 발휘하던 놈이다. 브로드컴 칩셋을 사용한 거라 성능이 탁월했는데, 3년도 안 되어 CPU 사망으로 난감한 상황에 봉착. 혹시 몰라 AS 간 사이에 동 사의 A604G-MU를 들였는데, 벽체 하나로 음영지역 발생. 2.4GHz에서 끊김 현상 1일 3~4회 발생, 5GHz는 방문만 닫아도 신호 거의 안 뜸... 리얼텍 칩셋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기기였다. 결국 단자함 정리와 함께 여러 가지 작업을 감행하게 되었다. 개선된 게 이거다. 메인 단자는 내 방에 있고, 여기에는 ipTIME V504 유선공유기에 내 PC, NAS를 물리고 거..
집 인터넷 단자함을 정리하였습니다. 원래 문제의 시작은 저번 주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AP가 간헐적으로 끊어지는 겁니다. 그나마 국산 중에 좋은 칩 쓴 놈 쓴다고 고른 게 ipTIME A704NS-BCM입니다. ipTIME으로서 구입 당시에 이례적으로 브로드컴 칩셋을 썼기에 냉큼 샀죠. 2년 잘 쓰다가 간헐적 끊김 현상이 있어 어댑터를 바꿨으나, 어댑터 바꾼 지 5개월여 만에 또 끊김 현상이 생겨 AS를 보냈습니다. 보증기간은 훌쩍 지났지만 칩셋이 좋아 아쉬워서 보냈습니다. 그러고 싼맛에 임시로 영입한 ipTIME A604G-MU... 꽃게 신형칩 쓴 건데 끊김이 정말...ㅠㅠ 부수고 싶었습니다. 저희집은 이렇게 인터넷을 씁니다. 2002년 10월 신축 34평형 아파트, LG U+ 광랜19(100..
2019. 어버이날 기념 입니다. Asrock Deskmini A300을 어제 후배로부터 인수해 왔습니다. 베사홀이 있는 모니터 ASUS VC239(23")에 붙이려고 합니다. Asrock Deskmini는 AMD CPU를 장착할 수 있는 베어본입니다. CPU는 AMD 200GE를 사용하였으며, RAM은 삼성 DDR4 PC19200 so-dimm 4GB 2개 저장장치는 플렉스터 PX256-M5Pro 256GB(MLC)를 사용하였습니다. 3~4년 정도 보유하고 있던 제품입니다. 일단 제품 상자입니다. 내용물은 VESA마운트 2개(모니터부착용1, 본체 부착용1), 본체 어댑터, 본체, 제조사 제공 기본쿨러가 있습니다. 크기 비교샷입니다. 햇반컵반을 옆에 놓고 찍었습니다. 전면에 3.5파이 마이크단자, USB..
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뽑고 있는데 지원률이 하도 낮아 내 블로그에도 모집안내글을 올려놓고, 내 메일주소를 등록해 놓았다. 모집분야 3종 중 1종이 아직도 채용 진행중이라 고민하고 있던 차에 메일함 정리차 메일에 접속했는데, 정크메일함에 2개의 지원서가 와 있었다. 현재 내 메일은 회사 도메인 메일을 MS Outlook.com에 연동시켜 놓고 쓰고 있다. 업무 특성상 PC를 많이 사용하지 않기에 업무 중 메일 수신이 드물어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 위해 그렇게 조치했다. 방금 확인했는데, 3일 전에 들어온 지원서 메일이 2개가 있었다. 그런데 보낸 메일 도메인이 의심스러웠다. 보통은 다음, 네이트, 네이버 등의 웹메일 도메인을 쓰는데, 이건 @tnsflorida.com @truenorthstrategies.c..
내가 언제부터인가 건성 피부가 됐다. 부모님 유전 따라가나 싶다. 책상 위에 놓인 습도계를 보니 언제부터인가 항상... 27% 전후를 유지하고 있다. 꽤 건조한 방... 가습기라고는 7~8년 전쯤 동생이 사준 보틀형 가습기.(엠텍 미소 MH-150) 그래도 나름 국산이다. 직관적이어서 좋다. PET 목 모양에 따라 뚜껑도 2가지로 따라온다. 그런데 이걸로 부족함을 느꼈다. 가습기는 자연기화식, 가열식, 초음파식, 복합식 등이 있고, 메이커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공기청정기와 마찬가지로 원리는 동일한데 메이커 값인가. 특이할 만한 점은 99% 이상이 中國産이다.-_-;; 그나마 그 와중에 발군의 실력을 뽐내는 韓國産은 윤남텍, 엠텍(미소) 정도밖에 못 봤다. 가열식은 물을 데워서 기화시키는 건데 뜨거..
쩝... 업무상 왼쪽 손목 관절이 아프다. 어쩔 수가 없는 거다. 결국은 봉사활동하는 것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키보드를 칠 수 없는 상황까지 간 것이다. 일주일에 두 번씩 한방 침치료를 받고 있지만 완쾌는 요원하다. 결국 싸 두었던 키보드를 꺼냈다. 맨 위의 것이 기존에 쓰던 것 삼성 SKS-810c. 저거 명기다. 숨은 명기. 키감이 기가막히다. 바닥의 높낮이 조절대가 망가져서(삭아서 부러졌음) 아쉽게 되었는데 스펀지 판을 대어서 높이를 비슷하게 만들어서 쓰고 있다. 잠시 접어두고... 창고에 넣어두었던 키보드 2개를 꺼냈다. 둘 다 이젠 단종된 기종. 두 번째 것은 Digital IBE의 K9000이다. LG전자 OEM납품으로 시작되었던 전산소모품 회사인데 저 키보드 하나가 소리소문없이 큰 반향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