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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두 가지를 바꿔 보다.

DS2WGV 2005. 7. 26. 13:28
두 가지를 바꿔 봤다.

요즘 들어 IE가 지루하다.
그래서 Firefox 1.0.6으로 바꿨다.
몇 가지가 안 되지만.. 국제비표준웹보드 '제로보드'나 Vsix.net이나 일부 안 되는 것이 있긴 하다만 나름대로 쓰기 편하다.
컴퓨터를 다시 산 것 같은 상쾌함.

두 번째로 바꾼 것은 Seti@Home.
Seti@Home 3.07(현재는 Seti@Home classic이라 칭한다.)이 기능을 다 했다고 한다. 서버는 돌아가는데 조만간 멈춘다고 한다.
Seti@Home Boinc가 만들어졌다.
Seti@Home의 분석 화면이 입체적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고, Korea@Home 식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Seti@Home만 운영되지만 나중에는 다른 작업도 할 수 있는 식으로다.
1999년 4월에 시작한 Seti@Home Classic을 이제 버리는구나. 1724WU. 엄청난 양을 분석했었는데.

Seti@Home classic을 쓰는 분들은 얼른 Boinc로 바꿔라.
http://setiweb.ssl.berkeley.edu/

Seti@Home Korea는 탈퇴해야겠다. 뭘 물어봐도 답이 너무 어려운 동네라.

어쨌든 컴퓨터 새로 산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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