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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I시 N구 약사회는 공무원의 개인가

I광역시 N구 약사회는 공무원의 충성스러운 '개'인가.

서로 돕고 살아도 모자랄 같은 약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공무원이 화나면 큰일난다고 벌벌 떨면서 공무원 비위만 맞추시려고 노력하고

일례로 아마추어무선연맹은 1년에 연회비 48,000원씩 내면서도 불합리한 전파법을 싹 개정해서 취미생활에 무리없게 동호인들의 편의를 봐 주려고 노력하는데

약사회는 1년에 연회비 60만원씩 받아처먹으면서 그깟 약사법 하나 못 바꿔서 공무원 심기 건드릴까봐 벌벌 떨면서 이의제기도 못하고, 살살거리면서 공무원 비위나 맞추고. 이거 완전히 하는 짓이 애완견이다.

통탄할 노릇이로다.
한심스러운 꼴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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