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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라 500? 흰색 SM3 본문
38라 500? 흰색 SM3,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마.
6월 7일 13:25경 부천 중4동 금강마을 앞 사거리 신호대기중, 직진신호 나자마자 운전석 문을 열고 쓰레기를 투기하고 달아나버리냐?
신호대기 중에 쓰레기 투기하는 놈들 많이 봤지만 너같은 놈은 처음이다.
--------------
부천시청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 도중에 해당 장소 좌회전 차선에 신호대기로 섰다. 저 SM3는 바로 옆 차선(직진차선)에 우리 차보다 한 대 앞에 서 있었다.
직진신호가 떨어지자 마자 운전석 쪽 문이 열린다. 연세 지긋하신 택시기사분도 뭔가 하고 쳐다보시는 순간, 아래쪽으로 종이조각 한주먹이 버려지는 것을 목격.
냅다 달아나버린다.
좌회전만 아니었으면 택시기사분이나 나나 의기투합해서 쫓아갔을텐데, 기사분이랑 나는 둘 다 화가 나서 집까지 왔다.
오늘도 디지털카메라가 없어서 아쉬웠다. 하긴, 있어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찍을 수도 없었겠지.
이런 것은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
지하철에 개똥 버려두고 나오는 년이나, 달리면서 쓰레기 투기하는 놈이나 둘 다 똑같은 것들이다. 양심은 버리고 사는 것들.
6월 7일 13:25경 부천 중4동 금강마을 앞 사거리 신호대기중, 직진신호 나자마자 운전석 문을 열고 쓰레기를 투기하고 달아나버리냐?
신호대기 중에 쓰레기 투기하는 놈들 많이 봤지만 너같은 놈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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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 도중에 해당 장소 좌회전 차선에 신호대기로 섰다. 저 SM3는 바로 옆 차선(직진차선)에 우리 차보다 한 대 앞에 서 있었다.
직진신호가 떨어지자 마자 운전석 쪽 문이 열린다. 연세 지긋하신 택시기사분도 뭔가 하고 쳐다보시는 순간, 아래쪽으로 종이조각 한주먹이 버려지는 것을 목격.
냅다 달아나버린다.
좌회전만 아니었으면 택시기사분이나 나나 의기투합해서 쫓아갔을텐데, 기사분이랑 나는 둘 다 화가 나서 집까지 왔다.
오늘도 디지털카메라가 없어서 아쉬웠다. 하긴, 있어도,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찍을 수도 없었겠지.
이런 것은 어디다 신고해야 하나?
지하철에 개똥 버려두고 나오는 년이나, 달리면서 쓰레기 투기하는 놈이나 둘 다 똑같은 것들이다. 양심은 버리고 사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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