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운동 끝나고 오른쪽 어깨 경추 쪽 피로감 컸음. 저녁 먹고 폼롤러로 풀었으나 좀 힘들었음.
오른쪽으로 피로가 누적된다고 느껴짐.

그래도 점점 더 세어지려고, 집중력이 떨어질까봐 잽싸게 휘몰아치는 중이다.
오늘 퇴근하고 포근하게 아침잠 잘 자고 있는데 누가 깨워서...-_-;; 잠을 다 잔 것은 아닌 채로 운동을 시작해서 초반에 파워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1. 흉추 가동성 운동, 손목 가동성 운동 1종 : 약 8분
 (1) 오른팔 책장 넘기기 10회 : 이제 잘 됨.
 (2) 하프닐링 윈드밀 7회 : 제대로 힘이 안 나오고 지루한 느낌이 들어 포기.
 (3) 리버스 리스트 푸쉬업 10회 : 아직 멀었다...ㅠㅠ

2. 러닝머신
 (1) 11.3km/h 달리기 350여m (거리로 안 하고 시간으로 뛰었더니 이렇게 나옴. 약 2분)
 (2) 8% 경사 걷기 5~6km/h 200m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2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 2건너뛰고 3: 앉아서 무릎꿇고 프레스 15회 2세트
 (1) 한발 무릎꿇고 앉아서 왼손 6kg, 오른손 4kg 15회 1세트
 (2) 한발 무릎꿇고 앉아서 왼손 및 오른손 각 6kg 15회 1세트
5. 랫풀다운 35kg 15회 3세트
6. 왼손목 보강운동(좌우 넘기기) 4kg 25회 2세트
7. axis 강화운동1: 힙락포지선 10kg 양쪽 15회 3세트(5회씩 업그레이드)
8. axis 강화운동2: 스플릿 스윙 10kg 양쪽 10회 2세트 (이제 마칠 때에 비교적 위치이동 문제 안 생김)
9. 겟업 오른손 8kg+왼손 10kg 1세트, 왼손/오른손 각 10kg 1세트 (오른손 10kg는 다소 휘청임)
10. 딥식스 1세트
  (1) 스윙 : 16kg 각 10회
  (2) 클린 : 14kg 5회
  (3) 스내치: 왼손만 12kg 5회 (공포감을 배제하였더니 잘 됨)
  (4) 스쿼트 : 14kg X2 5회
11. 서킷 레이스 : [12kg 한손스윙2+한손클린2+싱글스쿼트2] 쉬는시간 무시하고 10세트 해 봄
 : 6분 20초


초반에 많이 지루했는데, 다행히 뒤로 갈수록 좀 살아났다.
하지만 중간에 오른손의 색깔이 달라져(경추 피로 증가) 폼롤러로 풀고 해서 심박수가 그리 잘나온 편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만족스럽지 못함.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
계속 연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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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날까지 매우 피곤하여...

사실 외부의 힘에 의한 무력증도 있었음.(다른 팀 팀원이 우리 팀의 운영과 사업을 맹비난했음. 지들꺼나 잘하지... 아니면 보스나 회장한테 말하지 왜 일개 사원인 나에게...???)

그래서 좀 위축되어 있었고 피로가 누적되어 힘들었는데...

 

아침에 운동가서 또 미친듯이...ㅋㅋㅋㅋㅋ

이제 운동에 미친거 맞다.

 

혼자운동 운동량 그래프 보여드리고, 케틀벨 딥식스 풀로 하고 동작 교정받고, 새로운 고강도 서킷 레이스 과제 하나 받았다.

 

1. 오랜만에 스내치를 하니 알 수 없는 공포심에 머리 위쪽에서 동작이 잘 안 나와서 교정받고

2. 스윙에서 무게가 무거워지면 나도 모르게 팔을 굽힘... : 이거 나중에 고중량 되면 못 버틴다고 하심. 교정받았음.

3. 또, 스윙.. 한쪽 팔이 스윙할 때에 힘을 더해주기 위해 다른 팔이 따라 회전하는데 이게 박자가 안 맞음...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교정받음.

4. 프레스 동작 교정... 다른 팔에 케틀벨을 들고 다른 팔로 프레스를 하면 안 된다. 무게의 이동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데 도구에 의존하면 스스로 만들 수 없다고 했다. -교정받음.

 

케틀벨 딥식스 2세트 했다. 전보다 무게가 줄었지만 동작을 잊지 않았다는 사실에 기뻤다. 다시 늘리면 되지.

(겟업 8kg, 스윙 14kg, 프레스 8kg, 클린 12kg, 스쿼트 12kg, 스내치 12kg)

 

고강도 서킷 레이스가 요즘 좀 그리웠는데...(팔 통증으로 인해 스내치를 못해서)

오늘 새로운 서킷 레이스를 설계해 받았다.

 

[싱글 12kg 스윙 2회+클린 2회+스쿼트 2회] 양손 1회씩이 1세트다.

총 10세트

저게 30초 안에 끝난다. 순서 혼동하면 34초 가량 나오고, 아니면 25초 내로 끝난다.

하고 30초 쉬고 다음 분에 또 1세트 시작.

원래 듀얼로 설계하려 했는데 조금 불안정하여 싱글로 설계했다.

뭐 땀이 비 오듯 줄줄이고...ㅋㅋ 하여튼 무리 없이 10세트 끝냈다.

로잉머신_이건 초기 예열

저 끝자락... 1시간 임박한 지점이 서킷 레이스 지점이다.

근데 저걸 하고도 산소부채가 안 왔다. +_+

몸은 힘든데 나름 즐겼다고 생각이 들었다. 몸이 더 가벼워짐...

 

재밌게 하고 왔으나...

왼손 손목에 통증이 심해서... 3,4시간 애먹었다. 이거 다시 한의원 가야 하나 고민이 생겼다.

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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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숙제로 받은 운동을 한다는 게, 일본어수업 듣고 약간 해롱거리면서 책장넘기기를 하다 잠드는 사태 발생...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다행히 낮에 제때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갔다.

여기서 숙제운동을 하고 나만의 서킷을 시작했다.

 

1. 10여 분간 흉추 가동성 운동 2종, 손목 가동성 운동 1종 실시

2. 러닝머신

 (1) 11km/h 달리기 400m

 (2) 10% 경사로 전환되는 시간에 5km/h 걷기(약 50m)

 (3) 10% 경사 걷기 6km/h 200m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3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3(2번 건너뜀) : 케틀벨 들고 프레스 15회 3세트

 (1) 왼손 4kg+오른손 2kg 15회 1세트

 (2) 왼손 6kg+오른손 4kg 15회 2세트

5. 왼손목 보강운동(좌우 넘기기): 4kg 20회 3세트

6.  애니멀플로우 네발 동작에서 각각 손발 뻗기 5세트

7. 랫풀다운 : 30kg 15회 1세트, 35kg 15회 2세트

8. axis 강화운동1: 힙락포지션 케틀벨 10kg 양쪽 10회 4세트

9. axis 강화운동2: 스플릿 스윙 케틀벨 10kg 양쪽 10회 2세트(마지막 부분 안 흔들림)

10. 케틀벨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 : 난타 수준으로 10여 회 실시

  (1) 이게 확실히, 몸통이 안 돌아가니까 안 된다. 왼쪽은 몸통이 잘 돌아가니 힘을 잘 받아서 뻗어 올리는데, 오른쪽은 몸통이 안 돌아가니(가동성이 떨어지니) 팔이 힘을 못 받는다.

  (2) 즉, 1번 운동을 매일 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11. 데드리프트

 (1) 스모식 : 20, 30, 40kg 각 10회 1세트 - 이게 표준식보다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체력소모가 있어 허리 쪽으로 피로가 금방 온다.

 (2) 표준식 : 50, 60kg 각 10회 1세트. 70kg까지 가려 했으나, 시간상의 문제도 있고 체력상의 문제도 있어서 패스.

 

결과는 이러하다.

최대심박수는 높지 않았으나, 평균심박수를 126에 맞췄다. 목표 수치인 130 이상이 나오게 하는 데에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앞에 초반이 1번 운동(숙제운동) 기간이라 심박수가 바닥을 쳤고,

그 이후에 달리기를 하니 치고 올라가고.

스트레칭할 때에 파란 구간에 들어감.

그 이후에 연두색 구간에서 유지되게 미친듯이.

 

자, 이 '미친듯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1. 집중력

 2. 운동 선택의 기준

이라고 생각한다.

동료와 말하거나, 스마트폰 문자에 신경쓰면서 하면 운동이 자꾸 늘어진다. 집중력이 분산되니까.

이어폰 꽂고 내 음악만 들으면서 올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운동 선택 부분은 허술해도 집중해서 몰아치면 심박수가 올라감을 깨달았다.

두 번째가 운동 선택의 기준이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 몸을 조져버릴(?) 수 있다.

 

예전에는 내가 하고 싶은, 즉, 내 몸이 편한 운동만을 했다.

그랬더니 금세 질리고 체력이 그리 좋은 향상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는 내가 하기 싫은 운동을 자학적으로-_-;; 배치한다. 내가 하기 싫은 운동이라 함은, 내 몸의 가동성이 모자라 잘 안 나오는 동작이 있는 운동을 말한다. 할 때 잘 안 되니까 당연히 꺼려지게 되는 건데, 이걸 안 하면 영원히 내 몸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요즘은 자학-_-;;에 빠져 있다.

하다 보면 몸이 잘 움직여지고, 그러다 보면 성취감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그러한 운동을 선택해서 서킷을 구성한다.

 

이제는 동료가 있어도 신경쓰지 않으리라.

노파심에 신경썼는데, 지들 몸은 지들이 알아서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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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특기사항
(1) 병원 다녀온 이후로 통증부위가 바뀌었다.(어젯밤부터)
  어깨와 팔꿈치 사이 외측이 뻐근할 정도로 아팠는데, 그러한 통증은 사라지고 어깨 후면이 피로할 때 뻐근한 통증으로 바뀜.
  물론 그렇다고 기존 통증 부위가 안 아픈 것은 아닌데, 스트레칭 안 했을 때의 통증처럼 어깨 후면과 오른쪽 목 부위가 잠 잘못 잔 것처럼 뻐근함.
  프레스 연습시 통증도 다소 줄어듦.(약발인가??)
(2) 운동중 오른손 색깔이 진하게 변함.
  물리치료사님 말씀대로 즉시 하던 운동을 멈추고 스트레칭을 해서 피로도를 감소시키면 색깔이 제대로 돌아옴을 확인.(폼롤러 이용, 3,4분 정도 오른쪽 어깨 후면을 풀어줌)

<운동내용>
1. 러닝머신
 (1) 달리기 11km/h 300m
 (2) 달리기→걷기 변환 시점 및 경사가 10%까지 변환되는 시기의 약 160m는 5km/h로 걸음.
 (3) 10% 경사 걷기 6km/h 200m
2.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3세트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2: 맨손 프레스 15회 3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3: 케틀벨 들고 프레스 15회 3세트(왼손 4kg+오른손 2kg 2세트, 왼손 6kg+오른손 4kg 1세트)
5. 애니멀플로우 네발 동작에서 각각 손발 뻗기 5세트
6. 왼손목 보강운동(좌우 넘기기): 케틀벨 4kg 20회 3세트
7. axis 강화운동1: 힙락포지션 케틀벨 10kg 양쪽 10회 5세트
8. axis 강화운동2: 스플릿 스윙 케틀벨 10kg 양쪽 10회 2세트(마지막 부분 안 흔들림)
9. 케틀벨 프레스+회전 움직임 연습 : 난타 수준으로 2,30회 실시
 (1) 오른팔의 피로감으로 10kg는 아직 아프고, 8kg으로 줄이니 클린할 때에는 가벼워서 케틀벨이 날리고, 올라갈 때는 그럭저럭 올라가고 있음. 손동작은 지난 주보다 많이 보완되었으나 여전히 부족함을 느낌.
 (2) 왼팔은 잘 됨. 10kg 잘 올라감.
10. 케틀벨 딥식스 스윙 서킷 2세트 실시 : 10, 12, 14, 16, 20kg 양손 5회 스윙 2세트(고강도로 심박수 올리는 데에는 이게 최고!)
11. 로잉머신 강도5 500m 탐.
12. 폼롤러로 2,3분간 오른쪽 어깨 풀고 마침.


나름 쉬지않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녹색 바가 파란 바보다 적다. 더 열심히, 미친듯이 뛰어야 할 듯.

로잉도 좀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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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왼손 손목... 그냥 생각 안 하고 조심스레 운동해보려 했으나, 감시자(?)가 지켜보는 바람에 시도 실패.

오히려 상쾌하게 뛸 수 있었다.

오늘도 하반신 위주로 운동했다.

 

@ 예열운동

1. 러닝머신 11km/h 400m : 왜 달리기는 하면 할수록 지겨울까...ㅠㅠ

줄넘기보다도, 로잉머신보다도 더 지겹다.ㅠㅠ

2. 로잉머신 강도5 500m : 그래도 러닝보다는 재밌다.ㅋㅋ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15회 2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2: 맨손 프레스 15회 3세트

5.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3: 케틀벨 2kg 프레스 15회 2세트

& 본운동

1. 케틀벨 스윙 10, 12, 14, 16, 20kg 오른팔만 10회 각 2세트

  (중간에 노닥거려서 심박수가 내려감... 운동만 하자고... plz ㅠ)

2. 탄성운동 고강도 서킷

 (1) 좌우 점핑 서킷 70회 3세트

 (2) 삼각형 서킷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20회 각 4세트

3. 요가블럭 겟업 (왼쪽만-왼손에 올리고) 2세트 실시

4. 케틀벨 클린 10, 12, 14kg 오른팔만 6회 각 1세트

중간에 집중력 분산만 없으면... 좋겠다.ㅠㅠ

떠들 사람은 오지 마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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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에 왼손 손목을 다친 이후로 운동을 거의 못했다.

한의원 침치료+물리치료 2회를 하고 아직도 외회전시 뻐근하고 통증이 있어서 손목보호대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22일 수업도 거의 하는 둥 마는 둥 무동력 러닝 빠르게 걷기로 50분 했다.

 

그러나, 그래도, 해야지. 운동인데.

오늘 다시 시작했다.

왼손 손목을 못 쓰는 관계로 뒤죽박죽 가능한 운동으로 섞어서 했다.

 

■ 예열운동

1. 러닝머신 11km/h 400m : 이제 10km/h는 조금 지겹다

2. 로잉머신 강도5 500m : 원래 더 빨랐는데, 누가 제대로 정리를 안 해놔서 손잡이 잡아당기는 시간 때문에 지연된 기록이 나왔다.ㅠ

3.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1: V-W 팔벌리기 20회 1세트

4.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2: 맨손 프레스 15회 3세트

5. 오른팔 보강 스트레칭3: 케틀벨 2kg 프레스 15회 2세트

 

○ 본운동

1. 탄성 보강운동 : 두발로 세 방향 뛰기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각 10회 1세트

2. 케틀벨 딥식스 : 주로 오른팔만. 왼팔이 아직 덜 나은 상태라 조심해야 한다.

 (1) 왼팔로 6kg.스윙을 해 보았는데, 이게 외회전이 안 될 수가 없는 거라... 하면서 통증이 조금씩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다. 10회로 종료.

 (2) 오른팔 스윙 10, 12, 14, 16, 20kg 연속 10회 각 1세트

 (3) 오른팔 클린 10, 12, 14kg 각 5회 2세트

3. 데드리프트 : 오늘은 스모식 말고 기본형으로 몸 푸는 수준으로 했다.

 (1) 20kg 10회 1세트

 (2) 30, 40kg 각 5회 3세트

 (3) 50, 60kg 각 5회 2세트

 * 60kg은 간만에 했는데, 뭐, 무리 없다.

4. 다시 탄성 보강운동 : 두발로 세 방향 뛰기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각 10회 1세트

 : 반시계방향이 잘 안 됨...ㅋㅋ 엄청 헤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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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 헬스실에서 아침부터 광케이블 공사를 해서 한참동안 사용할 수 없어서 건너뛰었다.

건너뛰었더니... 하루종일 몸이 찌뿌둥하고 우울했다.

오늘은 아침에 좀 자고 바로 하려고 했더니, 아침에 웬 잡일이 그렇게 밀려들어오는지...ㅠㅠ

결국 잠을 좀 아끼고

12시 반경부터 운동을 했더니 오후 일정이 다 밀린다.-_-;;(오늘은 업무가 일찍 시작하는 날...)

 

◆ 예열운동

1. 러닝머신 11km/h 400m

: (잘 달리지도 못하면서)그냥 세게 달려보고 싶어서 1km/h 높여봤다. 힘들긴 한데 이제 좀 뛰는 맛이 나네.

 

2. 로잉머신 강도5 500m

: 오늘은 페이스조절 실패.ㅠㅠ 팔이 안 아픈 주법을 생각하다가 흐름을 놓쳤다.

3. 오른어깨 보강 스트레칭1 : V-W 팔벌리기 스트레칭 15회 2세트

4. 오른어깨 보강 스트레칭2 : 맨손 프레스 15회 3세트

5. 오른어꺠 보강 스트레칭3 : 케틀벨 2kg 프레스 15회 2세트

 

□ 본운동

1. 랫풀다운 30kg 15회 3세트

2. 케틀벨 12kg 스플릿 스쿼트 각 15회 2세트

3. 케틀벨 딥식스 연습

 (1) 스윙 10kg, 12kg, 14kg, 16kg 각 5회 1세트

 (2) 원암클린 14kg 각 5회 1세트

 (3) 클린 14kg 8회 2세트

 (4) 스쿼트 14kg 5회 2세트

 (5) 요가블럭 겟업 각 3회씩(안 떨어지고 중심 잡을 때까지)

4. 랜드마인 스쿼트 각 10회 1세트

 : 아... 중심잡기 힘들다. 픽픽 쓰러지네. 2개 배웠는데, 도구 도착하는 동안 하나는 까먹었다...ㅠㅠ 다시 배워야겠다.

5. 스모식 데드리프트 20kg 10회 1세트, 30kg 10회 2세트

하고... 더 하려고 했으나 업무 시작이 임박하여 바로 접음.ㅠㅠ

시간 좀 어떻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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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업무로 인해 주 1회밖에 운동하지 못하고 피티에 갔다.

좋았던 것은, 오른팔의 통증이 거의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케틀벨 동작별 점검을 했다.

14kg 원암스윙, 원암클린, 클린, 스쿼트까지.

무게를 지탱하는 상황이 오면서 동작의 틀어짐과 함께 오른팔에 통증이 시작됐다.

상반신이 지탱해야 하는 무게를 팔이 지탱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스쿼트에서 앉을 때에 호흡이 잠기는 시점을 찾지 못해 헤맸다.

동작교정을 받았다.

 

스모식 데드리프트는 40kg으로 했다.

동작이 잘 나온다고 했다.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새로운 운동을 배웠다.

랜드마인 스쿼트.

몸이 회전하는 능력을 키워서 회전시 파워를 극대화시키는 동작이다.

케틀벨의 단점이 회전력 강화가 안 된다는 것이고, 회전력이 부족한 좋은 운동이라며 새롭게 가르쳐주셨다.

 

오랜만에 팔이 덜 아파서 운동을 좀 세게 했더니 개운하고 좋았다.

다음 주도 성실하게. 원래 페이스대로 하자.

 

아, 또 질렀다.

지난 주에 샀던 요가매트는 실패작이라...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 너무 두꺼웠다.

 

이번엔... 실패하지 않을 물건들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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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너무 바빴어서, 업무가 늦게 끝난 김에 어차피 차 밀릴 것, 그냥 늦게 가자 하고 운동을 시작했다.

 

1. 러닝머신 : 10km 400m를 하려고 했으나... 300m밖에 못 뛰었다.

뛰는 도중 갑자기... 왼다리 종아리에 쥐가 남.ㅠㅠ 운동 부족 때문인가...

결국 한참 동안을 폼롤러와 마사지볼로 풀어주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른 부위도 쥐가 날까 싶어 다리, 발바닥 등 모조리 풀다 보니 이게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2. 로잉머신 강도5, 500m 정상적으로 함.

3. 팔돌리기 3종세트 20개 2세트, 15회 2세트, 10회 2세트 실시

 

4. 중량줄넘기 10여 분

  (1) 두발뛰기 20회 2세트

  (2) 한발뛰기 연습 하나 균형감 상실로 잘 안 된다. 양발 각 4회 정도 연습했다. 시간을 좀 늘려나가야 할텐데.

 

5. 케틀벨

  (1) 10kg 겟업 : 오른팔 통증 빼고는 괜찮다. 통증은 전보다 많이 가라앉았다. 균형도 잘 잡힌다.

  (2) 스윙 : 10, 12, 14, 16, 20kg 무리 없이 잘 된다. 회전력도 좋고 앉았다 일어날 때의 동작도 잘 나온다.

  (3) 프레스

   10kg은 잘 되는데, 오른팔 통증은 들고 내릴 때에 쉽지가 않다.

   12kg으로 해 봤는데, 왼팔은 3회가 최대치인 것 같고, 오른팔은 너무 아파서 들기가 어렵다.ㅠㅠ

  (4) 클린 : 10, 12, 14, 16kg 모두 무리 없이 잘 된다.

  하지만 오른팔의 피로도가 올라가면서 더 이상 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스트레칭이 덜 된 상태라서 이거로 마무리했다.

*후기

  (1) 3월부터 주 5회 운동이 가능할까 싶은 생각을 한다. 운동설계가 필요하리라 생각되는데, 수술 후유증인 배 나옴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욕구가 많이 생겼다.

  (2) 고강도 스트레칭 1시간 집중 주 3회가 아니라 주 5회가 어떨까 생각을 한다.

  (3) 피티 수업을 1회라 치면, 나혼자 운동은 주 4회.

  사실 뱃살 빼기에는 달리기, 등산이 최적이라 하는데, 둘 다 기피나 불가능 동작이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격일로 유산소+근력, only 유산소를 번갈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늘 운동 가서 상의해봐야겠다.

 (4) 또 다른 후기 : 오른팔이 손부터 저리다. 왜일까.

 

끝.

3월에 본격적으로 업무 시작하면 횟수가 다시 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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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추워서, 그리고 지난 수요일에 퇴근 후 낮에 잠을 못 자고 병원 검진을 다녀오는 바람에 졸려서 그간 운동을 못했다.
(잠 부족으로 낮에 잠 보충)


오늘 다시 시작
다음 주에 또 1.5주간 여행이라 비운다.
안 하면 미칠 거 같아서... 그리고 선생님이 독감 확진이라 내일 수업이 어려울 듯하여, 오늘 운동을 했다.

부스터 미사용

★ 예열
1. 러닝머신 300m 10km/h
2. 팔벌려 어깨 교차 움직임 20회 2세트+팔돌리기 3종세트 10회

★ 본운동
1. 중량줄넘기 13분간 실시
 (1) 두발뛰기, 한발뛰기 등을 하였는데, 확실히 무거우니 몸에 팔이 붙고 최대한 손목만 돌리려 노력한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팔 전체가 돌지는 않고 팔꿈치 아래와 손목이 돈다.
 (2) 오른발뛰기 10회, 왼발뛰기 5회까지 성공.
  - 근데 한발을 들었을 때에 나머지 뛰는 발쪽에 힘이 들어가서(긴장?) 좀 아쉽다.
  - 더 연습을 해야겠지.
 (3) 중량줄넘기의 효과는 꽤 좋은 것 같다. 150g짜리 일반 줄넘기로 200회 이상 뛰어야 헥헥대는데, 이건 430g... 13분여간 계속 끊기면서 뛰는데도 쉬이 지친다.
  - 줄넘기에 처맞으면... 일반줄넘기와 달리 아프다. 정~말 아프다.ㅠㅠ
  - 안 처맞도록 연습해야겠다.

2. 왼쪽 어깨 보강운동(2kg 케틀벨 들고 스쿼트하기) : 10회 6세트
 (1) 이제 통증이 덜해졌는데, 이번엔 오른팔이 아파...ㅋㅋ 뭐냐... 번갈아가면서...ㅠ
 (2) 12kg 스플릿스쿼트 각 15회 4세트
 (3) 겟업 6kg, 10kg 각 1회 : 안 하니 다 무겁다. 꽤 어려운 종목임을 새삼 느낀다.
 (4) 한손 스윙 각 5회 1세트 : 10, 12, 14, 16kg
 (5) 양손 클린 각 5회 1세트 : 10, 12, 14, 16kg
  - 이제 내려놓을 때에 확실히 덜 던진다.
  - 다리가 잘 쳐올려 준다.
  - 하지만 그 동작이 아직 내게는 좀 작위적이고 어색하다. 더 연습이 필요함.
 (6) 시험삼아 20kg 한손 클린을 해 봤다. 현재 20kg가 1개밖에 없고, 사실 거기까지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정말정말 무심코 했는데....
  - 오른손은 너무 가볍게 잘 된다!! 몸통도 덜 돈다. 어느 정도 힘이 받쳐준다는 느낌이었다.
  - 하지만 왼손은... 몸통이 돌면서 끌어당겨 올라온다. 아직은 힘이 많이 들고, 지난 번 다쳐서 운동을 조금 약하게 했던 효과가 확실히... 있다.
  - 두 손의 무게 편차가 심해져서 조금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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