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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UP+ 다운증상 이력1 0712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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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UP+ 다운증상 이력1 071215

DS2WGV 2007. 12. 19. 11:13

아이나비 홈페이지 071215 게재분

2007.03월 생산분을 2007.03월 말에 샀습니다.
벌써 3번 A/S 받았습니다.
도대체 왜그러세요.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아무 탈없이 모르는 길 잘 찾아다니면서 썼으면 좋겠습니다.

2007.10.15. 길안내도중 비명지르면서 다운되고 먹통되는 증상으로 A/S 의뢰
: 증상발생차량-모닝

2007.10.30. GPS 수신불가 및 네비게이션의 딴동네 여행 증상으로 A/S 의뢰
: 증상발생차량-모닝

2007.12.10. 길안내도중 잦은 다운증상으로 A/S 의뢰
: 증상발생차량-모닝, 쎄라토

2007.12.10.에 의뢰한 바, 지도 프로그램의 버그(교차로 부근에서 자주 다운)라 하여 새 지도로 설치, 테스트 완료했다는 전화 통보를 받고 2007.12.14.에 제품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2007.12.15. 길안내 중 여지없이 또 다운되었습니다.
: 증상발생차량-무쏘

1.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내려와 상동지하차도 사거리에서 다운.

2.부천상동신도시 도약길->굴포로 진행구간 첫번째 횡단보도 신호대기중 다운.

3.부천상동 삼성홈플러스 들어가는 유턴코스(중앙로-식당 포석정 앞)에서 신호대기중 다운.

웃긴건요, 전원선 뽑았다가 꽂으면 길안내가 정상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또 다운. 전원선 뽑았다가 꽂으면 길안내 정상.
그러다가 또 다운. 전원선 뽑았다가 꽂으면 길안내 제정신.
참 어이가 없습니다. 운전하면서 계속 전원선 뺐다꼈다... 지금 고객과 장난하자는 겁니까?

생판 모르는 길 가다가 의지하는 네비게이션이 다운되면 그 심정이 어떤지 아세요?
매일 다운될까봐 불안감 느끼면서 네비게이션 쓰는 심정 아세요?
팔아버릴 수도 없고 이거 참 속 터집니다.
내일 다른 지방으로 장거리 주행하는데, 솔직히 겁납니다. 이거 내팽개치고 알맵을 프린터로 출력해갖고 갈 겁니다.

399,000원 주고 산 게 아까워서라도 정상이 될때까지 무상A/S 기간동안 계속 A/S 요구할 겁니다.
무상A/S기간 끝날 때까지도 정상으로 안 돌아오면 무상A/S 기간 끝나는 날 부숴버릴 겁니다.
그리고 나서 주변에 네비 새로 산다는 사람 있으면 아이나비는 절대 사지 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릴 겁니다.

뭐 제품을 이따위로 만드십니까.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요.

리셋해 보라는 유치한 답변 달지 마세요. 리셋만 벌써 수십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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