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ght Rider 2008 중에서.
Ford Mustang Shelby Cobra GT5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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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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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석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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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쐐기형이긴 한데 나름대로 정감이 가는 스타일이다.
NFS언더커버에서 이놈이 경찰차로 나온다는데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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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드디어.. 목을 매고 기다리던 NFS:Undercover 예약구매를 마쳤다.
11/13부터 예약판매 들어갔던데 왜 못봤는지 모르겠다.-_-;
39,000원+택배비 2,300원=41,300원.

이제 돌려 보고 잘 안 돌아가면 슬슬 VGA카드를 바꿔야겠지.
GeForce 8500 GT2 256MB가 간당간당하다니... 놀라운 그래픽이 예상되는 건지?

출고,배송일 : 11/19
출시일 : 11/20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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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NY 5x03에 나온 삼성 휴대폰.
비행기 기장의 위성전화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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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Miami 7x04에 나온 LG 휴대폰
용의자의 휴대폰에 선명하게 LG라고 보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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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어머니가 볼일이 있으셔서 차로 인천 구월동까지 모셔다 드리고 왔습니다.
가는 길에 경인국도에서 부천/인천 경계선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할리데이비슨 10여 대를 봤습니다. 라이딩 나왔나 보군. 멋있네.
천마터널 사거리에 신호대기 정차중인데 2백여m 뒤에서부터 땅이 울리는 저음이 들리네요. 음, 그녀석들 오는군.

사거리 지나자 마자.
이거 완전히 개판됐습니다.

전 참고로, 원리원칙대로 운전합니다. 방향지시등 안 켜고 들이미는 차는 끝까지 안비켜줍니다. 비상등 안켜고 길 한가운데에 정차해 있으면 나올 때까지 경적 울립니다.

갑자기 이놈들이 폭주족으로 돌변했습니다.
전 1차로에 있었는데, 2, 3, 4차로의 차량들이 급정거하고 비상등을 켜고 난리가 났습니다. 꼴을 보아하니 10여대가 차선변경을 시도하는 것 같더군요. 오토바이가 속도가 붙은 차량 앞으로 갑자기 끼어들고 난리입니다. 딱 폭주족 꼬라지 그대로 하더군요.
자동차 동호회에서 다년간 지내 봐서, 떼로 차선 변경할 때에 어떻게 하는 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자출사 도로주행 때도 마찬가지고요. 속도가 균등하다는 조건 하에 양해를 구하면서 변경해야 하는 것이 제대로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후미 담당이 멍청하시더군요. 다른 차의 속도는 생각도 안 한 채로 2개 차선을 밀어붙여 버린 겁니다.
1차로 제 옆으로 밀고 들어오시더군요.
그때부터 할리데이비슨 떼는 폭주족으로 돌변. 각자 차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고 막자 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아, 이놈봐라. 깜박이 안 켰네.
상향등 한방 날려주고 안 비켜주고 치고 나가 버렸습니다.
동수역 앞 사거리입니다.
옆차로에 섰습니다.
또 1차로로 밀고 들어오십니다. 왼손으로 서행하라고 손짓하면서요.
허허.. 깜박이나 켜시게..
어차피 차들도 별로 없던 터라, 안 비켜줬죠. 대신 속도도 안 내고 그놈이랑 속도를 똑같이 맞춰버렸죠.
하하.. 할리데이비슨 떼 주행을 와해시켜버렸습니다.
지들이 무슨 도로의 왕입니까. 깜박이도 안 켜고, 비상등도 안 켜고. 무조건 디밀고 막자 하면 다랍니까.

성질나서 112에 신고해버리려고 하는데 어머니께서 만류하시더군요.
결국 후미 담당은 다른 놈으로 교체되더군요. 경찰오토바이 불하받은 놈으로요.
그 이후에는 좀 낫더군요. 비상등도 켜고 깜박이도 켜고 하면서 가더군요.
공동묘지 사거리 지나서 간석지하차도까지 뒤에 바짝 붙어서 쫓아갔습니다.

전부 서울 차적이고, Route777이라는 동호회인 것 같더군요. 그런 깃발을 달고 주행하던데.
그렇게 달리시면 동호회가 망신인 것을 모르나 봅니다.
이륜차가 됐던, 사륜차가 됐던, 도로의 흐름은 끊어서는 안 됩니다. 흐름대로 흘러가야 합니다.
고딩 폭주족같은 놈들하고 도로에서 한판 했습니다.

명품도 명품답게 타야 명품 인간입니다. 명품만 둘렀다고 다 명품 인간은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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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깜박하면 속아넘어가겠더군.

사기전화를 받았다.
법원이니 카드사니 하면서 1번 누르라, 2번 누르라 하는 전화가 아니고, 또박또박 서울말씨에 통화음질도 매우 좋은 전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 김준호 02-736-0213

5/26자 서울 강서구에서 검거된 두목 강재용, 중국인을 포함한 전화사기집단 사건 관련한 질문이라고 하면서 3/18자로 내 명의로 만들어진 신한은행, 하나은행에서 개설된 대포통장을 발견했다.
주소, 주민등록번호까지 다 알고 있고. 어디서 유출되었냐고 물어보길래 옥션이라고 답했다.(옥션 해킹당시 계좌번호까지 싹 유출되어서 계좌도 바꾸고 난리였음)
위조주민등록증도 발견됐다고 했는데, 그때부터 통화품질이 이상해져서 그냥 끊었다.

이후 2번 더 전화가 왔다.
유선전화로 서울지방경찰청 02-720-4400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사기전화라고 응대하지 말고 끊으란다. 그리고 서울지방경찰청에는 02-736-0213이란 번호가 없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두 번 전화가 더 오더군요. 안받았다가 세번째 오는거 받으니 다른놈이 말하길

"우리가 지금 사기전화 하는줄 아십니까?"

그러길래 그냥 끊어버렸더니 계속 전화가 온다.
썩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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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LV 9x01 For Warrick.
CSI 보다가 안타까운 적은 많았는데 울기는 처음이다.
그리섬, 그도 사람이었던지라.
울더라.
그리섬의 품에서 죽어간 워릭.
범인을 잡아 복수하고.
그리섬은 워릭을 평하는 자리에서 결국 울고 만다.
나도 같이 울었다.
시즌1x01부터 같이 해 온 워릭. 내가 꼭... 그와 같이 일했던 것만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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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DMZ랠리를 고민하면서 원미산 풀코스를 탔다.
원래는 산 2개만 넘고 말 것이었는데, 행운맨님이 가던 김에 마저 가자고 했는데 모두 동의.-_-
그냥 따라나섰다.
매봉산, 이거 완전 끌바 작살이다.
오늘 끌바 되게 많이 한 것 같다.
그런데 다운힐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경사가 세서 자신없는 구간도 꽤 있었지만 말이다.
오늘도 계단타기 실패.-_-
옆 언덕 아래로 데굴데굴 굴렀다. 빙빙 도는 하늘을 두어 번 본 것 같다.ㅋㅋ 한 번만 더 돌았으면 유리조각에 찍힐 뻔 했다. 십년감수. 휴~
그래도 도로보다 재밌다.
결국 에르곤 그립을 떼어내고 일반 그립으로 바꿨다.
와일드라이트8을 주문했다. 이젠 슬슬 야간산행에 도전해봐야겠다.
ㅎㅎ

-원미산 첫번째-
어릴 적 소풍가던 그 길을 자전거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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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전망좋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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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호레이쇼.
그가 돌아왔다.
ㅋㅋ 7-1 보면서 대략 짐작은 했지만 말이다.ㅋㅋ
어쨌든 기쁘다.
ㅎㅎ
짱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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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1. 임진각 라이딩

경기 부천 우리집 - 인천 서운체육공원 - 행주대교 건너 - 고양시내(일산) - 파주 통일동산 - 임진각 - 통일로 - 고양시내(일산) - 행주대교 건너 - 계양농로 - 인천 서운체육공원 - 경기 부천 우리집

총 주행거리 129.73km
TREK 8500에 2.25" 산악용 타이어로 완주.

100km 이상을 속칭 '깍두기' 타이어로 완주해보기는 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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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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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는데 앞사람이 카메라를 헬멧 뒤로 들이댐.ㅋㅋ - 파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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