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여행79

20차 일본여행 준비중 20차 일본여행 준비중이다.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급하게 시작된 감이 없지 않지만, 새로운 도전이기에 조심스럽게 시작해 본다. 지난 1월 간사이 6박 7일의 여행 감흥... 솔직히 별로 없었다. 일본이 역병기에 많이 죽었거든. 상태 확인차 갔는데 오사카조차도 진짜 별로였다. 그리고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한 여행에 한계를 많이 느낌...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가볼 수가 없음... 교통수단의 확장이 필요하던 차였고, 항공권 금액대가 너무 높아져서(수요는 많으나 항공기 대수가 많지 않음)... 고민했다. 그러다 올해 다 포기하고 내년 1월에 부모님 모시고 온천여행을 하고 싶어서 간사이와 규슈를 봤지만, 간사이 항공권은 정말 비싸서 손댈 수가 없어 후쿠오카로 돌렸다. 사가현 타케오온센을 기억하며... 이.. 2023. 6. 7.
일본여행시 결제수단 일본여행시 결제수단에 대해 한마디 적고자 한다. 일단 내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신용카드+현금이다. 일본이 신용카드 사용을 덜 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도심은 웬만해서 다 신용카드가 된다. 도쿄도나 오사카시, 후쿠오카시 등 관광지 대도시를 안 벗어나고 룰루랄라 할 거면 신용카드만 있어도 된다. 주의할 점은, 만에 하나 있을 결제장애를 대비해 2가지 결제브랜드의 카드를 소지할 것. 나는 이 경우도 겪어봤다. 한 종류만 들고 나갔다가 거지될 뻔했다. 그 다음부터는 꼭 2개 결제브랜드(JCB, VISA)의 카드를 들고 간다. 신용카드는 해외결제대행사별로, 국내카드사별로 수수료율이 천차만별이므로 취사 선택해서 하기 바람. 전에 수수료율로 몇 번 포스팅하기도 했는데, 카드를 잘만 만들면 수수료율을 0.18%대까지.. 2023. 1. 21.
간사이 지역 노포 * 노포(老鋪) :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 간사이 지역 노포 여기서 혼케 오와리야 빼고 다 가본 곳이다. 일본에서 노포라 하면... 200년 정도 됐다고 하면 일본 분들이 코웃음친다. 보통 500년 되어야 스고이~ 이러더라. 일본은 대학 다니다가도 대를 잇겠다고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서 자부심이 꽤 높다. 우리는 중간에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노포는 없다. 책을 보고 가 보기도 하고, 우연히 찾기도 한 곳들이다. 이즈우 いづう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기요모토초 367 영업시간 11~22시 다이마루 교토점에도 분점이 있는데, 여기가 본점임. 1781년 창업 고등어초밥으로 유명. 한국어, 영어 메뉴판 있고, 카드결제 가능. 고등어 한 마리 초밥이 5개, 2,420엔. 이게 가장 싸.. 2023. 1. 19.
19번째 일본여행 비용 정산 일본 1/5~1/12 자유여행비용 정산입니다. 오늘 저녁에 카드결제 청구분이 다 들어와 정리했습니다. 혼자 가면 밥도 대충 먹고 다녀서 요정도 씁니다. 하도 다녀서 맛있다고 추천하는 것들이 다 맛 없습니다.ㅋㅋ 중간에 감기가 걸렸는데, 일본이 현재 제8유행기 돌입해서 하루에 몇백 명씩 죽고 13여만 명씩 감염돼서 공포감이 극심하여 감기약 먹고 다니면서 일정을 느슨하게 조정했습니다. (오사카가 사망자 수 및 감염자 수가 가장 많음) * 여행간 곳 : 간사이 지역 - 오사카시, 오사카부 미노오시, 나라현 덴리시, 효고현 아리마초, 교토시 * 결제수단 : (1) 신용카드 - 일본 : 신한Hi-Point JCB / 수수료율 0.18% - 국내 : 현대카드 Zero Edition2 / 무조건 0.7% 할인/ 대중.. 2023. 1. 18.
아리마온센에서 먹은 것들(부제: 하나코야도 가이세키) 낮에는 아리마온센 전철역 옆 가게에서 이렇게 먹었다. 아리마마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적한 곳을 찾아 아리마온센 전철역 앞으로 왔다. 거기서부터 주택가 시작이라 조용히 먹을 듯싶었다. 택시들 죽 서 있는 옆골목으로 갔더니 식당이 하나 있다. 들어가니 6,70대 아주머니들이 반가이 맞아 준다. 메뉴가 벽에 한가득...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듯한, 역앞 메뉴 많은 집이다.ㅎㅎ 우동을 시켰더니 세트메뉴라고 한다. 김밥과 세트였다. 그래서 가장 일반적인 김밥을 시켰다. 날이 좀 스산했는데, 우동국물 마시고 좀 따뜻해졌다. 깁밥 김에는 참기름 이런거 뭐 안 바른다. 그냥 생김이다. 920엔. 그다음 저녁식사 음... 이번에 익스피디아로 하나코야도를 또 예약하면서... 1박 29만원에 무심코 결제했다.. 2023. 1. 18.
일본여행 자주 하면, 있으면 좋은 것들(전기) 일본여행 자주 하면, 있으면 좋은 것들 일본에 나갈 때에 디지털기기를 갖고나가지 않을 수는 없는지라, 우리나라의 전압이 달라서 늘 필요하게 되는 것이 사진상의 3번이다. 처음엔 이거만 4, 5개 갖고나갔다. 갖고가는 기기의 개수가 많을 수록 늘어나는데, 220V 기기 콘센트 앞에 110V 변환기를 꽂아서 쓰면 콘센트가 길어져서 플러그에 꽂아도 축축 늘어지는 경우가 생겨서... 또는 이게 호텔마다 플러그가 말도 안 되는 위치에 배치돼 있거나, 플러그 수가 적은 방이 있는 경우가 있다.(그래서 후쿠오카의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호텔은 프론트에 요청하면 3구 멀티탭을 무료 대여해주기도 한다) 결국은 야금야금 사 모으게 되었다. 나는 대체로 스마트폰, 노트북, 전자책, 와이파이 송수신기(대여), 컴팩트 디카. .. 2023. 1. 18.
19번째 일본여행 후기 이렇게 7박 8일의 여행기를 사진까지 곁들여서 적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역병기 이후 어렵게 나간 여행인데, 과거의 여행과 다른 점이 많이 보여서 글을 남기고 싶었다. 난 원래 이런 것 때문에 미친듯이 일본에 나가기 시작했다. 그 시작점은 1995년이었고, 그때는 필카를 들고 나가서 찍어온 사진 200여 장 중에 100여 장이 車 사진이었다. 현대가 미쯔비시 차를 열심히 베껴다 만들 무렵부터 일본 車에 관심이 많았다. 그게 관심의 시작이었고, 지금까지 이렇게 나가게 된 거다. 이제는 장식장까지 사들일 정도로 모형이 많아졌다. 모형의 대부분이 일본차인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역병기는 수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 신사이바시의 수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고, 내가 쇼핑으로 즐겨찾는 도큐핸즈와 조신키즈랜드.. 2023. 1. 17.
19번째 일본여행 8일차(1/12)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어젯밤에 뭐 먹은 게 얹쳤는지 속이 안 좋다. 아침식사는 거지같아서 또 제꼈다. 뉴스 한참 보다가 집에 갈 준비를 주섬주섬 했다. 하루카가 12:30 출발이고, 교토역까지 1.7km니까... 가방은 돌을 숨겨놓은 걸까? 왜 이리 무겁나, 산 것도 없는데. 그래도 가방이 잘 닫혀서 11:00에 쉬엄쉬엄 나왔다. 체크아웃도 태블릿으로.-_-;; 여기 다신 안온다. 카드키는 카운터에 반납하고 터벅터벅 걸어서 교토역에 왔다. 그래도 1시간이 남아서 기념품점에 가서 교토 자석을 샀다. 어디 다녀왔다고 인증하기엔 자석이 가장 좋은 듯.ㅋㅋ 앗, 근데 하루카 티켓으로 개찰구 나가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안내에 가서 물어봤더니.. 2023. 1. 16.
19번째 일본여행 7일차(1/11) * 19번째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져간 노트북에 매일 간단히 所懷를 적어놓았던 것을 옮겨옵니다. 어우.. 이 호텔은.. 아침식사때매 비추천한다. 아침식사... 폰 없으면 못 먹는다. 탁자 위의 QR을 찍으면 뜨는 웹 화면에서 메뉴 선택해서 터치해야 주문된다. 그렇게 해서 주문한 식사, 난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를 못 마시니 어쩔 수 없이 溫레모네이드를 주문했다. 빵은 달걀토스트 1/2를 주문했다. 그래도 1/2이니 식빵 절반 삼각형 모양으로 나오겠지 싶었는데, 떡 하니 나온 게... 어휴... 달걀토스트 빵쪼가리 절반이 내 작은 주먹보다 작다. 바게뜨빵 사이에 달걀 스크램블을 쑤셔박았다. (우유,커피,홍차는 셀프, 과일 약간 셀프. 반드시 일회용 비닐장갑 끼고 덜어야 한다)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나왔다.. 202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