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1 교수들 대학원생 인권침해 얘기... 하루이틀도 아니고.. 인터넷 신문을 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다. "서울대 교수, 여 대학원생을 개인 여비서로... 인권침해 실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102151285&code=940202 어휴... 이거 뭐 하루이틀 일인가. 안 도와주면 졸업 안시키는데. 내가 대학원 다니던 90년대 말에도 비일비재했고, 그 이전에도 똑같았다. 폐쇄적인 도제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대학원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고, 또 그 구조에 반발하면 오히려 밟힌다. 석사 1학기 때... 지금 이름 대면 알만한 단체의 장인 모 지방국립대 남XX 교수의 논문 짜깁기... 학술진흥재단에서 연구비 400만원 받고, 그 논문은 박사 과정에 있던 대학원생(현재 모 지방국립대.. 201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