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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나는 主사용 온라인 서점이 알라딘이다. 원래는 교보문고였다. 온라인 서점이 있기 전 '통신판매' 방식일 때부터 교보문고를 이용했다. 하지만 전에 살던 곳이 (당시) 교보문고 배송사이던 한진택배가 잘 안 들어오는 곳이어서 지연이 잦아 온라인 서점이 생긴 이후에 예스24와 알라딘을 전전하다 알라딘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우리집에 가장 잘 들어오는 게 우체국택배, CJ택배인데, 그 둘을 다 지원해서이다. 전자책을 사용한 후에 알라딘에 완전 정착을 이루었다. 죽지 않고 8년째 버티는 크레마 카르타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알라딘 책 배송은 솔직히, '[우체국택배=CJ택배] > SLX택배 > 편의점픽업'이라고 말하고 싶다. SLX택배는 정말정말 급한 책이 있을 때에 어쩔 수 없이 한두 번 쓴다. 전에 배송사고(?)가..
내 주력카드는 현대카드 Zero Edition2 할인형이다. 카드포인트고 나발이고 신경 안 쓰고 당장 할인해 주는 카드가 좋아서 그냥 쓴다. 전에 같은 카드 구버전을 쓰다가 은행계 카드로 넘어갈 일이 있었어서 하나스마트애니카드로 넘어갔다가, 쓸일이 없어져서 다시 현대카드로 넘어왔다. 구버전에 비하면 할인폭이 좀 애매하지만 나쁘지 않아서 쓴다. 그때는 오프라인 결제가 많았지만 현재는 온라인 결제가 많아서 애용한다. 이 카드의 혜택에 보면, '생활필수영역 1.5% 할인'이라는 것이 있다. 그 영역에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1.5% 할인이 들어가 있다. 집 근처에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는데, 일주일에 1번꼴로 캔술을 2개씩 사 마신다. 원래 내가 가장 좋..
이 문제의 상황으로 부천시에 민원을 넣었음. 상동호수공원에서 살고 계신 물고기 한 마리, 벌써 1년 넘게 등에 두드러기가 난 채로 다님. 보기도 안 좋고, 불쌍해 보임. 지나가는 분들이나 운동하는 분들도 다들 불쌍하다고 한 마디씩 하고 가는데, 정작 어디에 신고해야 할 지는 모름. 뭐 그럴 때는 무조건 관할 공공기관이지. 그래서 시청에 민원 제기. 민원처리의무기간 딱 1주일을 채워서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음. 보고나서 화가 더 치밀었음. 답변은 딱 한 줄. 다른 문제로 민원을 넣어봤는데, 부천시청 공무원들의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와 답변에 감동먹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님. 상황 파악을 위해 현장에 나가 보고, 예산을 확인해 보고, 예산이 없으면 어찌어찌하여 확보를 하여 언제까지 마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
우리 가족 통신비를 최대한 저렴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당분간 이 상태로 계속 가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결합상품은 안 씁니다. 그거보다 싸게 나올 걸요?ㅋㅋ 아래는 월별 실 납부액입니다. [스마트폰] : 월 납부 총액 10,411원 나 : 월 5,461원 (프리텔레콤 KT망 / 250분, 250통, 2.5GB) 아버지 : 월 4,400원 (프리텔레콤 KT망 / 200분, 200통, 2.5GB) 어머니 : 월 550원 (헬로모바일 KT망 / 무제한, 무제한, 300MB) [인터넷] LG U+ 광랜19 요금제 월 16,430원 [TV] Skylife Sky All 요금제 월 9,900원 [IOT] ADT 캡스 홈도어가드 월 18,618원 월 통신비 총합 55,359원
어제 참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저희는 780세대 규모의 부천 상동 ㅈ마을 ㅎ아파트단지에 삽니다. 옆집이 좀...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대인기피증이 매우 심합니다. 승강기를 놓고 두 세대가 마주보는 구조의 아파트입니다. 보통, 승강기 타고 외출할라고 나오다가 같이 문 열고 나오면 서로 인사하는 게 맞는데, 저희랑 눈 마주치면 바로 문 닫고 걸어잠그고 들어가 버립니다. 저희가 1층에 내려오면 그때 승강기 끌어올려서 타고 내려옵니다. 몇 달 전에 벽간소음이 있어서 편지로 좋게좋게 하다가 안 돼서 벽을 좀 쳤습니다.(가벽이 좀 부서짐) 결론은, '아들이 대학생이고, 아들 방에서 소음 나는 거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해서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소음 줄일 생각은 안 하고 별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 대서 ..
터키가 산불로 신음하고 있다 합니다. 벌써 8일째 터키 남부지방이 불타고 있다 합니다. (관련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4121664 ) 한국전쟁 참전 이후로 우리에게 '형제의 나라'를 외치는 그들에게 도울 방법이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쌩판... 무관심이라 보지도 않는 올림픽 기사를 우연히 접했습니다. (관련기사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19008 ) 터키가 울었다길래, 져서 울었나보다 했더니 그게 아니었더군요. 올림픽은 관심 없으니 패스하고, 도울 방법을 찾았습니다. 묘목 기부 방법이 있더군요. 1그루=10리라=한화 약 1,340원(오늘(8/5)자 환율)이네..
돼지탈출 1일차 왕복 16.42km, 소요시간 약 55분(쉬는시간 5분 포함) 갈 때 평균속도 약 16.6km/h, 올 때 평균속도 약 20km/h 달리면 시원하고 멈추면 독수리떼가 들끓어서(=이글이글) 달리는 시간을 앞당겨야 함. 다리 상태를 봐 가면서 조금씩 늘려서 20km 내외까지 달려볼 계획. 나쁘지 않았음. 날씨는 기상이변이라 완연한 가을하늘. 공기질 생각보다 좋았음. KF94를 쓰고도 질주할 수 있어서 놀랐음.
지난 주말부터 오늘 사이에 기부금을 좀 정리하였다. 기부금은 약 15년 정도 냈었는데, 최근 1년은 어머니와 함께 반반씩 부담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내가 무급휴직을 하면서 어머니만 계속 내고 있었다. (1) 국경없는 의사회 (2) 세이브더칠드런 (3) 충주 성심농아재활원 (2)의 행태가 문제가 되었다. 기부에 오래 참여하다 보니 기부단체의 운영실태까지도 보고 정보를 얻게 마련이다. (2)는 1:1 결연을 표방하고는 있지만, 실제적으로 우리가 낸 돈이 1:1로 그 아이에게 가지는 않는다. 아이가 사는 마을을 지원한다. 공동체의 자립을 위한다는 거다. 또한 상대적으로 물가가 매우 싼 저개발도상국으로 가다 보니, 운영비가 기부금을 훨씬 넘어서는 기형적인 구조가 발생한다. 물론 단체에서 기부 방식을 그렇게 지정..
하나스마트애니카드는... 참으로 鷄肋(계륵)같은 카드입니다. 아쉽긴 한데 해지하기도 싫은 그런 놈입니다. 현재 보유한 신용카드는 총 3장입니다. 하나는 포인트 적립률이 높고 해외결제수수료가 0에 가까운 카드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주유할인을 위한 전월 실적 금액이 매우 낮고, 별도의 주유할인 포인트도 쌓이는 카드입니다. 저는 무실적 즉시할인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현대카드Zero 시즌1을 매우 잘 썼습니다. 그러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하나카드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게 하나스마트애니(Smart Any)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카드에서 유일무이하게 쓸만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대중교통요금 할인이 참으로 번거롭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과거 현대카드Zero 시즌1 카드의 경우,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