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M 短想113

빌드위드크롬에 안테나 세우다. 집에는 안테나도 안 세우고 빈둥거리면서, 꼴에 HAM이라고,, 가상공간에는 안테나를 올렸다.ㅋㅋ 구글어스로 우리집 위치 찾아서, 빌드위드크롬(BuildWithChrome)으로 집은 대충 짓고 빔 안테나에 V다이폴, GP까지 한방에 올렸다.ㅋㅋ (http://www.buildwithchrome.com ) 마당에는 모오스 부호를 적었는데, 좀 보려나?ㅋㅋ 열심히 지어보세~ 우리동네는 나의 것~ 내가 우리동네 최초임~ㅋㅋ * 주의사항 (1) Explorer에서는 작동 안됨. 반드시 Google Chrome에서만 돌아감. (2) '조금 천천히 하세요. 죄송합니다. 컴퓨터나 웹브라우저가 빌드 프로젝트에 사용된 고급 웹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면 PC의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최신버전으로.. 2014. 2. 10.
EHB-1은 결국 병원으로. EHB-1은 결국 병원으로 간다. DS5TUK님과 카페에서 댓글로 의견교환을 했는데, 아무래도 보내달라 하신다. 아... 큰맘먹고 다시 시작했는데, 첫 단추부터 제대로 안 끼워진다. 제길... 뭐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것들이 나를 덮친다. 짜증만 나고. 멍청해진 나의 머리. 언제쯤 다시 복구될 수 있을까. 제길. 참... 자출사 교복도 사야 되는데.ㅠㅠ 2012. 4. 29.
EHB-1 이상, MFJ-490, 그리고 Buddistick 1차 시도중... EHB-1이 이상하다. LCD 패널에 불이 안 들어온다. 원래 갖고 있던 어댑터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잡음이 많이 낀다. 새로 산 12V 어댑터로 바꿔 끼니 쏴아- 하는 40m 고유의 소리가 들어온다. 그런데... LCD 패널이 먹통이다. 왜일까? MFJ-490. 기억을 더듬어 다시 세팅을 마쳤다. 휴, 고장난 줄 알았네. 세번째, 1년을 묵혔던 Buddistick을 꺼냈다. 기억을 더듬어.. MFJ-259B를 물리고 SWR을 측정했다. 하도 오랜만에 해서인지 감각을 잊었다. 일단 1차 시도 실패이다. 구글에서 사례를 검색해보며 요령을 익히고 있다. 뽀얗게 먼지가 쌓인 내 추억 속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있다. 2012. 4. 28.
호출주파수에서 장난치지 마! 오늘은 2박 3일로 출장갔다 오던 차라 일찍 퇴근했다. 서울 양화대교 건너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집에 오던 도중... 오늘 낮 12시 40분~50분 사이에 호출주파수, 145.04MHz에서 벌어진 일임. 145.00MHz에서 어떤 녀석이 장난을 치더군. 아~ 아~ 오바~ 안녕하세요~ㅋㅋ 와하하하~ 아, 아~ 목동 야구장 근처까지 갈 때까지 5-7 정도 수신. 호출주파수에서 장난치길래 저도 짜증나서 그러지 말라고 주의시키고 어느 오엠님도 나오셔서 뭐라 하셨음. 그러고 지하차도 들어갔다 나왔는데 똑같은 목소리로 5-9 수신된다. 막 웃어제끼고.. 장난치고... 어휴... 언놈이지? 듣자하니 아이들 목소리! 조금 있으려니 바로 그놈이... CQ CQ CQ 여기는 6K0E 양정고등학교 아마추어무선국입니다 와하하하.. 2010. 4. 14.
여우호텔 개장 임박 이제 준공검사만 받으면 학교 무선국을 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온라인으로 준공검사 신청을 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막연하게 '햄은 좋은거야'라는 생각을 갖고 개국했고, 지금도 여전히 개뿔도 모르면서 까불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뿔도 모르는 것이 애들에게 어떻게 햄을 알려보겠다고 이런 무모한 짓을 했는지 모릅니다. 폭설이 내렸던 지난 1월. 제대로 문이 닫히지도 않는 지하철을 타고 열심히 학교를 나갔습니다. 방학중 특기적성 강좌로 햄 강습회를 했습니다. 서울본부에서는 학생수가 적어 폐강시키려고도 했습니다만, 많은 배려 속에 강습회가 열렸습니다. 무사히 마치고 지금까지 학생 3명, 교사 1명이 3급 전화급을 땄습니다. 특기적성 수당으로 90만원 받았습니다. 그대로.. 2010. 4. 11.
동경 HAM Fair 2008 관람+여행기 지난 토요일 새벽 비행기로 일본에 가서 오늘 새벽 4시에 집에 돌아왔다.-_- 힘들다~ 1박 3일 여행박사 자유여행상품으로 일본 동경에 갔다왔다. 목적은 관광도 있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동경 햄페어 2008의 관람!! 3년을 기다렸다!! HL3EQG OM 덕분에 진짜 잘 갔다왔다. HL3EQG, HL1KJU, DS1RLZ/2와 나까지 4명이 같이 갔다왔다. 오다이바 빅사이트의 햄페어 전시장에는 이미 수많은 일본 햄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한국 햄들도 몇 분 뵈었다. DX'er 5명 정도. DS5ANY, HL5BMX 등 몇 분과 DS4EOI님. 연맹 관계자분들로 HL2AGG 연맹 이사장님, HL3OB님, 부천지부 부지부장 6K2BCJ OM이 오셨다.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인 관람 시작. 큰 전시장에.. 2008. 8. 25.
아직은 잊어먹지 않았다고 본다. 아직은 잊어먹지 않았다고 본다. 약 40일만에 key를 다시 잡았다.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사기저하가 와서 key를 잡지 않았다. 그렇다고 딱히 수신연습을 한 것도 아니다. 난, 완전히 감각을 잃을 줄 알았다. 그랬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두려움이 점점 커져가므로 더더욱 key를 멀리하게 됐다. 바꿀 케이블도 사다놓고 안 갈은 게 한 달이 넘었다. 두려움이 커가는 것을 막으려면 빨리 key를 잡아야 하는데, 귀찮음은 더욱 가중되어 가고. 결국에는, '아, 이러다가 '죽은 햄'이 되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오늘 귀찮음에 다시 도전했다. 나로서는 '큰 맘'을 먹은 게지. 리그를 켜고, 크롬워리어 앞에 다시 앉았다. 하~, 신기하게도 다시 된다. 저속이 아닌 중속 이상으로. 사람들의 전.. 2007. 11. 3.
장비 가격의 미스테리 요즘 소출력 장비에 꽤 관심이 가서 이리저리 둘러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Yaesu FT-817ND의 가격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신품) 일본가격과 미국가격이 큰 차이가 있다. 일본 내 가격은, 101,640엔 http://www.standard-comm.co.jp/amateur_index/ft_817.html 미국 내 가격은, 574.95달러 http://www.hamcity.com/SearchResult.aspx?KeyWords=ft-817nd 단순한 환율조회만 해 봐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네이버 환율조회 이용) 일본 내 가격은 814,441.32원 미국 내 가격은 529,586.45원. 자그마치 284,854.87원이나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로 직수입해서 통관료다 뭐다 다 물어도 미국.. 2007. 9. 26.
아마추어무선을 즐기는 방법 출처 : KARL 아마추어무선을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만드는 일, 실험하는 일, 말하는 것, 듣는 것, 경기하는 것 등의 여러 가지가 있으나 여기에서는 그 대표적인 몇 가지만 소개한다. 1. Local Ragchew 가까이 있는 친구나 동료들과 함께 이런 저런 생활 이야기나 취미 생활에 대하여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을 말하며, 아마추어무선의 선배들과 만난다면 기술적인 이야기나 아마추어무선의 옛날 이야기도 흥미 있는 화제가 될 수 있다. 2. 국내 또는 근거리 교신(Local QSO) 지상파로는 교신이 되지 않는 국내의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국과는 전리층의 반사를 이용한 교신이 가능하며, 계절이나 시간대에 따라 전국 방방곡곡과의 교신이 가능하다. 3. 원거리(DX; Distance) 교신 일반.. 2007.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