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ized A1 Hardrock는 보냈다. 새 주인에게 가서도 잘 지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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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 8500이 왔다.
프레임은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SCOTT 35를 원했었는데. 횡성자전거 사장님은 TREK이 더 낫다고 했다. 그분 말씀을 따랐다. 핸들바와 스템은 그대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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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이 딱딱해서 좀 아프다는 것.
바퀴가 광폭이라(2.25"/예전 것은 1.65") 오르막에서 힘들다는 것.
그 외에는 가볍다. 11.3kg, Full XT.
326만원.
잘 지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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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발송 2009-01-03 17:52 수신 2009-01-0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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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권 완료
2001년에 산 2000년식 Specialized A1 Hardrock을 보내기로 했다.
뭐, 아예 보내는 건 아니다. 핸들바, 스템, 페달은 신차와 같이 간다. 처음 산악자전거에 입문하게 해 준 현 횡성자전거 사장님을 생각하고, 오랫동안 같이 해 온 정든 부품들이기에.

SCOTT Scale 35와 TREK 8500 사이에서 고민 참 많이 했다.
횡성자전거 사장님께 최종 자문을 구했다. '그래도 TREK이 낫다'
저번 주에 구매예약을 했다. TREK 8500으로 낙찰.
Full XT. 권장소비자가격 319만원. 인터넷에서 250만원대 바이크.

3월 말. 새차가 온다.
올해는 꼭, 다시 산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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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벌써 세번째 본다.
CGV에서 디지털판으로 보고
DVD 사서 두 번째 보는데
볼때마다 새록새록
스트레스 쌓일 때 보면 끝내준다.
아, 재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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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지방경찰청 누리집
법적 근거 :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4조의 2(3)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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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일만에 세차했다.
결국 내 기록-2년-을 못 깼다.

오늘 지방으로 출장갔다 오다가 동네 마트에 들러 스팀세차를 했다.
욕 먹으면 오래 산다고들 하는데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러서 이젠 좀 해야겠다.

나 : 아저씨, 세차요.
사장님 : 2만원이에요. 근데 왁스코팅도 좀 해야겠는걸.
나 : 왜요?
사장님 : 이차 얼마나 됐죠? 한 3년 됐나요? 심각한데.
나 : 1년요. 작년 1월 26일에 샀어요.

헉-하는 사장님의 표정.

사장님 : 코팅까지 하죠.
나 : 싫어요. 차 사자마자 했어요.
사장님 : 그럼 표면과 내부 둘다 스팀세차 하죠.
나 : 밖에만 하시고 안에는 청소기만 돌려 주세요.

5분 뒤.

사장님 : 내부가... 청소기로 먼지가 안 빨아들여지는데요? 스팀작업 해야겠어요. 일루 와서 한 번 봐요.
나 : ...
나 : 하세요.

1시간 뒤

사장님 : 오, 정말 1년된 차 맞네. 출고할 때 하셨다던 코팅발도 살아나네.

3만원 깨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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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의 거장 George Winston의 내한공연 표를 예매했다!

오늘 예매시작인데 오늘 하면 30% 할인이라고 해서…ㅋㅋ
잽싸게 했다.
공연기획자와 해당 공연장 담당자한테 문의해서 R석 가장 좋은 자리로 섭외, 예약함!!

6월 27일 20:00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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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관리 7계명

1.「참자!」그렇게 생각하라.
감정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원래 그런거야!」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아이들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아이들은 '원래 그런거야'라고 생각한다고 하듯이,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자.

3.「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5.「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돼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 밖에 없겠지',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라.

6.「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출처 : 좋은 글 中>

MS 내츄럴글쇠판 물청소 완료다.
조금 전, 새벽 두 시 삼십 분에 조립을 마쳤다.

반드시, 분해하기 전에 미리 자판의 구조를 사진으로 촬영해 놓고 시작하기 바란다.
나는 분명히 찍어 놓고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를 작성 후 찍어 놓은 나머지 자세한 사진까지도 한방에 날려 버리는 과감함 때문에 조립할 때 약간 혼란을 느꼈었다.
다행히도 거의 비슷한 구조의 K9000 글쇠판이 있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조립을 마쳤다.
지금 뽀드득거리는 MS 내츄럴글쇠판으로 포스트를 작성하는 중이다.

또 주의할 점은, 조립할 때에 몇 가지 주의할 단추가 있다. 일반 단추보다 큰 단추들은 이면에 보면 ㄷ자 비슷한 모양의 철사로 고정되는 틀이 있다. 사실, 이놈들은 잃어버려도 크게 기능상의 문제는 없지만 나름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는, 큰 자판의 아무 부분이나 눌러도 단추 전체가 고르게 눌러져서 기능을 입력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뺄 때 재수 없으면 철사가 고정되는 틀이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다. 분해해 보면 어떻게 조립할 지는 딱 보인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따뜻한 물에 세제 풀어서 1시간 정도 담가 놓았다가 꺼내서 치솔로 문지르고, 껍데기는 치솔로 역부족이라 화장실청소용 큰 솔(손바닥 만한 크기)로 박박 밀었다.
하지만 세월은 어쩔 수 없다보다. 빛이 많이 바랬다. 그리고 희미하게나마 어두운 부분도 남았고.(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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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가 잘 마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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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쇠판 녀석들도 뽀송뽀송~ 수건 위에서 잘 마르고 있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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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끼워넣은 단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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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세월의 흔적(빛바램)이 있지만 단추들은 다시 새하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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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색의 자판들. 고놈들 참 귀엽네.^^

어쨌든 다시 회생시켜서 기분은 좋다.
기능은 정상적으로 잘 작동된다.
또 한참 썼으니 고이 모셔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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