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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디올뉴코나(코나SX2)의 기본 패키지방음 작업과 블랙박스 장착 작업을 했다. 물론 20여 년간 알고지낸 업체인 '다이샵'에 의뢰했다. 총 소요시간 6시간 내 차는 아니고, 동일차종의 작업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blog.naver.com/seasons100/223176686754 디 올 뉴 코나 도어/ 펜더 방음 작업 오늘 포스팅 차는 현대 코나 2세대 차량입니다. 자동차 전용 도로 주행 시 하부에서 올라오는 소음 때문에 ... blog.naver.com 코나SX2는 하부 휠에서 올라오는 노면소음이 좀 있고, 가솔린 터보차저 차량의 특성 같은데(디젤 터보차저 차량에서는 느끼지 못했음) 중저음의 부웅~ 하는 부밍음이 실내로 유입됨을 느꼈다. 특히 초기시동시와 도로상에서 추월 등으로 가속시에. ..
아직 임시번호판이다. 연말에 받았고, 현대차가 설연휴(1/1~1/2)여서 아직 이것저것 안 되었다. 오늘 겨우 프디수가 팔렸다. 팔기 직전에 조수석 유리창 모터가 죽어서 아쉽지만 10만원 까이고 310만원에 낙찰되어 수원으로 탁송했다. 재밌게 탔는데...잘가라. 일단 이 코나는 전기차 플랫폼에 내연기관을 얹은 거라 내부는 단출하나 너무 단출한 게 탈이다. 가장 큰 문제가 수납공간의 부족이다. 콘솔박스는.... 정말 뭣같다. 내가 많은 물건을 넣고 다니는 건 아닌데도 수납공간이 뻥 트인 게... 어떻게 보면 시원시원하고, 어떻게 보면 정리가 난감하다. 그래서 결국 이런 것들을 샀다.(원래 용품 이런거 잘 안 삼) 이것마저도 없으면 정말 뒤죽박죽이 될 것 같아 3종세트로 그냥 주문했다. 핸즈프리는, 현대차 ..
11/6 계약, 12/15 색상변경 이랬더니 어제 차가 나왔다. 27종의 차량을 톺아보고 고른 차가 이거다. 디올뉴코나(코나 SX2). 12/28 출고, 현재 내가 사는 도시 외곽 모처에 있다. 틴팅이 좀 아쉽게 됐는데... 레인보우 I90(비반사) 33%로 전방/후방/측면 다 둘렀다. 기존 차가 전방 35, 측/후방 25인데 좀 어둡다고 느껴져서 밝은 것을 요청했는데 구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전방 45% 요청했는데... 그래도 딜러님 말씀으로는 33%인데 매우 밝아서 좀 우려(?)스럽다고 하신다. 내일 저 위의 모처에서 기존차랑 맞교환해서 가져오기로 했는데... 보고 마음에 안 들면 전면만 45% 상품 구해서 작업 맡길까 함. 정식 번호판(차량등록)은 다음 주중 예정이다.(2024년식 만들기.ㅋㅋ) ..
이전에 쓴 글처럼 주행거리가 짧은데 미친척 비싼 차는 사치다. 승차감과 돈을 바꾸고 싶지 않다. 주말에 왕복 100km 구간 마실다녀오면서(파주 율곡수목원) 곰곰이 생각 좀 해보고, 집에 와서 이리저리 다각도로 검토해봤다. 투싼 최저옵션을 사서 내비 없이 안드로이드 오토 쓰고 휠은 17"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전조등, 후미등은 순정으로 애프터마켓에서 LED로 변경, 기어봉 장착 이렇게 하면 좋은데 일단 순정 LED는 가격대가 너무 비쌈. 이거 옵션을 넣으면 휠도 18"로 가야 하고, 연비에 지장. 필요없는 거 다 들어가서 싫음. 이렇게 하면 출고만 2,800만원대. 근데 이렇게 하기엔 이자식이 연비가 너무 구림. 건보료 등등 세금 인상분을 감안하고, 2열 승차까지 고려하였을 때에 최적의 차량은 2..
27종의 차량 톺아보기(연비, 동력계, 구동계, 승차감, 가격, 유지비, 주행성능, 실용성, 잔고장 여부 등)를 마치고 나서 냉정하게 바라보자. 내가 왜 차를 바꾸려고 했는가. 이유는 이거 하나. 나이먹으니까 수동차가 힘들다. 특히 겨울에. - 내가 재작년에 말초신경질환 초기(경증)를 진단받았다. 사실 이건 약도 없다. 발이 너무 시리다. 감각이 없어지면 쥐가 난다. 이거 잘 안 풀린다. 모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히터 틀고 40분을 주무른 적도 있었다. 수동차라 발끝에 힘이 들어가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운동요법으로도 한계가 있었다. 지금 차가 연비 깡패라(하이브리드를 밟아버림) 웬만한 연비는 눈에 안 들어온다. 그게 선택에서 고민을 가중시키는 부분이다. 그래서 정말 탈 차가 없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우리나라엔 정말 내가 탈 차가 없나보다. 난 연비위주에, 토요타 비츠나 야리스 또는 더뉴프라이드 급의 차량을 원한다. 근데 우리나라는 다 이따위로 구획질을 해놨다. 비싼 차를 살 수밖에 없는 구조로. 오늘 더뉴아반떼 CN7 1.6 모던의 계약을 철회했다. 다른 차로 바꾼 게 아니라, 철회했다. 지금부터 내가 차를 바꾸려고 탈탈 털어본 27종의 차량...내가 본 느낌을 간단히 적는다. 1. 더뉴아반떼 CN7 인스퍼레이션 : 비싸다. 너무 크다. 필요없는 선택사양이 너무 많다(시트조절이 뭐가 필요하고, 열선핸들이 뭐가 필요하고 스마트센스? 이게 왜?) 2. 더뉴아반떼 CN7 모던 : 그나마 무난하다. 16인치휠이어서 좋다. 하지만 너무 크다. 3. 더뉴아반떼 CN7 N Line : 디자인은 최고인데, 그 디..
내가 연비좋은 차 환경에서 살았던지라 요즘 차 연비가 정말 뭣같다. 조금 안정적인 승차감으로 편안하게 타려고 디올뉴코나 2.0 자연흡기 2WD 프리미엄으로 선택했다.+N Line (세금 포함 견적 약 3,362만원) 베뉴 1.6 자연흡기 플럭스 디올뉴코나 1.6터보 2WD 프리미엄 이것도 물망에 올랐었는데 세제개편도 감안해서 1.6터보가 비싸질 거라고 생각해서 그리 했다. 그래놓고 꼼꼼히 선택사양을 살피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용기 포스팅. 아... 왜 이리 연비가 뭣같냐... 시내 실연비가 공인연비보다 터무니없이 떨어지는 거다. 밀리는 서울길에서 약 60km 돌아다닌 내용이 나오는데, 평균연비 9.8km.... 아이씨... 레이랑 동급이시구나... 그럴 바에얀 레이 타지... 처음으로 다시 롤백. 자주 가..
휴... 며칠간 많이 봤다. 지쳤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눌러앉으려고 했는데, 정말 용납하기 어려운 조립불량과 결함이 그렇게 많을 줄이야. 그냥 관망세로 봐도 심각한 것만 6개, 자잘한 것까지 합치면 12개. 2023년 2월 출시차인데 제조사는 개선할 의향이 아예 없고. 쉐보레는 원래 그렇게 사용자가 고쳐가며 타는 차라는데. 그저 프레임 강성만 믿고 말이다. 난 근데 기아차를 4대 타면서 고장이슈도 없었고, 잔고장도 없었다. 그래서 이게 이해가 안 간다. 주말에, 현대차 전시장 가서 타보고 싶었던 차는 타 봤다. 이 차는 전국 드라이빙센터에 시승차가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다. -아반떼N 어머니 좋아하시는 코나도 타보고. 결국 집에 왔지만 아반떼N은 가격은 둘째치고 유류비와 부품값이 많이..
아직 7개월이나 남았지만, 생각날 때 이것저것 준비해본다. 2023/9/8 구입 : 제네시스 순정혼 2조+DIY킷 : 29,146원 순정혼 품번 96610-3M000, 96620-3M000 출고직전/후) 6db Audio 기존 오디오시스템 탈착 후 순정품으로 교체장착(트윗, 미드스피커, 서브우퍼, 무산소동선, 진공관프리앰프, 디지털앰프) 출고 후 옮겨달기 / 합 200,000원 앞문 방음, 전기 보강 출고전) 의왕 다이샵 블랙박스 2개 탈거 50,000원 루카스 K900 구입 약 400,000원 블랙박스 카페에서 LED바 무료나눔 요청 출고후) 의왕 다이샵 -노이즈프리매트 장착 252,000원 뒷문 좌,우세트 41,000원, 뒷휀다 50,000원, 앞휀다 60,000원, 트렁크바닥 33,000원, 테일게..
내 생애 여섯 번째 차량을 최종 계약했다. 지난 주에 더뉴아반떼 N Line으로 하기로 정했고, 가장 한가한 시간대인 내년 1,2월에 받아서 상품성 강화를 하기로 하였는데, 현대기아차의 가장 큰 문제가 여기서 드러난다. 차를 타보고 싶은데 타볼 데가 없다는 것이다. 얘네는 비싼 차만 팔기를 원한다는 게 너무나 티가 난다. 어느 대리점에 가도 기본 전시차가 제네시스다. 가장 작은 게 코나 하이브리드 풀옵. 드라이빙 센터에 가서 차를 몰아보고 싶은데 내가 사는 동네 반경 5,60km 범위에 아반떼 시승차가 있는 곳은 단 세 곳. 예약은 항상 Full. 결국 아무것도 해볼 수 없었다. 현재 차처럼 특성이 명확하고, 소형차에 수출차여서 성능이 정확하게 명시된 것이면 안 타봐도 되지만, 소위 국민차라 얘기하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