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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7

[123번째] 2024. 02월 가계부 정산 2024. 02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1. 수입 이전 달과 같고, 잡수입이 조금 있습니다. 2. 저축, 보험 이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폰요금이 소폭 늘었습니다. : 해외여행 가서 로밍통화 사용 (2) 명절도 끼고 해서 이것저것 많이 써서 소비액이 대폭 늘었습니다. 4. 정산 (1) 잔액 : 368,466원 (전월대비 188,291원 더 씀) (2) 다음 달부터 소액 적금이 하나 추가됩니다. 새 차를 샀으니 다음 번 차량 구입비를 지금부터 차곡차곡 모아 나갑니다. (3) 월급 예치 계좌를 CMA로 바꿉니다. 한 푼이라도 좀 늘려볼까 합니다.(미래에셋증권 CMA(발행어음, 3.25%/년)) (4) 다음 달부터 본격 업무 시작인데, 지출액 조절이 절실히 필요하겠네요. 2024. 2. 25.
[93번째] 2019.09월 가계부 정산 안녕하세요. 2019년 09월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정산기간 : 8/25~9/24) 1. 수입 (1) 월급은 평소와 다름없고, 기타수입에 물건판돈, 주운 돈 등이 합산되어 조금 많이 나왔습니다. 2. 저축, 보험 (1) 저축에서 SC은행 적금은 없앴습니다. 자의에 의한 가입이 아니었다 보니 한 달 계획 짜기에 막 혼동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히 없애고 하나만 열심히 파기로 했습니다. (2) 보험은 이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식비 영역에 있어 지난 달에 비해 선방했습니다. 그러나 목록은 더 많습니다. 잘게 쪼개 싼 거로 많이 먹었다 할까요.ㅋ (2) 주유비 영역에 있어... 기름이 애매하게 남아 주유할인카드를 안 갖고 나왔다가 차량 정체가 심해 연료소비가 커져 일반 카드로 어쩔 수 없이.. 2019. 9. 29.
[92번째] 2019. 08월 가계부 정산 안녕하세요, 2019년 08월 가계부 정산입니다.(정산기간 : 7/25~8/24) 1. 수입 이전과 다름없이... 같습니다. :-) 2. 저축 (1) 넣을 때는 몰랐는데 넣고 보니 자유적금이 이전 달에 비해 6만원이 줄었네요.-_-;; 요즘에 정신이 없군요.ㅎ (2) 자유적금2를... 다음 달에 없앱니다. 원래 거래하지 않던 은행이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만든 거다 보니 별 애착도 없고요. 그래서 없애버립니다. (3) 보험은 이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식비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이전 달에 비해 급상승...ㅠㅠ (2) 병원비는 얼추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3) 자명종 전용 탁상시계로 쓰고 있는 옛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되어 부풀어 올랐기에, LG전자 서비스센터 누리집에서 택배로 배.. 2019. 8. 25.
[91번째] 2019. 07월 가계부 정산 안녕하세요. 또 늦었습니다.-_-;; 91번째, 2019년 07월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정산기간 : 2019.06.25.~07.24.) 1. 수입 (1) 하계휴가비도 주네요. +_+ 그러나 저는 여름휴가를 안 갔습니다.ㅋㅋㅋ 여름엔 에어컨 나오는 회사에서 일하고, 좀 한가로울 때(?)에 가려고 합니다. 2. 저축, 보험 (1) 보험과 저축은 전달과 비슷합니다. (2) 1에서 받았다고 말씀드린 휴가비도 당장 쓸 일이 없어서... 자유적금1에 넣었습니다. :-) 3. 지출 (1) 지출패턴... 큰 변화 없습니다. 늘 식비가 고민입니다. 여름을 잘 나야 할텐데 말입니다.ㅠ (2) 3년 정도 쓴 이어폰이 죽었습니다. 그냥 싼 거로 하나 샀습니다. (3) 외국 사는 친구에게 뭐 이것저것 보내서 EMS 택배비.. 2019. 8. 7.
[90번째] 2019. 06월 가계부 정산 2019. 6월 가계부 정산글을 매우 늦게 띄웁니다. 13일이나 늦었군요. 일이 정신없으니 월급 들어올 때에 정산만 마쳐놓고 생활하다가 이제야 정리합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네요. ㅠㅠ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습니다. 1. 수입 뭐 저번 달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 2. 저축, 보험 (1) 적금이 하나 추가됐습니다. 업무와 관련한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 적금 금리는 낮지만 하나 가입해야 하는 상황이라...ㅠ 했습니다. 5만원 내외에서 매달 입금할 예정입니다. (2) 그 외에는 큰 변동은 없이 이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일이 많아지면 많이 아픕니다.ㅠㅠ 한의원이 다시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2) 원인 불명 알러지는 스테로이드계 치료약의 주기를 늘리면서 약하게 가고 있는데요... 그래도 완벽하게.. 2019. 7. 7.
[89번째] 2019.05.가계부 정산 안녕하세요. 89번째, 2019년 05월 가계부 정산을 시작합니다. 정산기간 : 2019.04.25.~05.25. 1. 수입 (1) 월급 외에, 주식 보유분에 대한 배당금이 있었습니다. 3개 종목을 갖고 있다가 하나를 처분하고(표면상으로는 손실이나, 살 때에 비하면 이득이었습니다), 오래 전부터 갖고 있으면서 아주 조금씩 사 모았던 2개 종목의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2) 현대카드 캐시백은... 현대카드 Zero(할인형)의 캐시백입니다. 원래 이 카드는 캐시백이 없습니다. 무조건 0.7% 할인카드인데, 결제 후 며칠 이내에 선결제하면 0.X% 정도를 추가로 더 할인해 줍니다. 예전에는 다음 결제분에 추가할인을 얹어줬는데, 이제는 월말에 일괄 정산한다 하더라고요. 저게 그 금액입니다. 2. 저축, 보험 .. 2019. 5. 26.
가계부 정산글 쓰기 시작 내가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때이다. 벌써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학교에서 나눠준 용돈기입장을 꼬박꼬박 적은 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에 교육감상도 받았다. 내 돈 내가 관리하는데 교육감이 상을 준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안 가기도 한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면서 나는 지방에서 용돈을 받아 가며 기숙사생활을 했다. 이때도 다른 녀석들처럼 흥청망청 돈을 쓰기 싫어 아꼈고, 아끼다 보니 수기로 가계부를 적었다. 부모님께 매달 받는 용돈을 쪼개 적금에 들었고, 대학 4학년 때에 만기금 40여 만원을 손에 쥐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대학원 재학 중에 취업하면서 돈을 아끼고 아껴 이미 주택청약예금을 일시불로 들었던 것도 기억에 남아 있다.(지역만 옮겼을 뿐 아직도 건재하다) 이후 백수생활 좀.. 201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