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겉에 덕지덕지 양카틱하지 않게 깔끔하게 타고다닐만 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1. (뉴모닝) 버글러혼 DIY 장착
2. (모닝일반) 도어포켓 - 주차카드 넣어놓기 편함.
3. (모닝일반) 매립형 네비게이션+오디오(맥스텍 MDN-430+ 류) - DIY하시는 분들 꽤 있음. 공구가 23만원. 맵은 지니맵.
4. (모닝일반) 경적 교체 - 그랜져XG, 신형싼타페 혼 등
5. (모닝일반) 삼성 SPi 이오나이저 - 살균기능 포함된 공기청정기. 내장형. SM7용 부품. 삼성전자에서 생활가전 '닥터바이러스'로도 출시되었음. 성능 좋음.
   총판 : http://www.imotorroom.co.kr
6. (뉴모닝) 하체보강판 - 원가절감으로 인해 없음. 차체 틀어지지 않게 하는 것. 2007년식에만 있음.
   장착처 : http://cafe.daum.net/torcon
7. (모닝일반) 스트럿바 : 국내 생산업체 2곳
                   http://cafe.daum.net/torcon 또는 http://cafe.naver.com/ddreamcar
                   리어스트럿바 : 국내 생산업체 1곳
                   http://cafe.naver.com/ddreamcar
8. (모닝일반) 언더스테빌라이저바.. 잠시 나왔다가 리콜되어 새제품 개발중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죠.(40만원대)
   http://cafe.daum.net/torcon
9. (모닝일반) 접지
10. (모닝일반) 방음+방청 언더코팅-비싼게 좋음. 스텔스코트나 뷔르트 추천(경기 의왕 다이샵 추천)
   http://www.prevent.co.kr 또는 http://www.diy-shop.co.kr (둘이 같은 업체임)
11. (모닝일반) 오디오 했다면 앞문 정도는 방음
12. (모닝일반) 운전석 쪽 리어뷰미러를 곡면경으로 바꾸시고..(모닝짱 뒤져보시면 경동산업 곡면경 사서 열선 DIY해서 바꾸는 방법 있음) 네이버 쪽에서 공구하는 데들 종종 있음. 기존 유리에 붙이는 방식 아니고 교체방식
     DIY : http://cafe.naver.com/morningjjang
     구매 : http://cafe.naver.com/ddreamcar
13. (모닝일반) ECM 룸미러
14. (모닝일반) 퀵쉬프트 - 수동차 중 기어봉 길다고 생각되면 추천(순정대품 조건 7만원)
     http://cafe.daum.net/torcon
15. (모닝일반) LED 실내등(2~3만원선)
     http://cafe.daum.net/PINKSHOP
16. (모닝일반) LED 보조브레이크등(2~7만원선)
     http://cafe.daum.net/PINKSHOP
17. (구형모닝) LED 브레이크등 (시공비 20만원선) / (뉴모닝)도 있겠죠. 불법여부 판단해서 알아서 하세요.
     http://cafe.daum.net/PINKSHOP
18. (모닝일반) 리어스포일러 - 뉴모닝은 온지구 제품, 구형모닝은 토콘 제품 가능
     온지구 : http://www.imotorroom.co.kr
     토콘 : http://cafe.daum.net/torcon
19. (모닝일반) 순정형 사제 스피커(종다리스피커 추천- 포털에서 검색하면 나옴)
20. (모닝일반)(기계식 주차기에 들어가는 분들을 위해) 긴 라디오안테나를 짧게
  - 자르던가
  - 2007년식 차량부터는 2006년식 브라켓과 투싼 스파이럴 안테나를 구입하여 DIY교체장착 또는(둘이합쳐 1만원선)
  - 기존 브라켓을 살려서 쓰려면 BMW mini용 안테나를 구입해서 교체 (가격 : 23,000원)
     http://www.horsecar.co.kr
  - 2006년식 이하 모닝은 투싼 스파이럴 안테나로 교체(가격 : 5,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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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블루투스!!

그 기술을 이제야 접했다.
새로 바꾼 폰이 진동이 약해서 업무전화를 잘 못 받는 나.
아직까지 적응이 잘 안 되어 빼먹고 사무실을 돌아다니기도 일쑤.
고민하다가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샀다.
오오.. 대단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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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 25,900원에 구입.
중저가형 모노 핸즈프리. 가볍다. 앞 판이 약간 흔들리긴 하지만 쓰는 데는 무리 없음.
충전기까지 해서 누가 이 가격에 살 수 있을 줄 알았겠는가.
대단해~

CSI Miami 7x21 중 나옴.
피해자의 차량 - 벤츠 S600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
한국타이어 V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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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tor Salvation, 우리말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을 봤다.
1년에 1번 있을까 말까 한 극장 행차. 그 덕분에 인터넷으로 예매만 할줄 알았지 극장에 가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_-;
동생의 도움으로 극장에서 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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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가장 싸기에, 1년에 한 번 가는 것이지만 조조를 끊는다. 작년에 트랜스포머 때도 그랬지.
나만 혼자일 줄 알았는데, 내 옆좌석도 혼자였다. :D

어차피 언젠가는 저런 상황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미래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고 봤다.
이건... 터미네이터 위주가 아니라, 인간의 생존에 대한 것을 보여주는 면에서는 의미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액션... 지속적인 액션은 없지만 짧으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애썼다.

어렸을 적 텔레비전에서 봤던 '그날 그 이후'라는 핵전쟁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는 암울함 그 자체였고, 방사능 낙진으로 인해 햇빛이 보이지 않는 낮이 나에겐 큰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그 이후로 25~26년 지난 것 같은데-핵전쟁의 공포보다는 기계문명의 인간 지배가 더 걱정스러워 보인다. 사이버다인 사나 생체로봇-이건 '새라코너 연대기'에서도 잠깐 보였지-등.
설정이긴 하지만 다행히 기계의 공격 이후의 하늘도 파랬다. 푸른 하늘이 있어서 희망을 갖고 저항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조금 황당했던 것은, 기계도 연락은 '단파'를 사용한다는 것. 기계문명이라는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로봇들이 구닥다리 전파라고 불릴 만한 HF대를 사용한다는 것이 조금...ㅎㅎ 이해가 가지 않았다.

결국엔 기계가 인간에게 복종하고 인간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으로 인류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다소 인간 본위의 이미지로 끌고 갔다는 게 내심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좀 더 사실적인 미래-절망적이겠지-를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자막에서 맞춤법 틀린 데가 있어서 조금 짜증났었다. 딱 한 군데.
찾아보라.ㅎㅎ

CGV에게 아쉬웠던 점은,
아이를 들여보내서 관람을 산만하게 만들었다는 것. 네 명 좌석에 5명 착석. 이게 뭐냐.
영화가 시작됐는데도 사람을 계속 들여보낸다는 것.

공연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좀 더 강력한 어필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썩 나쁘지 않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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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바꿨다.
2G 舊 국번이라 바꿀 만한 휴대폰이 별로 없다. 그렇다고 010으로 가긴 싫고.
이리저리 한참 찾던 도중 최근에 2G 폰이 많이 풀렸다는 얘기를 접했다. LG의 SV-710 수트폰이 갖고 싶었으나 당최 값이 떨어지지 않는다. 늘 그렇지만 기기변경은 값이 절대 싸지 않다.
번호 그대로에 요금제 변경이면 비교적 싼데 번호 그대로에 요금제 그대로는 절대 싸지 않은 게 현실이다.
중고폰도 써 보고 단종 직전의 최저가폰도 써 보고 했다. 휴.. 이제 나도 좋은 폰 좀 써 보자.
그래도 경제적 여건이 따라주지 않음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_-

2년 6개월 전에 산 중고폰 LG-SC300, 이제 내일 떠나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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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썼다.
단점이자 장점이었던 초미니. 누가 보면 MP3P냐고 묻곤 했던 휴대폰. 최악의 단점은 단추가 너무 작아 문자 보내기가 짜증나서 음성통화를 더 많이 했었던 것.
그것 빼고는 정말 괜찮은 휴대폰이었다.
지금도 생각해 본다. 고장 하나도 없었는데 왜 교체할 생각을 했을까?
2G폰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고장나기라도 한다면 구번호를 버려야 한다는 걱정도 있었고,
공돈이 생겨서... 좋은 폰 좀 써보자 하는 생각도 있었고...
하여간 많이 아쉬운 폰이다. 지금까지 8대째 휴대폰인데 가장 아쉬운 폰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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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새 폰이 택배로 왔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아직 개통은 못 시켰는데, 요즘 폰들은 다 이렇게 큼직한가보다. 삼성 SCH-B850이다. 삼성폰 다시는 안 쓰리라 생각하고 LG폰으로 넘어갔는데, '돈'이란 놈이 다시 삼성으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이번에도 오래 한 번 써 보자, 새 친구야.
못보던 기능이 많아 좀 당황스럽다. 터치패드 버튼도 있고... 뭔 잡기능이 이렇게 많아!! 문자전송과 통화면 되면 되지!! 당최 적응 불가다.

잘가라 친구야.
내일 데이터전송을 마치면 대리점으로 떠나가는구나.(보상기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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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마웠다, 친구야.
어제 우연히 부천 GS리테일에 생긴 UNIQLO를 방문하게 되었다.
UNIQLO는 내 블로그 왼쪽 아래에 시계배너로도 달려 있듯이 특이한 컴퓨터 화면보호기로 유명한 일본의 옷 회사다.
지난 1년간 이 회사의 화면보호기를 내려받아 회사에서 썼는데, 거의 대박이었다.ㅋㅋ 이런걸 어디서 구하냐고.
나도 우연히 이 회사의 누리집을 알게 되어 들어가 봤는데, 본질은 옷 회사였다.
나는 단색 티셔츠를 좋아하는데 이 회사에서 파는 옷들이 내 취향이었기에 유심히 봤다.
작년 여름에 서울 사당 근처 도로에서 UNIQLO 로고가 찍힌 화물트럭을 보게 되었고,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천 GS리테일에 올 5월에 입점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좀 살만한 옷이 있을까 싶어서 GS리테일에 다른 곳을 방문했다가 이곳에 들렀다.
입점기념으로 당분간 세일을 한다고 한다. 티셔츠와 와이셔츠는 대부분 19,900원, 일부 품목은 39,900원.

그런데...
솔직히 별로다.
옷의 색깔이 예뻐서 어떨까 싶어 만져봤는데.
어어... 옷은 한국산이 최고다.
19,900원을 투자할 만큼의 옷감이 아니다. 어느 방문객의 말을 빌자면, '한 번 입고 버리는 일회용 옷'이었다. 색도 예쁘고 디자인 CI도 통일시키는 등 전세계 젊은 사람 취향에 맞게 만든 것은 맞는데, 옷 품질이... 허허... 우리나라 저가형 메이커 매장에 가도 이것보다 좋은 옷을 사겠다 싶다.
와이셔츠도 괜찮은 게 있어 보니, 가격이 39,900원이었는데, 하하... '사지 마라, 절대!'
백화점 한쪽 면을 다 차지한 UNIQLO 매장을 다 둘러보았는데, 정녕코 '빛 좋은 개살구'였단 말인가.

별로다.
화면보호기로 봐 왔던 그 이미지가 아니다.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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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극히 사견이므로 반박하지 말 것.

난 95년에 운전면허 따고 97년 9월에 첫 차를 산 이후로 11년 6개월째 경차를 타고 있다.
티코-비스토-지금의 모닝까지.
내 친구들은 나이(?)에 걸맞게 모두 2천cc 이상급을 탄다. 나보고 배기량 큰 차로 바꾸라는데 도통 바꿀 이유를 느끼지 못하겠다. 뭐가 나이에 걸맞는 짓인지 모르겠다. :)

국회에서 경차보조금 안줬다고 분개하는 이들을 보면서 난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고 말았다.
각종 경차 관련 동호회에서 분개하는 이들이 참 많다.

굳이 비기자면,
사립대 애들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국립대 애들이 자기네 등록금이 쥐꼬리 몇% 올랐다고 데모하고 난리치는 꼬라지랑 똑같아.

경차에 대해서 그만큼 지원해 주면 큰 배려라고 생각지 않나?

등록세, 취득세 면제해 주지,
고속도로 통행료,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감해 주지,
'경차사랑카드'라는 제도 만들어서 유류세 감해 줘서 리터당 약 250원 할인된 금액에 기름 넣지.

뭘 더 바래?

이기적으로 놀지마. 다른 배기량 차량 가진 사람들이 욕해.
나라에서 오냐오냐 해주니까 남들한테 돌아갈 혜택까지 뺏어처먹으려고 그래? 적당히 나누면서 살자고.

어떤 경차동호회 누리집 들어가보니까, 국회 앞에 가서 시위하자고 선동해.
시위하려면 너나 가서 해. 급한 놈이 가야지.

경차 탈 돈도 없으면 경차 타지 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있으면 있는 만큼 능력껏 타는거야.
탈 돈도 없는 주제에 보조금을 내놓으라고?
치사하게 그게 뭐냐. 받아처먹을 만큼 받아처먹으면서 또 거저 달라고? 에라이 날도둑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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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버지 차에도 장착했다.

2001년식 무쏘 2.9 SR 자동변속기 차량.
약 8년 된 경유차라서 시동 걸고 나면 경유 냄새가 차 안으로 많이 들어왔고, 냄새가 잘 안 빠져나가서 다소간의 시간이 흐를 때까지는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시동 걸고 운행까지 2~3분 정도)

달고 나니 이 경유 냄새가 아주 빠른 속도로 사라짐을 느꼈다. 시간상으로는 약 20~30초 정도 걸린 것 같음.

오늘 날이 좀 쌀쌀해서 오토 모드에 놓으니 히터가 나왔는데 평소때의 히터 냄새와는 달리 따뜻한 바람에서도 상쾌함을 느꼈다.

무쏘는 장착이 좀 불편하더군. 모닝과 같이 공조기 안쪽에 부착하긴 하는데 공조기와 대시보드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고, 핸들 아래쪽 껍데기와 붙어 있어서 분해가 쉽지 않았다.

내가 장착한 것이 아니고 지역협력점에서 장착했지만 기사분이 고생깨나 하셨다.
그래도 장착하고 나니 실내 공기가 많이 상쾌해짐을 느낀다.

공기에 민감한 사람에게 강력추천한다.

오늘 삼성 SPi 이오나이저를 달았다. 저번에 퇴원했을 때 산건데 아직 못 달고 있다가 큰맘먹고 오늘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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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병원에 있다 퇴원한 지 얼마 안 되고 아버지도 그렇고. 계속 통원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공기가 살균되고 맑은 곳으로만 이동해야 한다는 의사의 처방이 있었기에 병원까지 모셔다드리는 차 안 공기라도 좀 더 깨끗하게 하고자 찾다가 이 제품을 찾았다.
http://www.imotorroom.co.kr (SPi 총판)

장착은 오디오 부분을 뜯어내고 송풍구를 뜯어낸 다음 송풍구 안에 동봉된 양면테잎으로 단단히 고정시킨 다음 오디오부분 뜯어낸 곳으로 손을 넣어 위쪽으로 나사를 박아 고정하게 되어 있음. 전원은 근처 전원선을 따서 연결하시면 되고. 손재주 좋은 분이라면 쉽게 장착하실 수 있을 것임. 나는 아이모터룸(SPi 총판)에서 사고 지방 장착대리점에서 공임을 주고 장착했다. 사진을 다 찍어놓고 보니 쇼핑몰에 올려놓은 장착방법이랑 똑같아져서 띄우지 않고 그 쇼핑몰에 있는 장착사진 링크만 띄운다. http://imotorroom.com/pds/view2.asp?bcode=PDS2&seq=20474
(내 차는 2007년 1월식 모닝인데 뉴모닝과 장착법은 같음)

사실 지금까지 10년 넘게 차량을 몰면서 공기청정기류를 3-4가지 써 봤지만 불신 70% 이상이었다. 몸으로 느껴지는 게 없었거든. 하지만 사람들의 사용기를 읽어보고 큰맘먹고 샀다.
송풍 1단에 틀어놓고 다니면 공기가 맑아졌음을 확연히 느낀다. 담배는 안 피워서 잘 모르겠지만 피우는 분들 얘기로는 담배연기 제거도 확실하다고 하더군. 공기에 민감하신 아버지도 차 안 공기가 아주 맑아졌다고, 상쾌하다고 하신다.
이제 내 차는 '항균차'다. ㅋㅋ

구입비 : 88,000원
장착비 : 40,000원(차종에 따라 다름/확인한 바 모닝, 무쏘는 4만원/서울 아이모터룸 본점은 3만원)

아래 괜찮은 아이템이라 글을 썼던 모닝 도어포켓 설치 및 사용후기1이다.

제목에 '1'이라고 쓴 이유는, 어제 설치하고 하루 돌아다녀 본 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음에 새로운 사용후기가 올라올 소지를 남겨 둔다.

1. 비교적 잘 맞는데 약간 덜그럭거림.

그 공간에 무심코 휴대폰을 놓다가 떨군 적이 한두 번이 아니어서 이번에 이 제품을 샀다.
색깔은 문 손잡이와 거의 같아서 주변 사람들이 보고 순정용품 아니냐고 묻기도 하더군.
운전석 쪽은 비교적 잘 맞고 운전하는 내가 항상 인지하고 있어서 문을 여닫을 때 문제가 없지만, 조수석 쪽에 타는 분들은 문을 여닫을 때 통째로 빼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리고 약간 덜그럭거림. 하지만 주행중 소음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

주차카드나 주유카드, 휴대폰 같은 것을 넣어 놓기에 편한 공간이 생겼다.
이 상품 괜찮음.

별 5개에 별 4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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