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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싸이를 바라보는 개념없는 편견
오늘 점심시간 이후로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아니, 화가 나서 그랬으리라. 대중문화는 대중문화로서 받아들여야 하고, 종교는 개인의 취향으로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내 기본 생각이다. 저번 주말에 웹 검색 도중 기독교계에서 싸이의 '젠틀맨'이 프리메이슨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는 글을 보았다. '아, 이런 관점도 있구나'라고 하고 그냥 넘겼는데, 이번 주부터 직장에서 이런 얘기가 떠돌았다. '싸이 아내가 신천지 교주의 딸이야!' 이게 왜 논쟁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젠틀맨'의 음악성과 B급 문화, K-Pop의 세계화, B급일지언정 자랑스러운 우리 음악, 빌보드 순위, 우리 문화의 콘텐츠화 모색 등이 일반적인 관심일 거고, 내게 있어서도 문화콘텐츠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수많은 문화..
일상
2013. 4. 26.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