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접지도 수명이 있다고 함. 한 번 하고 계속이 아니라 3년 정도 지나면 다시 갈아주어야 한다고 함.

< 재작업 전 차량상태 >

1. 차종 : 1999년식 기아 Visto QUE 796cc 수동 5단
2. 최초 접지 작업일 : (-)접지 2003년 7월 중순경(다이샵 제품으로 모 차량동호회 공동구매 후 동호회원들과 같이 작업)
                             (+)전원보강 : 안 했었음.
3. 생기는 증상 : 1→2, 2→3단 변속시 변속충격이 큼.
          에어컨 작동하고 신호대기시 RPM 불안정.
          전압 수치가 12~13V에서 유지됨.

배터리는 델코 60A가 올려져 있고(2006년 4월 말 교체), 오디오 계통이 전부 개조되어 있어 전력을 좀 많이 먹는 차량임.
(*주 : 비스토 순정 배터리는 35A임. 순정 브라켓에는 최고 40A까지 올릴 수 있음.)

(-)접지 재시공은 무산소 동선을 사용하였고, (+) 전원보강은 주석도금선을 사용.
* 작업일시 : 2006.07.16. 11:00~13:30
* 소요비용 : 95,000원(공임 포함)
* 시공업체 : 경기 의왕 소재 '다이샵(DIY-Shop)' ( http://www.diy-shop.co.kr )

일단 확연하게 눈에 띄는 것은,

[접지 재시공 전 빗길 주행 - 7/15]
미등+안개등+에어컨 1단+라디오 켜고 주행시 전압 : 12.5~13.2V
미등+안개등+에어컨 1단+라디오 켜고 주행하다 신호대기 정차 : 12.1~12.5V

이랬던 것이,

[접지 재시공 후 빗길 주행 - 7/16]
미등+안개등+에어컨 1단+라디오 켜고 주행시 전압 : 14.1~14.3V
미등+안개등+에어컨 1단+라디오 켜고 주행하다 신호대기 정차 : 13.8~14.1V

이렇게 변했음.

변속충격은 거의 사라졌고, RPM도 안정적으로 변함. 주행이 많이 부드러워졌음.
(*주 :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또는 생산된) 경차는 올뉴마티즈 최고급형이나 타우너 외에는 RPM게이지가 없음. 본인 차량에는 파워상사에서 수입, 검수, 판매한 KT692WN RPM게이지를 장착중임.)

16K0F2AAN VOX 회로 사진

2m 전신운용 허가(16KØF2AAN) 내신 분들 참고하기 바람.

대한민국전신동호회(http://www.koreacwclub.org)에서 2m 리그에서 전신음을 송출할 수 있는 오실레이터+VOX 회로를 공동제작중에 있음.
마이크에 연결시키고 수동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음.
개당 가격은 9,000원에 송료는 2,200원(우체국 등기)임.
8월 서울정크 때 직접 수령해도 된다고 함.

[공동제작 게시판]http://www.koreacwclub.org/koreacwclub/community/module/leftmenu/leftmenu_iframe.php?url=%2Fbbs%2Fzboard.php%3Fid%3Dtemp
* 여기는 댓글신청 방법이 아니고, 해당 글(11번글)을 직접 수정하는 방식임. 글을 잘 읽어 보고 신청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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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에 넣어 둔 휴대폰이 진동에 떠는 소리가 난다.
마루에서 TV를 보다가 방에 와서 받았다.
전화 올 데가 없는데 대체 무엇인가.

웬 여자가 말한다.
이런 경우 십중팔구 주차장에서 차 긁었다는 소리 아니면, 밖에 세워놓았을 때 차 빼라는 소리다.
그 다음 말에 놀랐다.
'선배님-'
놀라서 끊었다.
바로 또 전화가 온다.
배터리를 뽑아 버렸다.

아하, 뒤 네 자리가 좀 낯이 익다 싶었는데 그치들이구나.
5년 가까이 연락을 끊었다가 연락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치들과는 상종을 않겠다고 내 의지로 끊은 지 5년.
그치들이 나를 자기네 부류가 아니라고 인정하지 않은 지 7년.
이 정도면 그치들과의 緣은 끝났다고 본다.
몇 년전 알만한 사람에게 전화가 한 통 온 지라, 그에게 말했다.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아마 그가 주변에서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얘기했을 텐데.
그런데 전화가 왔다.
왜 전화세 들여 가면서 전화질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수신거부 목록에 올리기 위해 휴대폰을 켰다.
수신거부 목록에 올리는데 문자가 한 통 온다.
'선배님 보고싶어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네요. 힝'

어이가 없다.
할 짓 없으면 발닦고 잠이나 자지 이게 무슨 대책없는 장난인가.
수신거부 목록에 올렸으니 이제는 안 오겠지.

에이, 재수 옴 붙었다.
그럭저럭 기분좋은 저녁, 기분 잡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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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체벌행각이 문제가 아니다.
맞을 놈은 맞아야 한다.

교사는 철밥통이다.
한 번 되면, 수업을 개판으로 해도, 잘못된 정보를 알려 줘도, 업무 수행 도중 실수를 해도 감봉은 없다. 매달 월급과 수당은 꼬박꼬박 나온다.
잘못해도 잘못에 합당하는 징계를 받지 않는 사회, 그것이 바로 교사의 사회이다.

교사들의 인성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서 그에 합당하지 않은 자는 가차없이 교원자격증을 박탈해 버려야 한다.
지금까지 교원사회에서 중도에 인성검사 했다는 소리는 전혀 못 들어봤다.
수업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은 교사가 노력하면 개선된다. 하지만 인성이 개판인 놈은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인간말종이 된다.

부천 ㅅ초등학교의 인간말종 교사나,
군산 모 초등학교의 과도한 체벌교사나,
서울 모 초등학교의 성추행 교사나,
구속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그들의 행각과 이름 등 모든 것을 다 까발려 아예 이 사회에 발을 못 붙이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동정론은 필요없다. 이 세상은 어차피 강한 자만이 살아남게 되어 있다.
어떻게 딴 교사직인데? 그럼 그렇게 열심히 노력해서 땄으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열심히 해야지 왜 인간말종 짓을 하는가.

정신이 이상한 교사들은 애초에 싹을 잘라 버려야 한다.

정신이 이상한 부모들과 그의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애초에 싹을 잘라 버려야 한다.

교사들의 개망신.
부모들의 개망신.
학생들의 개망신.

누가 탓할 것인가.
사회 차원에서 제거해버려야 한다.
아이들의 인성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에 형성된다고 한다.
초등학교 6년을 키워서도 정신 못 차리면 그건 사회악이다. 제거해 버려야 한다.
부모들도 거꾸로 매달아 태형을 치던가 해서 정신 차리지 못하면 섬에 가둬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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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찾기 경로 :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웹브라우저-도구-인터넷 옵션-일반-설정-개체보기
* QRZ.com에서 비밀번호 찾기 두 번째이다.
* 인증번호를 내 전자우편주소로 받은 다음부터의 설정 방법이다.

10. 앞 글처럼 신청한 지 몇 시간 뒤면 내 전자우편으로 인증번호(Activation key)가 전송되어 온다.
    이 인증번호를 아래 반전된 부분에 적힌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http://secure.qrz.com/reg)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인증번호가 ‘T137-0504’이므로 위 사이트에 가서 입력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반전된 부분에서 아래로 다섯 번째에 있는 내용을 마우스로 긁어 복사하여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붙여넣기를 해도 된다.(인증번호는 신청자마다 모두 다르므로 이 번호를 입력하면 안 됨!)
10-1. http://secure.qrz.com/reg에서 인증번호를 빈 칸에 입력하고 ‘Continue’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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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RZ.com에 가입해 있었는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로그인하지 못해 내 정보를 수정하지 못할 때에 새 비밀번호를 받는 방법이다. DS1***님의 새 비밀번호를 받는 과정을 작성해 보았다.
* 파일로 보고 싶은 분은 다음카페 KARC(오른쪽 링크에 있음)에서 내려받으시기 바람.(회원가입 해야 함.)
* 다른 곳으로 인용할 분은 필히 출처를 명시하여 주시기 바람.(다음카페 KARC 또는 이 블로그 주소(http://www.ds2wgv.info))
* 내용이 엄청 기니 참고하시기 바람.

1. QRZ.com 첫화면 오른쪽 위의 로그인창에 자신의 호출부호를 넣고 비밀번호 란에는 아무 문자나 넣고 ‘Login’을 누른다.
2.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새 비밀번호를 찾는 것이므로 ‘Click here’를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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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BK교신 진짜 하기 어렵네.
하려고 하면 떨리고, 실수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속도에 몰입될 것같은 두려움 때문에.

다음 번에는 꼭 BK 교신을 해 봐야겠다.

[교신환경]
Rig. Alinco DX-70TH
Ant. CV AP5
Freq. 7MHz
Mode. CW

[Log]
19:49 JA1HLR 7.026MHz 599 599
20:30 BD2VBM 7.018MHz 599 599
20:45 JA2AJA 7.029MHz 599 599
20:55 JR6JSW 7.029MHz 599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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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생각하다 새 디카를 포기했다.
HP C315 1년 반,
Nikon E2500 5년째.

모 동호회 사이트에 1년 된 개봉 신품이 올라왔다. Pentax Optio S4.
화소수는 별 관심 없고, 사용 용도로 봤을 때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 사용 용도 : 무전기 사진, 무전기와 안테나 사진, 안테나와 풍경이 어우러진 사진, 무전기와 사람이 어우러진 사진의 촬영.
10만원 착불에 파시겠다고 해서 일단 살 의향이 있다고 전화통화도 마쳤다.

디씨인사이드에 들어가서 보니 뭐 그럭저럭 무난한 자동디카였다.

전라도 광주의 카메라전문가 모 씨에게 문의하여 기술적 조언도 받았다.
경기도 안양의 카메라전문가 모 씨에게 문의하여 가격상담도 받았다.

모두 좋았다.

사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한편으로 좀 찜찜했다.

기능 멀쩡한 Nikon E2500에게 미안했다.
흠이 있다면, 기능은 멀쩡한데 배터리 두 개가 전부 수명이 그럭저럭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겨울만 아니면 충분히 쓴다. 200만화소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카메라.

두 번째는, 사용자층이 엷다고 판단되는 것.
디씨인사이드에도, 다나와에도, 펜탁스 클럽들에도, Optio S4의 사용자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는 것.

세 번째는, 부수장치 지원이 잘 안 된다는 것.
단종상품이라 그런지(일본은 2003. 9월 출시, 한국은 2004. 5~6월 출시) 배터리도 잘 안 팔고, 관련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아쉬웠다.

네 번째는, 직거래가 아니라 좀 불안하다는 것.
동호회 장터거래시스템이 확실히 조직되지 않은 곳이라 (파는 분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좀 불안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체국 대금결제시스템으로 거래하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분이 계신 곳은 5area, 나는 2area.

결국 과감히 … 포기하고 말았다.

지름신을 하루만에 겨우 물리쳤다.
그저께는 지름신이 오셔서 CBQ Tuner를 사라고 조르더니
오늘은 다시 오셔서 디카를 바꾸라고 종용하셨지만
겨우 물리쳤다.
내일은 어떤 물건을 들고 나타나실 지 두려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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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QSL card 발행건수 1,000건을 갱신했다.
(복수발행 제외)

으하하하하!!

[교신환경]
Rig. Alinco DX-70TH
Ant. CV AP5
Freq. 7MHz
Mode. CW
KDN C05

[Log]
19:23 JA2GWL 7.028MHz 599 599
19:34 JA2DO 7.028MHz 599 599
20:00 JR1NVW 7.028MHz 599 599
20:22 JH7BIQ 7.028MHz 599 599
20:45 JQ2QID 7.023MHz 559 599 ← QSL No. 1000!
22:38 D70ML 7.008MHz 599 599

예의없는 중국국. BG 까지만 들어서 PSE AGN QRA 그랬는데 제 RST만 보내고 사라졌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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