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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차 일본여행 준비중

20차 일본여행 준비중이다.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급하게 시작된 감이 없지 않지만, 새로운 도전이기에 조심스럽게 시작해 본다.

 

지난 1월 간사이 6박 7일의 여행 감흥...

솔직히 별로 없었다. 일본이 역병기에 많이 죽었거든. 상태 확인차 갔는데 오사카조차도 진짜 별로였다.

그리고 대중교통수단을 활용한 여행에 한계를 많이 느낌...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가볼 수가 없음...

교통수단의 확장이 필요하던 차였고, 항공권 금액대가 너무 높아져서(수요는 많으나 항공기 대수가 많지 않음)... 고민했다.

그러다 올해 다 포기하고 내년 1월에 부모님 모시고 온천여행을 하고 싶어서 간사이와 규슈를 봤지만,

간사이 항공권은 정말 비싸서 손댈 수가 없어 후쿠오카로 돌렸다.

사가현 타케오온센을 기억하며...

이번엔 나가사키 2박, 우레시노 온센 2박으로 계획을 짜는데 다소 불편함과 교통비 상승의 문제에 부닥친다.

하카타-타케오온센-나가사키 이 구간은 이동이 수월한데

나가사키-우레시노온센 구간이 좀 애매모호하다.

가장 간편한 것은 규슈신칸센을 타고 나가사키-타케오온센 구간을 이동한 뒤 타케오온센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우레시노로 이동... 번거롭고 비용상으로도 솔직히 부담스럽다. 그리고 타라초도 가보고 싶은데...ㅠㅠ 거긴 차 없이는 좀 힘들고 해서...

 

결국 모험을 한다.

렌터카를 빌리기로 했다.

여기서부터 부모님의 반대 시작.

27년 넘게 좌핸들 차만 몰았는데, 우핸들 차를 몰겠다고?

아 뭐 남들도 다 하는데...라고 했지만 설득이 안 됨.

그래서 추석연휴 때에 혼자 도전해보기로 한다.

시세보다는 비싸지만 규슈행 표가 있어서 샀다.

 

9/29~10/2

항공권 9/29 인천 06:25 출발, 10/2 후쿠오카 19:40 출발 476,000원 (솔직히 이 가격이면 포기 각인데, 회사원의 비애란...크흑...ㅠㅠ)

여행자보험(현대해상) 3박 26,900원

해외로밍와이파이 기기 임대 3박 15,600원

숙박1. 우레시노온센 온천료칸 2박 308,950원

숙박2. 하카타 시내 비즈니스급 호텔 1박 약 8,300엔 (현지결제예정)

<도전!> 렌터카 2박 51시간. 소형차(1,000cc급 토요타 차량 랜덤배정) 21,010엔(현지결제예정)

  * 일본은 경차가 660cc라 1,000cc는 소형차로 분류됨.

 

일단 여기까지 지름.

이번 목표는 우레시노 온센, 타라초 바닷가마을이고. 여유가 된다면 나가사키에 근접...까지다.

 

이번 주부터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로...ㅋㅋㅋㅋㅋ 우핸들로 바꿔놓고 영국땅만 운송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