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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가계부2

[123번째] 2024. 02월 가계부 정산 2024. 02월 가계부 정산입니다. 1. 수입 이전 달과 같고, 잡수입이 조금 있습니다. 2. 저축, 보험 이전 달과 같습니다. 3. 지출 (1) 폰요금이 소폭 늘었습니다. : 해외여행 가서 로밍통화 사용 (2) 명절도 끼고 해서 이것저것 많이 써서 소비액이 대폭 늘었습니다. 4. 정산 (1) 잔액 : 368,466원 (전월대비 188,291원 더 씀) (2) 다음 달부터 소액 적금이 하나 추가됩니다. 새 차를 샀으니 다음 번 차량 구입비를 지금부터 차곡차곡 모아 나갑니다. (3) 월급 예치 계좌를 CMA로 바꿉니다. 한 푼이라도 좀 늘려볼까 합니다.(미래에셋증권 CMA(발행어음, 3.25%/년)) (4) 다음 달부터 본격 업무 시작인데, 지출액 조절이 절실히 필요하겠네요. 2024. 2. 25.
가계부 정산글 쓰기 시작 내가 가계부를 쓰기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때이다. 벌써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학교에서 나눠준 용돈기입장을 꼬박꼬박 적은 것이 계기가 되어 당시에 교육감상도 받았다. 내 돈 내가 관리하는데 교육감이 상을 준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안 가기도 한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면서 나는 지방에서 용돈을 받아 가며 기숙사생활을 했다. 이때도 다른 녀석들처럼 흥청망청 돈을 쓰기 싫어 아꼈고, 아끼다 보니 수기로 가계부를 적었다. 부모님께 매달 받는 용돈을 쪼개 적금에 들었고, 대학 4학년 때에 만기금 40여 만원을 손에 쥐고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 대학원 재학 중에 취업하면서 돈을 아끼고 아껴 이미 주택청약예금을 일시불로 들었던 것도 기억에 남아 있다.(지역만 옮겼을 뿐 아직도 건재하다) 이후 백수생활 좀.. 2019.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