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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미국, 또 올라오고 계심.. 17호 Rita 북상중이라는군. 대박 터졌네. 현재시각 KST 02:50 전후해서 winXPlanet의 경, 위도를 미국으로 맞추고 상황을 보다. 캡쳐 가운데 보이는 녀석이 Rita.
http://www4.plala.or.jp/nomrax/JA/pref.htm
휴.. 오늘 새벽에 겨우 winXPlanet을 설치하였다. 오늘 오전에 멋진 지구사진도 한 방 잡았다. 위성 궤적은 ISS(러시아 국제우주정거장)와 아마추어위성으로 대표적인 AO-51과 VO-52를 설정해 놨는데, VO-52는 지구 반대편에 가 있는 듯. 현재 보이는 곳은 우리집의 위도와 경도를 입력했다. 요놈 참 괜찮은 프로그램일세. 바탕화면 캡처해봤다.
수준 이하의 저질 게시판 두 곳을 찾았다. 뭐, 이름 밝히면 명예훼손이니 뭐니 그런 식으로 난리칠 것이 뻔하지. 한 곳은 20대~30대 초반이 모이는 곳. c 동호회 게시판. 항간에서 떠드는 저작권법이니 뭐니 하는 그런 류의 규제 또는 자성의 목소리는 완전히 짓밟히고 마는 곳이다. 실제로 갖고 싶은 정보용 게시판은 떠 있지만 정보는 없는 허망한 곳. 초기 인터넷 세대라고 할 수 있었던 세대가 주류인 이 곳, 완전히 개판 5분전이다. 정보를 줘도 뭔지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모인 곳. 쓰잘데기 없는 스티커는 왜 공동구매를 하지? 이상한 것들이다. 문제는,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운영진조차도. 한 곳은 40대~60대가 모이는 곳. k 동호회 게시판. 물론 그 이하..
헥헥.. 한밤중에 때아닌 추격전(?)을 벌였다. 뭔 정신에 그렇게 뛰었나 몰라. 이것저것 정리하고 자려고 하는데.. 새벽 세 시쯤인가.. 조금 전이지. 창 밖에서 쇠막대기 떨구는 소리가 계속 들리데. 우리 아파트, 그것도 내 방 창문 바로 아래쪽에 내 차를 주차해 둔 터라 신경이 쓰여 몰래 내다봤더니... 이런.. 어린 도둑 세 놈이 자전거를 털고 있었다. 그래도 불확실해.. 조금 더 지켜보니 절단기도 없어서 결국 자물쇠를 뜯지도 못하고 질질 끌고 가더군. 이런.. 난리 났군.. 비상! 경비실에 인터폰 하니 전화 안 받는다. 호들갑떠니 어머니랑 아버지랑 주무시다 깨셨다. 도둑잡으러 간다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테니스라켓 들고 같이 나오셨다. 어머니는 몰래 나와 경비실로 달려가셨다. 나와 보니 네 놈이더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