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삼성카앤모아카드
- 일본여행
- 알뜰폰
- 일본자유여행
- 이니셜D
- 넥서스5
- 가계부 정산
- 쏘울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 이지메시
- 미카
- 간사이 여행
- 1:43
- A8004itl
- Ham
- 다이캐스팅 모형
- boinc
- ST77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 AE86
- 부개동 미카
- AS3204T
- 아리마온센
- 간사이자유여행
- 가계부
- 차계부
- 프리텔레콤
- 삼성ST77
- 프디수
- 더뉴프라이드 디젤
- Today
- 71
- Total
- 914,882
목록분류 전체보기 (1786)
富家翁
구입에 참고하세요. 그냥 편하게 차실 거면 아무거나 예쁜 것 사시고, 운동용 정확한 측정치를 원하신다면 아래 순위를 참고하세요. Best Smartwatches & Health Trackers in 2023 : Scientific Recommendations (2023년 최고의 스마트워치 & 헬스트래커 순위) 출처 : https://www.youtube.com/@TheQuantifiedScientist * 이거 보고 정리해봤습니다. * 여기 테스트가 가장 정확한 축에 듭니다. 운동센서 정확도 순위입니다. * 가장 정확한 것을 '1'로 놓고 보통 정확도 0.85~0.95가 매우 정확한 수준입니다. * 18~30위가 정확도 0.65~0.79입니다. 그냥저냥 찰만 한 정확도입니다. * 17위의 Polar Ve..
목표를 수정해야 할 듯싶다. 백수 시절에 자격증 따려고 목을 매고 공부했었는데, 재취업하고 나니 그게 좀 버겁다. 더군다나 야간근무를 하니... 야간근무 17일만에 낮밤이 완전히 뒤집혔다. 밤시간은 어느 정도 정착됐는데, 낮시간에 잠자기 바쁘고... 꽤 피로하다. 관광통역사 시험 보려고 JLPT 상위 급수 취득에 열을 올렸었다. 그런데... ㅋㅋ 재취업이 좋긴 하지만 공부에는 극악이다. 그래서 전면수정을 하려고 한다. 이번 7월에 JLPT N2를 안 보려고 한다. 다시 낮춰서 N3을 보려고 한다. N3을 낮은 점수로 붙으니 기초가 부실해서 N2에서 자꾸 떨어진다는 판단이 섰다. 벌써 N2를 2번이나 떨어졌으니 말이다. N3에서 고득점을 하고 N2로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현재 받는 회화수업이..

5년 전쯤 같이 일하던 동료로부터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자기 팀원이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실수로 날려서... 급히 복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5년 전쯤에 같이 일하던 다른 동료 것을 복구해 준 경험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나서 긴급하게 문자를 보냈나 보다.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건물에 있으니 해 줘야겠지. HDD의 정보는 이렇다. 삼성 노트북에서 적출한 HDD인데 13년 된 것치고는 생각보다 사용시간이 적다. 외장하드 케이스는 ipTIME HDD1025(USB 2.0)을 사용중이셨다. 원래 300GB 정도 들어있었는데, 어젯밤에 실수로 특정 폴더 2개의 125GB 정도를 날렸고, 바로 멘탈이 붕괴되어 정신줄 놓으시고 아무거나 복구툴 받아서 돌려봤는데 복구를 못했다고 한다.(레큐버와 다른 뭔가를 받아서..

튀르키예 대통령 싸가지 봐서는 도와주고 싶지 않은데,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보면 울컥함. 우리나라에 늘 '형제의 나라'라고 칭하는데, 우리가 뭐 해준 것도 없고... 이럴 때에 도와줘야지, 언제 도와줄까.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계좌 소득공제는 안 됨. 소득공제 받고 싶으면 국내 구호단체에 하면 되는데, 다년간의 기부 경험에 의해, 솔직히 말해서 운영비 비중이 낮고 구호기금 비중이 높은 단체는 이정도 추천하겠음. 국경없는 의사회 http://www.msf.or.kr 유엔아동기금(UNICEF) http://www.unicef.or.kr 유엔세계식량계획(WFP) https://ko.wfp.org/ 유엔난민기구(UNHCR) https://www.unhcr.or.kr/ 난 국경없는 의사회에 오랜 기간 ..
일본여행시 결제수단에 대해 한마디 적고자 한다. 일단 내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신용카드+현금이다. 일본이 신용카드 사용을 덜 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도심은 웬만해서 다 신용카드가 된다. 도쿄도나 오사카시, 후쿠오카시 등 관광지 대도시를 안 벗어나고 룰루랄라 할 거면 신용카드만 있어도 된다. 주의할 점은, 만에 하나 있을 결제장애를 대비해 2가지 결제브랜드의 카드를 소지할 것. 나는 이 경우도 겪어봤다. 한 종류만 들고 나갔다가 거지될 뻔했다. 그 다음부터는 꼭 2개 결제브랜드(JCB, VISA)의 카드를 들고 간다. 신용카드는 해외결제대행사별로, 국내카드사별로 수수료율이 천차만별이므로 취사 선택해서 하기 바람. 전에 수수료율로 몇 번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카드를 잘만 만들면 수수료율을 0.18%대까지..

* 노포(老鋪) :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 간사이 지역 노포 여기서 혼케 오와리야 빼고 다 가본 곳이다. 일본에서 노포라 하면... 200년 정도 됐다고 하면 일본 분들이 코웃음친다. 보통 500년 되어야 스고이~ 이러더라. 일본은 대학 다니다가도 대를 잇겠다고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서 자부심이 꽤 높다. 우리는 중간에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노포는 없다. 책을 보고 가 보기도 하고, 우연히 찾기도 한 곳들이다. 이즈우 いづう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기요모토초 367 영업시간 11~22시 다이마루 교토점에도 분점이 있는데, 여기가 본점임. 1781년 창업 고등어초밥으로 유명. 한국어, 영어 메뉴판 있고, 카드결제 가능. 고등어 한 마리 초밥이 5개, 2,420엔. 이게 가장 싸..

일본 1/5~1/12 자유여행비용 정산입니다. 오늘 저녁에 카드결제 청구분이 다 들어와 정리했습니다. 혼자 가면 밥도 대충 먹고 다녀서 요정도 씁니다. 하도 다녀서 맛있다고 추천하는 것들이 다 맛 없습니다.ㅋㅋ 중간에 감기가 걸렸는데, 일본이 현재 제8유행기 돌입해서 하루에 몇백 명씩 죽고 13여만 명씩 감염돼서 공포감이 극심하여 감기약 먹고 다니면서 일정을 느슨하게 조정했습니다. (오사카가 사망자 수 및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음) * 여행간 곳 : 간사이 지역 - 오사카시, 오사카부 미노오시, 나라현 덴리시, 효고현 아리마초, 교토시 * 결제수단 : (1) 신용카드 - 일본 : 신한Hi-Point JCB / 수수료율 0.18% - 국내 : 현대카드 Zero Edition2 / 무조건 0.7% 할인/ 대중..

낮에는 아리마온센 전철역 옆 가게에서 이렇게 먹었다. 아리마마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적한 곳을 찾아 아리마온센 전철역 앞으로 왔다. 거기서부터 주택가 시작이라 조용히 먹을 듯싶었다. 택시들 죽 서 있는 옆골목으로 갔더니 식당이 하나 있다. 들어가니 6,70대 아주머니들이 반가이 맞아 준다. 메뉴가 벽에 한가득...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듯한, 역앞 메뉴 많은 집이다.ㅎㅎ 우동을 시켰더니 세트메뉴라고 한다. 김밥과 세트였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인 김밥을 시켰다. 날이 좀 스산했는데, 우동국물 마시고 좀 따뜻해졌다. 깁밥 김에는 참기름 이런거 뭐 안 바른다. 그냥 생김이다. 920엔. 그다음 저녁식사 음... 이번에 익스피디아로 하나코야도를 또 예약하면서... 1박 29만원에 무심코 결제했다..

일본여행 자주 하면, 있으면 좋은 것들 일본에 나갈 때에 디지털기기를 갖고나가지 않을 수는 없는지라, 우리나라의 전압이 달라서 늘 필요하게 되는 것이 사진상의 3번이다. 처음엔 이거만 4, 5개 갖고나갔다. 갖고가는 기기의 개수가 많을 수록 늘어나는데, 220V 기기 콘센트 앞에 110V 변환기를 꽂아서 쓰면 콘센트가 길어져서 플러그에 꽂아도 축축 늘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또는 이게 호텔마다 플러그가 말도 안 되는 위치에 배치돼 있거나, 플러그 수가 적은 방이 있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후쿠오카의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호텔은 프론트에 요청하면 3구 멀티탭을 무료 대여해주기도 한다) 결국은 야금야금 사 모으게 되었다. 나는 대체로 스마트폰, 노트북, 전자책, 와이파이 송수신기(대여), 컴팩트 디카. ..

이렇게 7박 8일의 여행기를 사진까지 곁들여서 적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역병기 이후 어렵게 나간 여행인데, 과거의 여행과 다른 점이 많이 보여서 글을 남기고 싶었다. 난 원래 이런 것 때문에 미친듯이 일본에 나가기 시작했다. 그 시작점은 1995년이었고, 그때는 필카를 들고 나가서 찍어온 사진 200여 장 중에 100여 장이 車 사진이었다. 현대가 미쯔비시 차를 열심히 베껴다 만들 무렵부터 일본 車에 관심이 많았다. 그게 관심의 시작이었고, 지금까지 이렇게 나가게 된 거다. 이제는 장식장까지 사들일 정도로 모형이 많아졌다. 모형의 대부분이 일본차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역병기는 수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 신사이바시의 수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내가 쇼핑으로 즐겨찾는 도큐핸즈와 조신키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