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NFSU2 월드맵을 모두 완수했다.
거리 드리프트가 가장 어려웠는데 공략법을 터득하여, 남은 드리프트 맵을 모두 끝냈다.
1단계 8판, 2단계 35판, 3단계 48판, 4단계 62판, 5단계 70판. 총 223판의 대장정이었다.
커리어 모드에서는 와이드바디 키트가 안 나오더라. 이벤트 미션과 연계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젠 풀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와이드바디에 대한 입맛만 다시고 있었는데, 일반 퀵레이스 모드는 풀렸더라.
뿌듯.
일단 Peugeot 206에만 와이드바디를 입혀봤다.
와이드바디 입혀서 멋있는 차종이 Peugeot 206, 미쯔비시 랜서 에보8, 스바루 임프레자 정도이더라.

Peugeot 206 Widebody of NFS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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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날이 갈수록 마이크 안 잡는 기피현상은 심해지고 있다.
아마추어라는 이름이 아쉽다.
144MHz마저도 다들 기피하는군.. 인구 20만의 작은 동네나 인구 100만의 큰 동네나 마찬가지..

Time / Call sign / His RST My RST / FREQ.
KST 10:06 6K2EIN 5-9 5-9 145.160MHz
KST 10:23 6K2EVS 5-9 5-9 145.160MHz
KST 10:40 BV9E 5-9 5-7 21.225.7MHz
KST 10:58 6L0NT/4 5-9 5-9 7.073MHz
북한에는 아마추어무선을 인정하지 않고 있음.
그런데, 미국의 햄이 들어가서 운용할 예정이라고 함.
8월 9일~23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http://www.kdxc.net/
관련 홈페이지 여기를 http://www.amsatnet.com/p5a.html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 P5

Dave, P5/KA2HTV

Doing a club newsletter? Feel free to use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Please reference our website for credit, http://www.amsatnet.com
73...Bruce KK5DO
P5/KA2HTV operation August 9-23, 2005
There will be no online log while Dave is in P5. Dave is logging with paper and the data will have to be entered into a computer when he gets back.
Sending for a QSL card?
Postage in the U.S. is 37 cents. For international mail, it is 80 cents.
(International Rates are supposed to be going up in January, 2006)

QSL Route via KK5DO
Direct is preferred, Buro okay
Bruce Paige
PO Box 310
Alief, TX 77411-0310
USA

Please limit your contacts to ONE with Dave.
Many hams were not able to work Ed, P5/4L4FN.
Please allow those that did not get P5 before a chance to work P5 now.
If you are in the P5/4L4FN log, do not send for a QSL card from this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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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있는 것들.
솔로생활 5년차.
남들이 별 시덥지 않게 여기는 것들까지 온통 내 관심사다.

태터툴즈 - 남들은 다 싸이질하는데.. 혼자서 이상한 짓 한다고들.. 이해할 수 없는 짓이라고들 한다. 난 싸이질하는 것들이 더 이상해. 1.0아 빨리 나와라~

Firefox - Explorer 지겨워서 쓴다. 참신한 맛에. 마치 컴퓨터를 새로 산 듯한 느낌~

Seti@Home Boinc - Seti@Home의 새 버전. 3차원으로 떠서 예쁘다. 재조명됨~

아마추어무선 - 핸드폰 놔두고 직직대는 잡음소리에서 목소리 골라내는 짓.. 남들 다 핸드폰 쓰는데 전신 키 꺼내놓고 왜 돈쓰돈돈..이냐고들 말한다. 핸드폰과 이건 엄연히 다르다.. 신경 꺼라..

RPM게이지 - RPM게이지 5개 해먹고 신형 게이지 기다리고 있다. 수입사 사장님이 7월 중순에 나온다고 했는데 안나왔다. 8월에 나온다고 조금만 더 기다리래.-_-; 이제 순정 계기판의 RPM게이지는 죽어도 못믿어.

코크포인트 - 별짓 할 것도 아니면서 그냥 모은다. 그냥 모은게 벌써 2만점이 넘었다. 때로는 쓰레기통도 뒤진다. 코크캔 아랫도리만 보면 코크포인트가 생각난다.

QSL카드 - 이거 정말 대박이다. 한 300여장 되는 것 같다. 이거 모으는 맛에 교신한다.

車 - 그냥 좋다. 그렇다고 양아치들 꾸미듯이 꾸미는 게 아니라, 현상유지하는 그 자체가 좋다. 6년된 나의 자슥..

LCD모니터 - 오늘 모니터갈이 할 뻔 했는데.. CRT 5년쓴 놈, 45,000원에 수리했다. 걍 써야지..-_-; 또 물건너 갔군.

다이모 블라스터 - 뭐 이것저것 찍어 붙이고 싶은데 그럴 것이 없다. 동네 주차장의 차에다가 다 붙여 버릴까..Fuck you!라고 뽑아서..? ㅋㅋ

위성통신카페 - 위성통신은 개뿔도 모르면서 그냥 한다. 이상한 것..

MFJ-259B - 기껏해야 SWR만 재면서 마냥 좋다. 만지작만지작..

통신관련 서적 - 품절된 자슥들까지 해서 가능하면 다 모은다. 언제 써먹을 지.. 품절된 자슥들은 책 가진사람 쫓아가서 빌려다 제본하는 집요함..-_-;

MP3P - 지금 아이리버 MP3CDP 쓰는데 자꾸 예전에 쓰던 iAudio가 눈에 밟힌다. 1~2GB 정도대만 있어도 좋으련만.. 매일 가격비교사이트에서 폐인된다.

Specialized A1 & 그 일당 - 요즘 신경 못 써줘서 엄청 미안하다. 손잡이가 휴지걸이로 쓰이고 있다. 150만원짜리 휴지걸이.-_-+

Contest 결과 - Contest 2개중 하나가 결과 나올 때가 됐는데.. 왜 안 나오지..?-_-;

돈 - 최고의 관심사다. 어디서 돈다발 하나 안 떨어지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80kg짜리 쌀가마에 1만원짜리 가득 채워서 한 가마만 떨어져라.

ㅋㅋ
나의 안중에 '他人'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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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i@Home을 시작한 지 벌써 5년이 넘어갔다.
처음 시작한 것이, 요즘 'Seti@Home Classic'이라고 부르는 것.
내가 외계신호를 발견하지 않을까..하는 바람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ㅎㅎ. 아직까지 성과는 그 누구도 없다. 어쨌든 컴퓨터의 유휴메모리를 활용하여 분산컴퓨팅 방식으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그다지 기분나쁠 일은 아닌 것 같다.
요즘 들어 Seti@Home Boinc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기존 Seti@Home은 분석 서버가 중지되었다나 뭐라나. 뭐, 하여튼 프로젝트의 주체가 다른 곳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Korea@Home의 프로젝트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바뀌었다.
Korea@Home은 예전에 해 봤는데, 컴퓨터의 다른 작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Korea@Home 관리자들로서도 알 수 없는 내 컴퓨터의 오묘한 현상 때문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국익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음.-_-
오랜만에 Seti@Home에 대해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어 잠시 캡처해 올려 봄.

1724WU 진행중 끝낸 Seti@Home Classic



어제 새로 시작한 Seti@Home Bo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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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바꿔 봤다.

요즘 들어 IE가 지루하다.
그래서 Firefox 1.0.6으로 바꿨다.
몇 가지가 안 되지만.. 국제비표준웹보드 '제로보드'나 Vsix.net이나 일부 안 되는 것이 있긴 하다만 나름대로 쓰기 편하다.
컴퓨터를 다시 산 것 같은 상쾌함.

두 번째로 바꾼 것은 Seti@Home.
Seti@Home 3.07(현재는 Seti@Home classic이라 칭한다.)이 기능을 다 했다고 한다. 서버는 돌아가는데 조만간 멈춘다고 한다.
Seti@Home Boinc가 만들어졌다.
Seti@Home의 분석 화면이 입체적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고, Korea@Home 식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Seti@Home만 운영되지만 나중에는 다른 작업도 할 수 있는 식으로다.
1999년 4월에 시작한 Seti@Home Classic을 이제 버리는구나. 1724WU. 엄청난 양을 분석했었는데.

Seti@Home classic을 쓰는 분들은 얼른 Boinc로 바꿔라.
http://setiweb.ssl.berkeley.edu/

Seti@Home Korea는 탈퇴해야겠다. 뭘 물어봐도 답이 너무 어려운 동네라.

어쨌든 컴퓨터 새로 산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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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를 존경하고 싶다면,
딱 학부만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라.
그러면 '교수'보고 '교수님'이라고 한다.

취업 안 되어도 나와라.

학교에 좀 더 남아 있으면 그 때부터 '교수'는 '님'자 호칭을 붙여서 부르지 못하고 '새끼' 또는 '놈'자 호칭을 붙여서 부르며 평생 저주하게 될 것이다.

교수새끼, 교수놈.

교수를 존경하느니 당신들의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의 선생님을 존경해라.

교수새끼, 교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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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좀 서늘해지면 블로그에 글 좀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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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카드만 쓴다.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유오성이 그랬다. "난 한놈만 패!"라고.
그 뜻을 이어받아 나는 한 카드만 쓴다.
전에 쓰던 삼성, LG카드는 모두 카드사에 전화해서 해지해 버린 지 3년이 넘어간다.
개인적으로 그 두 놈 별로 안 좋아한다.

조흥BC 카맥스 카드를 쓴다.
주유할인 신용카드가 한창 난립할 적에, 전국 모든 주유소 2% 할인이라는 것이 나의 눈길을 끌었다.
내가 특정 주유소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예전 살던 도시에는 SK 주유소가 가장 많았다. 가장 값이 쌌고. 그렇지만 다른 동네에 나가면 의외로 SK가 거의 없는 데도 있다.
(강원도 정선에 갔다가 난감했었음. SK 주유소 없어서.-_-)
또 고속도로상에는 SK 주유소가 거의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_-
그래서 다른 것들보다 할인율은 적지만 모든 주유소 2% 할인이 어디인가.
그나마도 싸고 질좋은 주유소 찾아다니면서 넣는지라.(지금도 집에서 일터와 반대편으로 25분 떨어진 거리에 있는 주유소에 간다. 거기가 가장 싸고 질이 좋으므로.-_-)
그런데 저번 달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두 번 주유했는데 카드 고지서 메일에 2% 할인 환급이 안 되어 있는 것이다. 6만원 정도를 그냥 다 냈다.
이상해서 인터넷으로 약관을 뒤져 봤다.
이런 젠장 망할.-_-;
약관이 바뀌었네?
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 2% 할인을 해 주시겠단다.-_-++
한 달에 기껏해야 10만원도 카드로 안 쓰는데 할인을 어떻게 받는다는 말인가.
그 다음날인가, 거리에 붙은 현수막을 보니, 조흥 체크플러스 카드(신용카드 매출처럼 찍히는 직불카드의 일종. 삼성올앳카드와 비슷한 것)를 현대오일뱅크에서 넣으면 주말 80원 할인, 주중 40원 할인이더라.
아싸! 하늘이 돕는구나. 나 그 카드 있는데.ㅎㅎ 카드처럼 빚지고 나중에 돈 뺏어가는 식이 아니라 결제하면 통장에서 바로 빠져나가는 것이라 그게 속 편했다.
그걸 쓰려고 했는데.. 망할..-_-+
그것도 월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정한단다.-_-; 젠장.

고민하다가, 아버지 카드를 빌려갖고 나갔다. LG카드인데, GS주유소 가서 넣으면 40원 할인이라네@.@
가득 채워 왔다.ㅎㅎ
1379원/L(휘발유)에 가득~
기름 넣을 때 되면 슬그머니 아버지 카드 빌려갖고 나가서 쓰고 입 딱 씻어야겠다.ㅎㅎ

망할 할인제도.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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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별게 다 다운된다.-_-+
파워서플라이가 다운되는 바람에, 정말 오랜만에 겨우 잡은 마이크.. 딱 두 국 교신하고 놓았다.
열 많이 받는 발코니에 shack room이 있는지라, 그렇지 않아도 불안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DS2QNR님과 10분 정도 교신하고, 정말 뵙고 싶었던 DS1QKI님과 딱 15분 교신했는데 리그가 뜨끈뜨끈.
리그의 팬 스위치를 올리고 교신하는데 파워서플라이에서 잡음 발생. 다다다다~-_-;
후면 팬이 도는데 뭔가 망가진 듯 하다. 날개 부러진 선풍기 도는 소리.

아아..-_-++
아쉽게 종료.
ㅠㅠ
정말 안 따라 주는군.

오늘까지 햄2000 통계 1,399국 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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