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숙제로 받은 운동을 한다는 게, 일본어수업 듣고 약간 해롱거리면서 책장넘기기를 하다 잠드는 사태 발생...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다행히 낮에 제때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여기서 숙제운동을 하고 나만의 서킷을 시작했다.

 

1. 10여 분간 흉추 가동성 운동 2종, 손목 가동성 운동 1종 실시

2. 러닝머신

 (1) 11km/h 달리기 400m

 (2) 10% 경사로 전환되는 시간에 5km/h 걷기(약 50m)

 (3) 10% 경사 걷기 6km/h 200m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3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3(2번 건너뜀) : 케틀벨 들고 프레스 15회 3세트

 (1) 왼손 4kg+오른손 2kg 15회 1세트

 (2) 왼손 6kg+오른손 4kg 15회 2세트

5. 왼손목 보강운동(좌우 넘기기): 4kg 20회 3세트

6.  애니멀플로우 네발 동작에서 각각 손발 뻗기 5세트

7. 랫풀다운 : 30kg 15회 1세트, 35kg 15회 2세트

8. axis 강화운동1: 힙락포지션 케틀벨 10kg 양쪽 10회 4세트

9. axis 강화운동2: 스플릿 스윙 케틀벨 10kg 양쪽 10회 2세트(마지막 부분 안 흔들림)

10. 케틀벨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 : 난타 수준으로 10여 회 실시

  (1) 이게 확실히, 몸통이 안 돌아가니까 안 된다. 왼쪽은 몸통이 잘 돌아가니 힘을 잘 받아서 뻗어 올리는데, 오른쪽은 몸통이 안 돌아가니(가동성이 떨어지니) 팔이 힘을 못 받는다.

  (2) 즉, 1번 운동을 매일 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11. 데드리프트

 (1) 스모식 : 20, 30, 40kg 각 10회 1세트 - 이게 표준식보다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체력소모가 있어 허리 쪽으로 피로가 금방 온다.

 (2) 표준식 : 50, 60kg 각 10회 1세트. 70kg까지 가려 했으나, 시간상의 문제도 있고 체력상의 문제도 있어서 패스.

 

결과는 이러하다.

최대심박수는 높지 않았으나, 평균심박수를 126에 맞췄다. 목표 수치인 130 이상이 나오게 하는 데에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앞에 초반이 1번 운동(숙제운동) 기간이라 심박수가 바닥을 쳤고,

그 이후에 달리기를 하니 치고 올라가고.

스트레칭할 때에 파란 구간에 들어감.

그 이후에 연두색 구간에서 유지되게 미친듯이.

 

자, 이 '미친듯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집중력

 2. 운동 선택의 기준

이라고 생각한다.

동료와 말하거나, 스마트폰 문자에 신경쓰면서 하면 운동이 자꾸 늘어진다. 집중력이 분산되니까.

이어폰 꽂고 내 음악만 들으면서 올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운동 선택 부분은 허술해도 집중해서 몰아치면 심박수가 올라감을 깨달았다.

두 번째가 운동 선택의 기준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 몸을 조져버릴(?) 수 있다.

 

예전에는 내가 하고 싶은, 즉, 내 몸이 편한 운동만을 했다.

그랬더니 금세 질리고 체력이 그리 좋은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내가 하기 싫은 운동을 자학적으로-_-;; 배치한다. 내가 하기 싫은 운동이라 함은, 내 몸의 가동성이 모자라 잘 안 나오는 동작이 있는 운동을 말한다. 할 때 잘 안 되니까 당연히 꺼려지게 되는 건데, 이걸 안 하면 영원히 내 몸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요즘은 자학-_-;;에 빠져 있다.

하다 보면 몸이 잘 움직여지고, 그러다 보면 성취감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그러한 운동을 선택해서 서킷을 구성한다.

 

이제는 동료가 있어도 신경쓰지 않으리라.

노파심에 신경썼는데, 지들 몸은 지들이 알아서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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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정형외과에 다녀온 뒤 통증 부위가 이동하는 등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스트레칭을 배우고, 그간의 운동성과 등에 대한 피드백을 위해 수업에 갔다.(그간 선생님이 공부하러 가시느라 바쁘기도 했다)

 

일단... 그나마 가장 다행인 것은 극상근에 아무 손상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

즉, 이것은 충분한 근육 긴장 완화 스트레칭으로 풀어낼 수 있는 문제라는 것이다.

또한, 그 병원의 물리치료사분은 제대로 공부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이번 주에 아침에 일어나든 뭐하든 꼭 10분 이상 운동할 과제를 주셨다.

매일!

1. 흉추 가동성 운동 2종

 (1) 책장 넘기기

 (2) 하프닐링 윈드밀 : 이거 사람 잡음...ㅋㅋㅋㅋ

2. 손목 가동성 운동 1종 : 리버스 리스트 푸쉬업 - 나는 이거가 안 됨.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 할 듯싶다.

 

두 번째, 바보같이 이제야... 폴라 베리티 심박계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내가 파란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심박계 데이터의 파란색에 미쳐서 했는데, 이건 고강도 서킷이 아니다.-_-;;

 

파란색의 평균심박수는 120대이다.

미쳐서 돌아가려면 최소 심박수는 135대여야 한다. 최저 130으로. 130까지 떨어지기 전에 또 다른 운동으로 심박수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연두색과, 빨간색이 지속적으로 나오게 하는 게 진정한 고강도 서킷이다.

거기에서 지속되게 프로그램을 짜서 잡아돌려야 하는 거다.

이제 그래프를 읽을 수 있게 되었으니 그것에 맞춰 고강도 서킷 강화운동으로 간다.

더 읽을 수 있게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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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특기사항
(1) 병원 다녀온 이후로 통증부위가 바뀌었다.(어젯밤부터)
  어깨와 팔꿈치 사이 외측이 뻐근할 정도로 아팠는데, 그러한 통증은 사라지고 어깨 후면이 피로할 때 뻐근한 통증으로 바뀜.
  물론 그렇다고 기존 통증 부위가 안 아픈 것은 아닌데, 스트레칭 안 했을 때의 통증처럼 어깨 후면과 오른쪽 목 부위가 잠 잘못 잔 것처럼 뻐근함.
  프레스 연습시 통증도 다소 줄어듦.(약발인가??)
(2) 운동중 오른손 색깔이 진하게 변함.
  물리치료사님 말씀대로 즉시 하던 운동을 멈추고 스트레칭을 해서 피로도를 감소시키면 색깔이 제대로 돌아옴을 확인.(폼롤러 이용, 3,4분 정도 오른쪽 어깨 후면을 풀어줌)

<운동내용>
1. 러닝머신
 (1) 달리기 11km/h 300m
 (2) 달리기→걷기 변환 시점 및 경사가 10%까지 변환되는 시기의 약 160m는 5km/h로 걸음.
 (3) 10% 경사 걷기 6km/h 200m
2.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3세트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2: 맨손 프레스 15회 3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3: 케틀벨 들고 프레스 15회 3세트(왼손 4kg+오른손 2kg 2세트, 왼손 6kg+오른손 4kg 1세트)
5. 애니멀플로우 네발 동작에서 각각 손발 뻗기 5세트
6. 왼손목 보강운동(좌우 넘기기): 케틀벨 4kg 20회 3세트
7. axis 강화운동1: 힙락포지션 케틀벨 10kg 양쪽 10회 5세트
8. axis 강화운동2: 스플릿 스윙 케틀벨 10kg 양쪽 10회 2세트(마지막 부분 안 흔들림)
9. 케틀벨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 : 난타 수준으로 2,30회 실시
 (1) 오른팔의 피로감으로 10kg는 아직 아프고, 8kg으로 줄이니 클린할 때에는 가벼워서 케틀벨이 날리고, 올라갈 때는 그럭저럭 올라가고 있음. 손동작은 지난 주보다 많이 보완되었으나 여전히 부족함을 느낌.
 (2) 왼팔은 잘 됨. 10kg 잘 올라감.
10. 케틀벨 딥식스 스윙 서킷 2세트 실시 : 10, 12, 14, 16, 20kg 양손 5회 스윙 2세트(고강도로 심박수 올리는 데에는 이게 최고!)
11. 로잉머신 강도5 500m 탐.
12. 폼롤러로 2,3분간 오른쪽 어깨 풀고 마침.


나름 쉬지않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녹색 바가 파란 바보다 적다. 더 열심히, 미친듯이 뛰어야 할 듯.

로잉도 좀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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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무로 인해 조금밖에 못 잤지만 운동은 해야겠기에...
부스터 사용

1. 러닝머신
 (1) 달리기 11km/h 300m
 (2) 10%경사 걷기 6km/h 200m
 * 달리기→걷기 변환 시점, 경사가 0→10% 변환되는 시기의 약 160m는 5km/h로 걸음.
2.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3세트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2: 맨손 프레스 15회 3세트(왼손은 4kg 들고 프레스 번갈아 함)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3: 4kg 프레스 15회 3세트(왼손은 6kg 들고 프레스 번갈아 함)
5. 애니멀플로우 네발 동작에서 각각 뻗기 5세트
6. 왼손목 보강운동(좌우 넘기기) : 케틀벨 4kg 25회 2세트
7. axis 강화운동1: 힙락포지션 케틀벨 10kg 양쪽 10회 4세트
8. axis 강화운동2: 스플릿 스윙 케틀벨 10kg 양쪽 10회 2세트(이제는 끝부분에서 안 흔들린다!)
9. 케틀벨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 : 양쪽 최소 20회 이상 무제한 연습
  (1) 왼손은 그럭저럭 잘 됨. 몸의 회전이 좀 뻑뻑해서 계속 연습중. 10kg 무난히 잘 됨.
  (2) 오른손은 극상근 통증 여파로 6kg으로 집중적으로 하다가 이후 5회 정도 10kg으로 함. 약기운 때문인지 통증이 덜함.
10. 케틀벨 겟업 4세트(왼손은 10kg, 오른손은 6kg 사용)
11. 데드리프트 집중연습
  (1) 스모식으로 20kg 10회 2세트, 30kg 10회 1세트를 하였는데 허리가 좀 시큰하는 느낌이 있어서 표준식으로 교체하여 진행.
  (2) 표준식으로 40kg, 50kg, 60kg 10회 1세트, 70kg 5회 1세트 실시 (60, 70kg은 탄마 사용-60kg 중간부터 손에서 미끄러짐 증상이 좀 나옴)

이 글을 쓰는 현재 오른쪽 팔 통증이 좀 얼얼하게 있으나 심하지 않음. 손 색깔 비슷함.

* 3번이 많이 나와야 제대로 된 운동인데... 중간에 다른 분이 뭐 안 된다고 요청해서 잠시 집중이 분산... 할 수 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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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른팔 통증 문제로 회사 근처 정형외과를 다녀왔다.
피티 선생님이 극상근 쪽을 살펴봐달라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했다.
다행히도... 초음파 상으로 손상 부위가 없어서 물리치료와 운동처방을 받았다.

 

담당 물리치료사님이 정말 꼼꼼하게 통증부위와 현재 문제를 지적해주셨고, 이 분도 케틀벨을 하시기 때문에 동작 보정과 주의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다.
- 경추가 많이 긴장되어 있고, 특히 오른쪽으로 긴장이 많이 심하다.(운동을 안 한 상태인데도 오른팔,손이 더 진한 색을 띄고 있어서 긴급으로 푸는 스트레칭을 했더니 왼팔,손과 색깔이 비슷해졌다. +_+ 팔저림도 덜하고)
- 1월 일본여행 때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오래 다닌 후 아팠다고 했더니, 그때 극상근 어딘가가 손상이 생긴 거로 추정되며,

- 이후 근막이완, 보강운동, 스트레칭으로 지속하다 보니 거의 다 나은 상태에서 피로가 계속 누적된 게 아닌가 추정된다고 했다.

- 케틀벨은 지금보다 좀 더 가벼운 것으로 교체하여 운동할 것을 주문하심.

- 운동 중에 오른팔의 색상이 진해지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긴장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하심.

 

(내용 외) 다른 물리치료사님이 '체외충격파' 치료 상품을 알려주셨는데... 좀 비싸기도 하고 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해서 일단은 보류했다.(비급여, 회당 6만 원. 3~5회 치료)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피티 선생님과 톡을 했다.
- 극상근이 정상이라 다행이다.
- 체외충격파 치료는 할 단계가 아니다. 다친 데가 없는데 통증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는 좀 하기 그렇다고 하셨다.
- 피로 푸는 스트레칭 병행하면서 운동하면 된다.
가 요약 내용이었다.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단은 이 부분은 신경쓰겠지만...

어여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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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병원에 가봐야 할까?
운동을 하다가 안 하면 오른팔이 너무 아프다. 선생님이 극상근 힘줄 문제가 아닌가 추정된다고 하셨다.
정형외과 가서 초음파를 한번 찍어봐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상태로는 운동이 제대로 안 될 것 같은 생각이다.
오늘은 고강도 서킷으로 케틀벨 집중 훈련을 했다.

◆ 예열
1. 러닝머신
 (1) 11km/h 달리기 300m
 (2) 10% 경사 6km/h 걷기 200m
  * 달리기→걷기 변환 시점, 경사가 0→10% 변환되는 시기의 약 150m는 5km/h로 걸음.
2. 로잉머신 오늘도 패스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3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2: 맨손 프레스 15회 3세트
5.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3: 케틀벨 4kg 프레스 10회 3세트
6. 왼손목 보강운동(좌우 넘기기) : 케틀벨 4kg 20회 3세트
  6-1. 중간에 애니멀플로우 스트레칭 4세트 좀 함-무릎 든 애니멀플로우 상태에서 각 손발 뻗기

◇ 본운동
1. axis 강화운동1: 힙락포지션 케틀벨 10kg 양쪽 10회 4세트
2. axis 강화운동2: 스플릿 스윙 케틀벨 10kg 양쪽 10회 3세트(이제는 끝부분에서 안 흔들린다!)
3. 랫풀다운 30kg 15회 1세트, 35kg 15회 2세트
4. 케틀벨 10kg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 : 양쪽 최소 20회 이상 무제한 연습
 (1) 왼손은 그럭저럭 잘 됨. 몸의 회전이 좀 뻑뻑해서 계속 연습중.
 (2) 오른손은 극상근 통증 여파로 좀 힘들긴 하고, 왼손만큼 잘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희망적이라 생각. 올라갈 때에 팔꿈치가 밖으로 벌어져서 통증이 발생해서 몸쪽으로 모으려고 노력중.
 (3) 오른손은 몸 회전과 위로 올리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통증이 없으나, 조금만 삐끗하면 아프다...ㅠ
5. 케틀벨 양손 스윙 각 10회 1세트 : 10, 12, 14, 16, 20kg
  - 연속으로 하니 이때 심박수 173 찍음. +_+
6. 케틀벨 양손 클린 14kg×2 5회 2세트
이후...
7. 다시 오른손 프레스 연습 5회 2세트 정도 실시(동작보정)
8. 스트레칭 : 누워서 두다리 수직으로 들기 10회 1세트, 공중에서 달리는 모습 5회 2세트(AB슬라이드 살까 생각중-운동 안 하는 날 사무실이나 방에서 하려고. 선생님이 사도 좋다고 하셨다)

3,4번 라인이 많도록 집중해서 운동해야 한다. 이게 고강도 서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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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동을 안 하면... 오른쪽 어깨가 그렇게 아플까...?

어젠 오른쪽 어깨가 너무 아팠다.ㅠㅠ
맨바닥에서 자서 그러나? 오늘부터 잠자리를 좀 바꿔봐야겠다.

◆ 예열
1. 러닝머신
 (1) 11km/h 달리기 350m
 (2) 10% 경사 6km/h 걷기 150m (걷기 경사가 변환되는 시점은 5km/h로 걸음)
2. 로잉머신 패스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3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2: 맨손 프레스 15회 3세트 (하는 동안에 왼손은 심심해서 4kg 프레스 15회 2세트)

◇ 본운동
1. axis 강화운동(1) : 힙락포지션 10kg 왼쪽/오른쪽 각 10회 4세트
2. axis 강화운동(2) : 스플릿 스윙 10kg 왼쪽/오른쪽 각 10회 2세트... 끝나고 축으로 중심잡고 서기가 이제는 안 흔를림.(그래도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함. 약간 불안정)
3. 케틀벨 10kg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하기 양팔 10여 분간 무제한 실시(각 30회 이상 한 것 같음)
 (1) 프레스 완성단계에서 손목은 아직 좀 부족하나 그럭저럭 제 방향으로 돌긴 함. 왼손이 잘 되고, 오른손은 아직 미비.
 (2) 오른손은 통증 때문에 팔의 움직임 범위를 한정해야 하는 데에 신경쓰기 때문에 다소 그러하기도 함.
 (3) 몸통은 돌리는데...ㅋㅋ 뻑뻑함.
4. 데드리프트 일반형 : 20, 30, 40kg 10회 1세트, 50, 60kg 5회 2세트 실시.
 - 70kg 도전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실패.ㅠㅠ

 

잡담하다 많이 놓침...

집중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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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거의 1/3 지점을 넘어섰는데 올해 목표치는 요원하다.ㅠㅠ

일 년에 4번 있는 힘든 시기 중 1개가 지났다. 당분간 또 평화롭게 일상을... 이럴 때에 바짝 조여야 하겠지.

 

연휴도 끼고 해서 그냥 푹 쉬었다.ㅋㅋ

지난 3일에 수업받고, 오늘 간만에 시작했는데, 그래도 몸이 잘 따라주었다.

 

◆ 예열

1. 러닝머신

 (1) 400m 달리기(오랜만에!!) : 10km/h로 100m, 11km/h로 300m

 (2) 200m 평지→10% 가는 동안 5km/h 걷기

 (3) 10% 경사도 6km/h 빠른 걸음으로 200m

2. 로잉머신 패스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3세트

4. 왼손목 힘 보강 스트레칭: 케틀벨 4kg 넘기기 20회 3세트

 

▤ 본운동

1. 케틀벨 10kg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하기 양팔 5회 2세트

2. axis 강화운동(1): 힙락포지션 10kg 왼쪽/오른쪽 각 10회 4세트

3. axis 강화운동(2): 스플릿스윙 10kg 왼쪽/오른쪽 각 10회 2세트

4. 케틀벨 10kg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하기 양팔 10회 이상 산발적으로 실시

  (1) 왼팔은 잘 되는데, 오른팔은 의식해도 회전이 잘 안 되고, 팔꿈치가 자꾸 들려 통증이 발생

  (2) 오른팔의 경우, 2, 4, 6kg 케틀벨도 병행하여 의식하고 회전하기 연습함.(더 해야 함... 잘 안 됨...ㅠㅠ)

5. (오랜만에)데드리프트 일반형 : 20, 30, 40, 50kg 10회 1세트, 60kg 5회 2세트 실시

6. 다시한번 케틀벨 10kg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하기 오른팔 5회 2세트 (여전히 안 됨. 팔만 아픔...ㅠㅠ)

내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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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유리 틴팅을 두 번째 바꾼다.

어둡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영업사원분이 서비스해 준 것이 이쪽 지역에서 가장 최선의 밝기였다고 하지만, 내게는 어두웠고...(33%)

4주 전쯤 좀 더 밝은 거로 바꿨는데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다 (45%)

그래서 도로교통법 범위 내로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70%)

(관련 법령은 이전 포스팅 https://ds2wgv.tistory.com/2017 참조)

그와 함께 측면 1열도 같이 바꾸기로 했다.

 

고양시의 자브로틴츠가 밝은틴팅으로 유명해서 거기에 가려고 했는데, 초행길에 잘 모르는 지역에 가서 작업시간(5시간)을 기다리기가 좀 뭣해서 연고지인 부천에서 검색해 봤더니, 솔직하면서도 성실하다고 느끼는 업체를 찾아냈다. 블로그에 올라온 작업기를 전부 다 봤는데, 어느 정도 신뢰감이 들어 온라인으로 문의해 보고, 전화로 문의해 본 뒤에 결정, 예약 후 업체를 찾았다.

작업시간과 비용은 고양 자브로틴츠와 비슷하다.

 

작업시작 전에 문자메시지로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셨다.

작업 중간에 이렇게 또 보내주시고...

틴팅 작업을 한 지 비교적 오래되지 않아(전면은 4주 전 교체작업. 측면 1열은 493일 전 신규부착) 작업시간이 조금 단축되었다고 연락을 주셨다.

처음에 5시간 예정하였는데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전면 70%가 어마어마하게 밝을 줄 알았는데, 적당히 햇빛 가릴 정도는 되었다.

측면 1열 50%도 나름 만족스럽다. 적당히 색이 입혀진...

 

아래가 집에 와서 지하주차장에서 찍은 거다.

오기 전에... 측면 1열 운전석쪽 창문을 내리는 만행...-_-;;을 저질러버려서 조금 찝찝한데...(사장님께 인사하려고 무심코 내려버림..ㅠㅠ) 다시 잽싸게 올리긴 했지만...ㅠ

 

돌아오는 길에... 햇빛이 강하게 비춰서 눈부시면 어쩌나 싶었는데,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어차피 난 선루프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좋았다. 야간주행을 해 봐야 알겠지만.

지하주차장 주차는 좋았다. 측면 1열 창문을 안 열어도 다 보였으니까. 그렇지 않아도 침침한 노안에 한 줄기 빛이 되었다.

 

측면 1열 50%

측면 2열 23%

전면 70%

 

작업한 제품명

 전면 - 울트라핏 VS 70%

 측면 1열 - 울트라핏 VC 50%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별도 문의바람.(블로그에 댓글 달아도 친절히 상담해 줌. 나는 블로그 광클 검색하고 문의해서 찾아갔음)

 

업체 링크 : https://blog.naver.com/leetinter

 

썬팅맨의일상 : 네이버 블로그

썬팅 작업자의 진실된 이야기 어항썬팅을 좋아해요. 저녁에는 벙./ 썬팅문의 부천/광명 글라스틴트 루마 버텍스 레이노 레인보우 솔라가드 하버캠프 / PPF / 블랙박스 / 보조배터리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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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경력 30년 차, 이제 493일 된 코나SX2로 이틀간 부모님을 모시고 효도 여행을 다녀왔다.

5/1-5/2 총 주행거리 922km(아래 사진 참조)

출발 전 주행거리 8,241km

 

다녀온 뒤 주차 후 다음날 시동 걸었을 때 : 9,163km

충북 옥천 천상의 정원

전남 영광 법성포

전남 보성 대한다원

전남 구례 화엄사

 

1. 전체적인 느낌

 

 (1) 부모님 두 분 다 승차감이 너무나 좋았다고 하신다.

사실 직전 차량인 더뉴프라이드 해치백도 좋은 차량이었으나, 수동 경유라는 진동상의 단점과, 해치백 후열의 출렁거림은 충분히 멀미를 유발할 수 있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모시려고 세단을 고려했으나, 어머니께서 코나가 너무 마음에 드신다며 전시장에서 안 내리시는 사태 발생... SUV 후열은 승차감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어서 조금 주저했고, 난 아직도 현대기아차 디자인은 안드로메다라고 생각하기에 생각에 없었다. 그래도 SUV를 고집하셔서, 싼타페 mx5, 투싼 nx4를 보여드렸더니, 대답 없으심.

혹시나 싶어 드림카인 아반떼 N을 태워드렸더니, "이야, 이거 너무 편한데?" -_-

가격과 유지비를 다 고려하여 그냥 코나SX2를 샀던 거다.

근데 여러 차례나 중,단거리(200km 내외) 운행시에 후열이 너무 편하다고 하셔서 그냥 거짓말인가 하셨는데... 이번에도 너무 편했다고 하시더라.

 

 (2) 편안한 운전석 시트

  그리고 중간에... 호남고속도로 인근에서 폭우를 만났고, 너무나 졸립기도 해서 휴게소에 들어가서 1시간 정도 의자를 젖히고 잠을 잤는데(난 야간근무자다. 낮에 잔다), 너무나 편하게 잤다. 허리가 하나도 안 아팠다.

전에 탔던 더뉴프라이드 해치백은 이렇게 자면 허리가 아팠기에... 그때의 고정관념으로 이번에도 안 자고 참았다가 잔 건데, 정말 꿀잠을 잤다.

 또한, 이틀간 900여 km를 몰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피곤할 만한데, 그리 심하게 피곤하지 않았다. 내가 운전했지만 운전이 편했다.

수동에서 자동변속기로 바뀐 것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시트가 편했다.

 

2. 좋았던 점

 

 (1) 안정적인 주행성능

 내가, 첫날은 비를 몰고 다녔는데, 폭우 속 빗길이 유난히 많았다. 그리고 둘째 날은 산중턱에 고속도로가 깔려 터널 직후 강풍(횡풍)이 심한 구간을 많이 달렸다.(전남지역에서만 터널이 38개-_-) 그런 상황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주행을 해 줘서 나름 놀란 부분도 있다.(17" 순정휠)

 

 (2) 만족스러운 연비

 이녀석은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내연기관 1.6터보 2륜구동 차량이다. 어댑티드 크루즈컨트롤은 장착하지 않았고, 일반 크루즈컨트롤 기본 장착이다. 하지만 내가 이걸 신뢰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주행속도는 항상 2,3차로에서 95km/h(제한속도 100 구간), 103km/h(제한속도 110 구간)를 유지한다.

 922km 주행 주유비 약 82,000원에 평균연비 20.1km/L가 나왔다. 내리막 뻥연비 제외하고 평지에서 평균연비 최고는 24.5km/L를 뽑아내 줬다. 한적한 지방도로라 속도변화 없이 꾸준히 달린 것도 한몫한 것 같다.

 

 (3) 주행모드 전환 스위치 : Sports 모드에 만족

 간혹 추월을 위해 고속주행을 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완만한 오르막에서 Sports 모드를 사용할 상황이 있었다. 평소 국도에서 가끔 추월을 위해 사용했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우면서도 신속하게 치고 나가서 만족스러운 주행감을 느꼈다. Eco모드에 비해 크게 이질적이지 않았다.

 

 (4) 기본방음도 한몫

 출고하자마자 4면에 기본방음을 해 줬는데, 주행중 조용해서 소음 없이 가족 간의 대화도 잘 되고 한 점이 좋았다.

 

3. 아쉬운 점

 

 (1) 순정맵의 오류현상 : 경로 초기화 3차례 발생

  첫날 10시쯤, 대전에서 옥천으로 이동 중에 네비+인포테인먼트 업데이트가 있었다. 그런 다음, 전라남도 구간에 진입한 시점부터 2,3차례 순정맵에서 이상증상이 나왔다.

오프라인으로 전환합니다.
커넥티드 모드로 전환합니다.
온라인 모드로 전환합니다.

  이 세 가지 증상이 오락가락했다. 약 2초 정도 화면이 음영으로 변하면서 말이다. 무심코 지나쳤는데,

  두 번째 날은 이 증상이 유독 심했다. 심지어, 고속도로 휴게소만 들어갔다 나오면 경로맵이 초기화되어 있는 거다.

  저 모드 전환은 10번도 더 있었고, 경로 초기화는 3번 발생...

  그런데 이 모든 증상이... 전라남도를 지나 충청남도, 경기도, 수도권에 들어온 이후부터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거다. 그래서 단순히 데이터 송수신 문제가 아닐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좀 찜찜하고, 블루핸즈 가서 설명하자니 이걸 뭐라고 할까 고민하다가 온라인에 물어봤더니, 최근 현대기아차 네비+인포테인먼트 업데이트 이후에 이런 증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내가 들어가는 카페에서는... 기아 EV9, 현대 싼타페 mx5에서 이런 이슈가 좀 있다고 한다)

  오늘 외출하면서 약 20km 구간을 (아는 곳이지만) 네비를 켜고 가 봤는데, 이런 증상이 전혀 없었다.

 

 (2) 선바이저 떼어야겠다.

 고속주행시 조수석 1열 창문을 열면 계속 뭐가 떠는 소리가 나서 봤는데, 출고 후 달았던 선바이저가 반쯤 떨어져서 떠는 거였다.

 이게 완전히 떨어져서 뒷차로 날아가면.... 그렇다. 이건 흉기다.

 겨울 출고라 VHB 양면테잎이 잘 안 붙어서 여러 차례 새것으로 갈이해 줬는데도 제대로 안 붙었다.

 일단 급한대로 조수석 1열 것만 고속도로 휴게소에 정차하여 떼었다.

 

 (3) 선바이저 떼다가 현대차의 원가절감 발견

 집에 도착하여 선바이저를 떼는데... 조수석 2열 것이 잘 안 떼어져서 힘으로 당겼다.

 아 근데...ㅋㅋ 조금씩 잘 떨어지다가, 창틀의 검정색 몰딩 도색이 쫙 벗겨지는 대참사 발생.-_-;; 여긴 VHB 테잎이 제대로 붙었나보다. 엄지손가락 손톱만큼 벗겨졌다.

 와 씨 큰일났네... 1년 갓 넘은 찬데... 싶었는데...

 유심히 보니 이게 금속 몰딩이 아니다. 그렇다고 플라스틱 몰딩도 아니었다.

 문을 열고 꼼꼼히 살피니... 이런 망할....

 시트지다. 검정색 시트지.

 지금까지 제대로 된 몰딩이라고 생각하고 다녔는데, 검정색 시트지다.

 와... 어이없음.

 그냥 그대로 침 발라서(?) 붙여놨다.

 

 (4) 밝은틴팅은 진리다.

 내일 밝은틴팅 시공 예약이 잡혀 있다. 이전 차가 너무 짙었고, 밤운전이 너무 힘들고 해서 최고 밝은 거로 서비스를 받은 게

 전면, 측면 1열 33%, 측면 2열, 후면 23%였는데, 어둡더라. (국민선팅 농도는 개나 줘버려라. 근거도 없는 위법 농도다)

 4주 전쯤 전면을 45%로 바꿨으나 그게 그거였다.

 주간에는 잘 모르겠다. 근데, 어두워지고 비가 쏟아지는 시점과, 밤에는 확실히 필요하다고 느꼈다.

 내일은 과감 모드로 진행이 된다.

 도로교통법에 저촉되지 않는 법정 농도로 간다. 전면 70%, 측면 1열 50% 시공 예정이다.

 (솔라글래스는 출고 때부터 기본 70% 틴팅이라 괜찮은데, 얘는 이중접합차음유리만 적용되어서 기본 100%다. 그래서 70%는 해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4. 결론 : 그래도 좋은 차다. 편하게 몰 수 있는, 세단 같은 SUV가 코나SX2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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