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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2020년 11월 가계부 정산입니다.(정산기간 : 10/25~11/24) 개인적으로 생활 속에서 문제 생긴 게 한두 건이 아니어서, 잠시 멘탈 붕괴 상태에 빠져있다가 회복된 게 지금입니다. 그래서 밀려 있던 일을 차근차근 실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계부 정산입니다. 1. 수입 : 이전 달과 같습니다. 2. 저축, 보험 (1) 저축은 현재까지 변동 없습니다. 다음 달부터 재조정 들어갑니다. (2) 보험도 변동 없습니다. 상조보험 납부 종료가 얼마 안 남았네요. 총 120회차거든요. 3. 지출 (1) 근무시간 변동으로 식비는 줄일 수가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2)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에 회사가 허리띠를 졸라매서 주5일 근무에서 주6일 근무로 변동됨에 따라 교통비가 늘었습니다.(주..

으흐... 오늘 새벽에 일찍 잠이 깨서 새벽 3시경, 어제 켜놓고 잠이 든...(요즘 주6일 근무라 피곤한데 불면증도 심함) 컴퓨터로 웹서핑을 했습니다. 그런데 본체 어디선가 2,3분 간격으로 똑 똑 하는 소리가 10여회씩 나는 겁니다. 팬이 많은 본체라 팬에 배선이 닿았나 싶어 발로 몇 번 차면 조용해지길래 그런가 보다 했고, 혹시나 HDD 이상일까 싶어 CDi를 돌려 봤는데 상태 '좋음'으로 떠서 안심했습니다. 아침 8시경, EBS 교육방송 재방송을 온라인으로 듣는데 그 증상이 또 시작된 겁니다. 그래서 본체 배선 쪽 판을 떼고 귀를 대고 들어보니, 전원공급장치 쪽이더라고요. 이제 겨우 435일 썼는데, 벌써 고장인가... 싶었습니다.(마이크로닉스 사이클론III 애프터쿨링 500W) 전원공급장치가 5..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작년 대비 5만원 정도 올랐더군요. 5~6개 보험사를 동일 조건으로 비교해 봤는데, 늘 비쌌던 기존 보험사가 가장 싸서 갱신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1.4 디젤 / 운전경력 24년차(=무사고, 단독가입)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인배상I 자배법에서 정한 금액 36,980원 대인배상II 무한 63,830원 대물배상(확대) 1사고당 10억 90,360원 자동차상해 사망, 후유장애 1인당 5억, 부상 1인당 5천만원 18,950원 무보험차상해 1인당 최고 5억원 1,110원 자기차량손해 총차랑가액 764만원, 자기부담금 : 자차손해액의 20%(최소 20/최대 50만원) 46,730원 애니카서비스 일반형 : 긴급출동 6회(단, 비상급유 2회), 견인거리 10km ..

그저께 퇴근하면서 보니 DAG3 게이지에 조수석 뒤쪽 바퀴 공기압이 조금 낮게 뜨는 것을 확인했다. 조금 늦게 퇴근한 고로,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잊어버리고 집에 들어감. 어제 출근하면서 DAG3을 다시 확인해보니, 여전히 공기압이 조금 낮더라. 퇴근길에 단골 정비소(미카)에 들러 공기압을 확인하는 도중, 다른 문제를 발견하였다.(공기압에 문제는 없었음) 현재 주행거리 79,216km 뒷바퀴 브레이크패드의 수명이 다 된 것이었다. 기사님께서 뒷바퀴 휠 안쪽을 들여다보니 뭔가 희끗희끗한 게 보여서 뒷바퀴를 떼고 패드를 보니, 패드의 수명이 다 된 것이었다. 결국 분리해 봤는데, 바깥쪽 패드는 마모도가 심하긴 했지만 아직 절반 정도 남아 있었고, 안쪽 패드는 최초 금속면이 다 보일 정도까지 마모된 것이었다...

며칠 전에 일하는 중에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낯익은 전화번호였는데, 전화번호를 딱 보니 어딘지 생각이 잘 나지 않더군요. 어디어디라고 말씀하시니 그제야 생각이 나더군요. 딱히 전화주실 일은 없으신데... 제 이름을 대시면서, 감사패를 하나 보내드리고 싶다고요. 뭔가 했더니.. 오늘 택배로 이런 게 왔습니다. 2006년경, 제가 책을 너무 안 읽어서, 책만 쥐면 자꾸 잠들어서, 뭔가 책도 읽고 내가 하고싶은 거를 하면 좋지 않겠는가 싶어서 시작한 게 이 일입니다. '점자책 제작을 위한 워드입력봉사'를 시작했습니다. 회사 다니는 틈틈이 시작한 게 벌써 15년차가 되었습니다. 연고지가 부천이라, 부천점자도서관에서 시작해서 서울강서점자도서관까지 했는데요. 수도권이다 보니 대학도 많고 해서 지원자가 너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