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쏘울
- 부개동 미카
- 미카
- 삼성카앤모아카드
- 가계부 정산
- 아리마온센
- 알뜰폰
- Ham
- 간사이 여행
- 일본자유여행
- 가계부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 더뉴프라이드 디젤
- 삼성ST77
- 이지메시
- 넥서스5
- boinc
- 이니셜D
- 프디수
- AE86
- 1:43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 차계부
- 다이캐스팅 모형
- 프리텔레콤
- 간사이자유여행
- AS3204T
- A8004itl
- ST77
- 일본여행
- Today
- 113
- Total
- 924,553
富家翁
20차 일본여행 준비중이다.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급하게 시작된 감이 없지 않지만, 새로운 도전이기에 조심스럽게 시작해 본다. 지난 1월 간사이 6박 7일의 여행 감흥... 솔직히 별로 없었다. 일본이 역병기에 많이 죽었거든. 상태 확인차 갔는데 오사카조차도 진짜 별로였다. 그리고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한 여행에 한계를 많이 느낌...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가볼 수가 없음... 교통수단의 확장이 필요하던 차였고, 항공권 금액대가 너무 높아져서(수요는 많으나 항공기 대수가 많지 않음)... 고민했다. 그러다 올해 다 포기하고 내년 1월에 부모님 모시고 온천여행을 하고 싶어서 간사이와 규슈를 봤지만, 간사이 항공권은 정말 비싸서 손댈 수가 없어 후쿠오카로 돌렸다. 사가현 타케오온센을 기억하며... 이..

미국 Koss사의 명기 Koss KSC75 이어폰을 헤드폰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Koss 계열 이어폰은 제가 7,8년 전에도 청음하시는 분들께 추천받았던 기종입니다. KSC75 같은 경우는 2004년에 출시되어 디자인도 촌스럽고 투박한데 여전히 20만원대 기종들과 경쟁할만 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습니다. 대신 귀에 거는 식이라 좀 불편하여 헤드폰으로 개조하는 키트가 아예 출시되어 있습니다. '파츠 익스프레스'로 검색하면 나오고, 알리에서 구해도 1만원대, 국내 쇼핑몰에서 구해도 1만원대입니다. Koss 이어폰도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가 나오니 참고하시고요. Koss KSC75는 택배비 포함 31,200원에 샀습니다. 서울 셰에라자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월 1일에 이벤트성으로 Koss 제품을 좀 싸..

안녕하세요, 2023년 05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정산기간 : 2023.04.25.~05.24.) 이번 달은 살짝 정신줄을 놓고(?) 편하게 썼습니다. 1. 수입 : 지난 달과 같습니다. 2. 저축, 보험 : 지난 달과 같습니다. 단출해서 하나로 표시했습니다. 3. 지출 지난 달에 비해 지출이 많이 늘었습니다. 정신줄을 놓은 것도 있고, 여러 사정이 생겨서 지출이 늘어서 조금 빠듯했습니다. (1) 주말에만 집에 가는데 한 주는 집에 못 갔습니다. 부모님이 역병에 확진되셔서 제가 본의 아니게 회사 기숙사에 逆격리됐습니다. 밥값 비싸서 밖에서 잘 안 사먹는데 기숙사에 혼자 있다 보니 주전부리가 좀 많았습니다. (2) 여기저기 몸이 좀 아팠습니다. 우연치 않게 병원에서 질환을 발견해서 내과에서 비뇨기과로 이..
어제 온갖 삽질을 하면서 DS220+의 HDD를 교체했다. 기존 볼륨1 Toshiba HDWD110 1TB 볼륨2 Seagate ST500LT012-1DG142 각각 운영하는 싱글 모드이다. 볼륨1은 데이터 공유(집-회사 간) 볼륨2는 서베일런스(ipTIME C200e CCTV 연결. 녹화용) 볼륨2가 조금 적다는 생각이 들었고, 볼륨1도 56% 정도 차 있기에, 볼륨2를 증설할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하늘에서 2TB가 하나 떨어졌다. 사용시간 약 3,000시간 짜리가.(Seagate ST2000DM008-2UB102) 근데 볼륨2에 시놀로지 서베일런스가 깔려 있어서 드라이브 제거도 안 되고, 스토리지 풀 삭제도 안 된다. 스냅샷 경로를 바꾸라는데 볼륨1로 전환도 안 되고. 뭐 순서가 잘못되었는지 1시간..

어제 Fast X(분노의 질주10)가 개봉해서, 오늘 일 끝나고 오전에 다녀왔다. 일단 개인 기록 깼다. 전에 이니셜D 극장판 개봉했을 때에 그 넓은 극장에 딱 7명 앉아서 봤는데,(낮 1시경) 오늘 딱 2명 앉아서 봤다. 둘 다 신촌아트레온 CGV. 오늘꺼는 총 288석 공간이다. 결론 : 보지마!! 난 원래 '한 놈만 잡'기 때문에... 백만년에 한 번 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만 보러 극장 간다. 역시 평일 오전의 위력인 듯. 영화 내용은.... 일단 한 마디로 말하자면, "보지마!!" 내가 1편부터 9편까지 합쳐서 100번 이상 봤다. 전편 DVD를 돈주고 샀을 정도로...(DVD는 소장하고 어둠의 경로로 받은 파일로만 봄) 차 모형도 닛산 GT-R 위주로 모았고... 또라이임....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