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모네타 미니가계부
- 이지메시
- 다이캐스팅 모형
- 일본자유여행
- 부개동 미카
- 간사이 여행
- 프리텔레콤
- 차계부
- 삼성카앤모아카드
- 디올뉴코나
- 간사이자유여행
- 삼성ST77
- 가계부
- 쏘울
- 넥서스5
- 프디수
- 가계부 정산
- 이니셜D
- 네이버 가계부
- Ham
- 1:43
- boinc
- 일본여행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 AE86
- ST77
- 알뜰폰
- 아리마온센
-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 코나SX2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838)
富家翁
잘못된 주요 자동차 용어 사례 제발 일본말좀 쓰지마. 짜증나. △구락숑 = 경음기, 혼(horn). 클랙슨(Clacson)은 고유상표명 △구찌 = 타이어의 공기 주입구 △기스 = 흠(긁힌 자국), 스크래치(scratch) △기리 = 드릴(drill) △깔깔이 = 래칫 렌치(ratchet wrench) △깜박이등 = 방향지시등, 턴시그널 램프(turn signal lamp) △나마까스 = 블로바이 가스(blow-by gas), 미연소 가스 △노기스 = 버어니어 캘리퍼스(vernier calipers) △노아다이 = 로어 암(lower arm) △다마 = 전구(light bulb), 램프(lamp) △다시방 = 계기판, 대시보드(dashboard) △데후 = 차동기어(또는 차동장치), 디퍼렌셜(differe..
SWR은 Standing Wave Ratio의 약자로서 정재파비를 말한다. SWR 값 측정은 무전기에서 가능한 출력을 안테나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내보내는가를 측정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무전기에서는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출력하고자 하지만 그것은 다른 부품들이 잘 조합되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동축케이블이나 마운트가 불량하거나 안테나 효율이 나쁘거나 접지면이 불충분하면 그 부위에서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비유하자면, 굵은 파이프를 가느다란 수도꼭지에 연결하면 나오는 물의 양은 가느다란 수도꼭지에 의해 제한받게 된다. 따라서 SWR값을 조정하는 것은 발사되는 전파의 출력의 효율을 좋게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무전기를 사용한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항이다. 무전기와 안테나만 있다고 무조건 ..
나는 항상, 아니, 거의 대부분 술을 먹고 들어오는 날이면 음료수를 사 마신다. 주로 Coke나 2%를 사 마신다. 꼭 한 개씩 또는 다음날 마실 것까지 두 개, 꼭 같은 것을 샀다. 그런데 오늘은 나도 모르게 다른 것 두 개를 샀다. Coke는 내 것, 2%는 자기 것. 자기는 여기 없지만, 하여간 자기 것이다. Coke가 좀 독하거든. 자기는 그런 것 먹으면 안 되지. (우.....웨엑~-_-퍽~-_-; ← 비웃으면 이렇게 됨) 2% 부족할 때까지 안 먹고 갖고 있을 듯. ㅎㅎ
내가 생각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虛이다. 일본제품 불매운동하자고 쓰면서 틀리면 수정액은 일제 쓸 걸? (수정액 원액이 일제가 많다.) 서명운동하는 볼펜은 일제일 걸? 그냥 나처럼 조용히 일제 써라. 어디 가서 일제 불매운동 하자느니, 일제 쓰지 말자느니, 이런 소리 하지 말자. 나는 차 데크도 일제고, 햄장비도 일제고, 카메라도 일제 쓰고, 집의 헤드폰도 일제 쓴다. 메모리카드도 일제다. 매국노라 생각하겠지만, 매국노 안 되려면 일본보다 좋은 물건 만들어봐라. 그러면 국산 쓰겠다. 내가 나라를 팔아먹었는가? 팔아먹을 돈도 없다. 일제 쓰는 놈이 나라 팔아먹은 놈인가? 그건 비약이다. 일제 햄장비 쓰는 놈이 거품물고 일본제품 불매운동하자고 하는게 진짜 꼴같지 않다. 모순이고 이중적이다. 자기나 똑바로 하..
5-9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제 낮에 부산지부 컨테스트 교신을 하는 국들이 있어 응해 주었는데. 어제 공간상태가 참 나쁘더라. 그냥 겨우겨우 교신했다. 그 중 한 국이 호출부호를 못 알아들어 컨테스트 치고는 꽤 오랜 시간 동안 답해 주었다.(2~3분 했던 것 같음.) 7.07에서 모 단체국과 교신하는데, 어제의 컨테스트 조건은, 호출부호, 시그널리포트, KDN, 핸들(이름)을 얘기해 주어야 했다. 나한테는 단파의 잡음상태를 다 고려하고도 첫 목소리는 5-7, 그 다음부터는 5-9로 수신되었다. 근데 그쪽은 잘 안 들리나 보다. 내 호출부호를 ds2wgl로 수신하데. 이름도 성을 잘못 수신했고. 그래서 다시 불러주는데 도통 수신이 안 되나 보다. 잘 안 들려서 자기네들끼리 '뭐라는 ..
KARL誌에 나다. 2005.부천지부 다교신상 수상ㅎㅎ 2005.신년QSO Party 개인 7MHz 부문 SWL 1위 할려면 열심히 하자.
다음 번 목표다. MFJ-259B 튜너 사는 것보다 이런 놈 하나 사서 안테나 편하게 맞추는 것이 낫겠다. 춘천에 있을 때 구라니시 BR-200을 빌려서 역v 다이폴 설치 때 유용하게 썼었다. hl2dde님한테.. 안 빌려준다는 것 깨끗하게 잘 쓰겠노라 사정사정해서 빌려다가 안테나 칠 때 썼는데, 오오.. 정말 대단. 그런데 이녀석이 값이 확 뛰었다. 그때 사뒀어야 하는 것인데, 안테나 치는 것을 너무 얕봤다. 지금 50만원이네. 그래서, 동일 성능의 MFJ-259B로 목표를 정했다. 이놈도 만만치 않은 가격.-_-; 396,000원. 한 번 모아봐야지.ㅎㅎ
오늘 낮에는.. 차를 뜯었다가.. DIY실패-_-; 오늘 낮에는.. 여전히 7MHz대가 안 좋데.. 부산컨테스트 참여하는 분들 계셔서 조금 교신하고.. 차를 뜯었다. 어제 클릭用 보조제동등을 택배로 받아 오늘 낮에 제 차에 DIY장착을 시도했다. 브레이크등 달린 스포일러를 떼었더니 왜 그리 아쉽던지. 튀는 것 싫어서 뗀건데.. 선 따는 것이나 배선을 차 안으로 넣는 것은 별 무리 없이 쉽게 했는데, 이런.. 장착에 실패했다. 내 차는 비스토인데, 비스토 뒤에 고정할 자리를 찾고 시험삼아 제동등을 우산으로 눌러 놓고 뒤에 가서 봤는데, 불빛이 안 보이더라. 비스토 뒷유리는 주변이 검은 띠로 둘러져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음. 바보. 클릭 보조제동등이 35cm인데 양 옆으로 5cm 정도씩이 검은 띠에 가려..
게으름 덕택에, 올해 2번 있는 CW 시험 중 한 번을 놓쳤다. 3급 전신이면 필기시험이 면제라 쉽게 볼 수 있었는데, 뭔 놈의 생각이 들었는지 시험을 그만 놓쳐 버리고 말았다. 다음 번 시험 일정을 보니, 이런, 임용고사와 날짜상으로 거의 겹쳐들어간다. 11월 말에 CW 시험이 있다. 결국 올해는 CW시험에 응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내 자신에게 짜증이 가득 났다. 그제까지의 일이다. 어제 마음을 다잡았다. 그래, 내년에 보는 거야. 대신 올해 열심히 연습해서 능수능란하게 만드는 거야.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해 보자. 라는 생각을 했다. 다시 hl2ibc님의 학습방법에 따라 열심히 익혀 보기로 했다. 지금 숫자 다 익히고 한글코드 들어갔다. 특별시험이 있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그냥 현재에 충실하기로..
내가 해리포터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3년 가을이었다. 대학원 수업시간에 영화와 원작소설과의 관계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다. 소설 DMZ VS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소설 반지의 제왕 VS 영화 반지의 제왕 소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VS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은 리포트였고(택1) DMZ는 수업시간 2회에 걸쳐 논의되었다. 반지의 제왕은 1편 읽다가 지쳐 쓰러져 잠들었던 기억이 있어 해리포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실, 해리포터는 그때까지만 해도 유치찬란 어린이 소설 정도로 치부하고 있어서 신경도 안 썼다. 리포트 제출을 위해 억지로 샀었다. 이런, 정말 재밌다.-_-; 밤을 새고 다 읽었다. 그 다음편도 읽고 싶었지만, 과중한 업무와 리포트 작성 등등으로 정신없던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