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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eti@Home의 두 가지 버전

DS2WGV 2005. 7. 27. 18:12
Seti@Home을 시작한 지 벌써 5년이 넘어갔다.
처음 시작한 것이, 요즘 'Seti@Home Classic'이라고 부르는 것.
내가 외계신호를 발견하지 않을까..하는 바람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ㅎㅎ. 아직까지 성과는 그 누구도 없다. 어쨌든 컴퓨터의 유휴메모리를 활용하여 분산컴퓨팅 방식으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그다지 기분나쁠 일은 아닌 것 같다.
요즘 들어 Seti@Home Boinc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기존 Seti@Home은 분석 서버가 중지되었다나 뭐라나. 뭐, 하여튼 프로젝트의 주체가 다른 곳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Korea@Home의 프로젝트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바뀌었다.
Korea@Home은 예전에 해 봤는데, 컴퓨터의 다른 작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Korea@Home 관리자들로서도 알 수 없는 내 컴퓨터의 오묘한 현상 때문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국익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음.-_-
오랜만에 Seti@Home에 대해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어 잠시 캡처해 올려 봄.

1724WU 진행중 끝낸 Seti@Home Classic



어제 새로 시작한 Seti@Home Bo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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