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번째] 2023.07 가계부 정산

안녕하세요. 2023.07월 가계부 정산글을 띄웁니다.

(정산기간: 2023.06.25.~07.24.)

 

1. 수입

 (1) 신한카드 캐시백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3,000원이 입금됐습니다.

 (2) 우연치 않게 찾은 건강보험 환급금이 조금 있네요.

2. 저축, 보험

 (1) 지난달과 같습니다.

 (2) 연금보험 추가납입을 다음 달에 소액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3. 지출

 (1) 휴대전화 요금을 기존 0.7% 할인에서, 5% 할인으로 바꿨습니다. 체크카드에 그 기능이 있었네요.

 (2) 날이 더워지니 확실히 음료수 소비가 큽니다.

 (3) 국경없는 의사회 기부금 액수를 5,000원 올렸습니다. 백수일 때에 최소금액으로 냈던 거라, 다시 돈을 벌게 되어 5,000원 올렸습니다.

 (4) STEAM에서 게임을 할인판매하길래.... 냉큼 샀습니다. :-) 77,000원짜린데 1년 지나니 떨이 세일을 하네요.ㅎㅎ

4. 평가, 반성

 (1) 잔액 : 540,718원

   이번 달 식비 : 90,000원 → 다음 달 월급에 가산해서 금액 보전

   최종 잔액 : 540,718 - 90,000 = 450,718원

   지난 달보다 159,427원 더 아꼈네요.

 (2) 카드가 바뀌는 과도기입니다. 삼성아시아나 마일리지카드로 바꿨습니다. 연회비 20,000원에 뭐 나름 준수합니다. 모든 결제금액이 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적용됩니다.

 (3) 하지만, 현대카드는 해지하지 못했습니다. 미친 할인율 때문입니다.ㅠㅠ 온라인에서의 1.5% 할인이란 참... 무시 못합니다. 특히 비싼 제품 살 때의 할인율이 그렇지요. 당분간 갖고 있을 듯합니다.

 (4) 아이폰에서의 애플페이는, 불편해서 지웠습니다. 결제는 편한데, 자꾸 비밀번호가 걸리니 다른 것을 사용할 때에 엄청 불편하더군요. 삼성페이처럼 페이 자체에만 비밀번호가 걸리면 좋은데 전체 비밀번호가 걸리니, 제가 공부할 때에 외국어사전을 많이 보는데 검색하고 좀 있으면 폰이 잠겨버리니 매우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페이는 네이버페이로 바꿨습니다. 가맹점이 적기는 하지만 일하면서 주전부리하는 곳은 대부분 네이버페이가 되어서 큰 불편은 없습니다. 그리고 업무용 폰은 갤럭시라 삼성페이가 되어서 둘이 병행해 쓰고 있습니다.

 (5) 지출은 항상 불안불안합니다. 조마조마하죠. 조심조심 준수하게 지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달 정산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