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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그저께 퇴근하면서 보니 DAG3 게이지에 조수석 뒤쪽 바퀴 공기압이 조금 낮게 뜨는 것을 확인했다. 조금 늦게 퇴근한 고로,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잊어버리고 집에 들어감. 어제 출근하면서 DAG3을 다시 확인해보니, 여전히 공기압이 조금 낮더라. 퇴근길에 단골 정비소(미카)에 들러 공기압을 확인하는 도중, 다른 문제를 발견하였다.(공기압에 문제는 없었음) 현재 주행거리 79,216km 뒷바퀴 브레이크패드의 수명이 다 된 것이었다. 기사님께서 뒷바퀴 휠 안쪽을 들여다보니 뭔가 희끗희끗한 게 보여서 뒷바퀴를 떼고 패드를 보니, 패드의 수명이 다 된 것이었다. 결국 분리해 봤는데, 바깥쪽 패드는 마모도가 심하긴 했지만 아직 절반 정도 남아 있었고, 안쪽 패드는 최초 금속면이 다 보일 정도까지 마모된 것이었다...
이번에 모아온 것들이다. 아직 비용 정산이 안 끝나서... 글을 포스팅하기가 싫다. 비용 정산이 안 끝나면 아직 안 끝난 거라 생각하거든.(카드 선결제) 오늘 휴대전화 요금 폭탄도 돌아오고...(그놈의 노루 때문에!!!) 쓰지도 않은 데이터로밍요금 정산도 안 끝났고... 일단 수집품부터 올린다. 많지만 내 주력으로...ㅎㅎ 위에 세 차량 빼고 다 레진이다. 1. 르노 캡처(=삼성 QM3) (노레브 제작) 르노 캡처는... 일본에도 돌아다니더라! 타고 싶었던 차량이고... 지금 내 차 출고 지연 때에 이걸로 계약 돌릴까 생각하기도 했었던지라...ㅎㅎㅎ 르노 꼴레오스(=삼성 QM6)도 팔리고 있었는데, 난 중대형 SUV는 별로라 일단 패스. 백미러에 거울은 안 붙어있지만 모델이 나름 깔끔하게 뽑혔다. 2. ..
지난 연말에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첫날 도요타 메가웹에 갔다. 그 전에 일본을 2번이나 갔으면서 먼발치에서 보기만 했던... 그 곳. 부푼 마음을 부여안고 갔다. 첫날 밤에 들어간 곳이라 시간이 좀 짧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아... 근데 말이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사실 별로였다. 다 봤다. 그 짧은 시간에..ㅋㅋ 차를 알고 가면 별로인 곳이고(일본은.. 그냥 길바닥에 앉아서 지나가는 차 구경하는 게 더 재밌다!!), 차를 잘 모르고 가면 정말 멋진 곳이다. 난 그래도 말이지, LFA는 있을 줄 알았다. LFA와 86이 가장 보고싶었거든. LFA는 주문생산 수제작 차량이고 생산량 모두 다 마쳤다고는 하지만 컨셉 모델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LFA는 영상만 나온다.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