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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괜찮은 무료문자 전송프로그램이다. 예전에 많이 있다가 다 없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네. 받아서 써 보니 괜찮음. http://cafe.naver.com/fastandslow 홍보 3군데 하면 무한무료문자 사용 가능. 그렇지 않으면 40통 제한 있음. 프로그램도 깔끔하니 좋음.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3057823 꼭!
출처 : 경기지방경찰청 누리집 법적 근거 :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4조의 2(3)항 http://www.ggpolice.go.kr/cyberroom/sub4_m1_read.asp?pk_id=15468&Page=&Search=&keyword=&class_title=공지사항
감정관리 7계명 1.「참자!」그렇게 생각하라. 감정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원래 그런거야!」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아이들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아이들은 '원래 그런거야'라고 생각한다고 하듯이,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자. 3.「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5.「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
MS 내츄럴글쇠판 물청소 완료다. 조금 전, 새벽 두 시 삼십 분에 조립을 마쳤다. 반드시, 분해하기 전에 미리 자판의 구조를 사진으로 촬영해 놓고 시작하기 바란다. 나는 분명히 찍어 놓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를 작성 후 찍어 놓은 나머지 자세한 사진까지도 한방에 날려 버리는 과감함 때문에 조립할 때 약간 혼란을 느꼈었다. 다행히도 거의 비슷한 구조의 K9000 글쇠판이 있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조립을 마쳤다. 지금 뽀드득거리는 MS 내츄럴글쇠판으로 포스트를 작성하는 중이다. 또 주의할 점은, 조립할 때에 몇 가지 주의할 단추가 있다. 일반 단추보다 큰 단추들은 이면에 보면 ㄷ자 비슷한 모양의 철사로 고정되는 틀이 있다. 사실, 이놈들은 잃어버려도 크게 기능상의 문제는 없지만 나름대로 중요한..
지난 2000년에 구입한 Microsoft Natural 글쇠판 물청소를 단행했다. 4년 정도 쓰고 때가 너무 많이 껴서, 그리고 지루해지기도 하고 해서 상자에 넣어 창고에 넣어둔 녀석을 꺼냈다. 지금은 Digital IBE의 K9000 인체공학 글쇠판을 쓰고 있다. 이제는 이런 글쇠판 아니면 편하게 작업하기가 힘들다. 요즘 워드를 많이 치는 관계로 여러 가지 글쇠판을 생각하다가 결국, 구관이 명관이라도 MS 글쇠판이 생각났다. 기계식 아론 글쇠판도 괜찮다고 하는데, 또 사야 되지 않는가. 사면 또 돈이 들지 않는가!! 네이버 블로그들에서 본 글쇠판 물청소를 하기로 했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3의 입력을 열심히 하다가, 입력 능률이 안 올라서 글쇠판을 꺼냈다. 어제까지 작업을 마친 ..
서정주의 '신부' 신부는 초록 저고리 다홍 치마로 겨우 귀밑머리만 풀리운 채 신랑하고 첫날밤을 아직 앉아 있었는데, 신랑이 그만 오줌이 급해져서 냉큼 일어나 달려가는 바람에 옷자락이 문 돌쩌귀에 걸렸습니다. 그것을 신랑은 생각이 또 급해서 제 신부가 음탕해서 그 새를 못 참아서 뒤에서 손으로 잡아당기는 거라고, 그렇게만 알고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 버렸습니다. 문 돌쩌귀에 걸린 옷자락이 찢어진 채로 오줌 누곤 못 쓰겠다며 달아나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40년인가 50년이 지나간 뒤에 뜻밖에 딴 볼일이 생겨 이 신부네 집 옆을 지나가다가 그래도 잠시 궁금해서 신부방 문을 열고 들여다보니 신부는 귀밑머리만 풀린 첫날밤 모양 그대로 초록 저고리 다홍 치마로 아직도 고스란히 앉아 있었습니다. 안쓰러운 생각이 ..
ㄱ이야기4 1월 2일 아침. ㄱ에게 다른 일이 떨어졌다. 일본 출장이 잡힌 것이다. 그것도 1월 4일에 말이다. 1월 4일부터 1월 8일까지. ㄱ은 팀장에게 개인 사정으로 좀 어렵다고 했다. 팀장과 ㄱ은 나름대로 친했던지라 사유를 묻게 되고, ㄱ은 사실 이러저러하여 안 된다는 사실을 팀장에게 이야기했다. 나름대로 고민이었던 셈이다. 팀장도 고민했다. 세상의 인연이라는 게 쉽게 엮이지 않는다는 것을 팀장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팀장의 말은 이랬다. '세상의 인연도 중요하지만 출장도 회사 업무의 연속이다. 내 생각에는 회사에 있다면 업무가 우선시되어야 할 것 같다고 본다' ㄱ의 생각도 그랬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쉽고 ㅅ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ㄱ은 결국 ㅅ에게 전화를 한다. 회사일로 급하게..
ㄱ이야기3 ㄱ은 ㅅ을 만나고 돌아온 이후부터, 뭔가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심정이 교차함을 느끼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과 불안한 마음, 가슴이 저며 오는 느낌… 등등. ㄱ은 참 행복했다. 30대 중반에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하지만 ㄱ은 내심 불안했다. 이 좋은 감정을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할 지 막막했고, 예전에 실패한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실패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12월 29일은 금방 갔다. 서울 도심으로의 운전이 처음이었던 탓일까. 금방 피로가 몰려와 ㄱ은 잠자리에 들었다. ㄱ의 잠자리는 정말 오래간만에 행복하고 포근했다. 12월 30일. ㄱ은 마치 아주 오랜 기간 잠들어 있다가 햇살을 받고 깨어난 사람같은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졌고, 모든 것이 평온해..
12월 29일이 왔다. 12월 28일이 회사 송년회였다. 술을 조금 먹을리는 분명 없으므로 ㄱ은 단단히 준비를 했다. 알코덱스를 먹고 가기로 했던 것이다. 충분한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29일 새벽 3시에 집에 들어왔다.-_- 12월 29일 낮 12시 30분까지 가야 한다. 오전 9시. 회사로 다시 간다. 어차피 할 일도 있었고, 차를 가져가기 위해서였다. 늘 다운되는 아이나비 UP+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 ㄱ은 회사 앞 약국에서 술 깨는 약을 사 먹었다. 조금이라도 술냄새를 없애 보기 위함이었으리라. 회사에 가니 벌써 11시다. 그냥 가야 될 듯 싶다. 만날 장소의 약도를 급하게 출력해서 가지고 갔다. 목동은 늘 일방통행에 복잡한 곳이라 네비게이션도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방송회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