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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서울시 자동차세 오늘부터 연납받음. http://www.giro.or.kr http://etax.seoul.go.kr 연납 10% 할인받고 승용차요일제 가입한 사람은 5% 더 할인받음.
1. 차종 : 모닝 2007년 1월식 LX 스페셜 수동 5단 2. 출고일자 : 2007.01.26. *정비총액 : 241,500원 *주유총액 : 427,191원(13회) * 세금, 기타 총액 : 651,720원 * 계 : 1,320,411원 * 차계부 작성 사이트 : www.carmt.net * 작년대비 유지비 974,599원 감소. 1월 앞문 진동소음 보정 30,000원 (춘천 사운드존) 엔진오일 및 에어필터 교체 27,400원 자동차세 선납 111,040원 네비게이션 구입 249,000원 (블루나비 N4400) 주유 40,000원 2월 주차료 400원 세차 30,000원 주유 23,000원 3월 뉴모닝 사이드미러 리피터로 교체 129,000원 (인천 핑크샵) 주차료 950원 주유 85,000원 4월 ..
출처 : Dakar Rally 2009 공식누리집 www.dakar.com 나는 몇 년전 파리-다카르 랠리를 잊지 못한다. 쌍용 무쏘 풀개조(T3부문) 차량이 전세계 8위를 하던 그날을. 그 이후로 스포티지 구형도 출전했고(이전에는 코란도와 코란도 훼미리가 출전했었다.) 테라칸이 나가서 1회전에서 탈락하는 개망신을 당하는 것도 봐 왔고. 연말에는 늘 한국차량 출전여부를 확인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이번에도 들어가 보니, 앗~ 석 대가 출전한다. 물론 운전사는 모두 외국인들이지만. 멋진 주행과 입상을 기대해 본다. 392번 에스파니아 국적 쌍용 카이런 2.7DCI 476번 우루과이 국적 기아 쏘렌토 493번 네덜란드 국적 기아 쏘렌토
2008.10.05. 화천DMZ랠리를 고민하면서 원미산 풀코스를 탔다. 원래는 산 2개만 넘고 말 것이었는데, 행운맨님이 가던 김에 마저 가자고 했는데 모두 동의.-_- 그냥 따라나섰다. 매봉산, 이거 완전 끌바 작살이다. 오늘 끌바 되게 많이 한 것 같다. 그런데 다운힐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경사가 세서 자신없는 구간도 꽤 있었지만 말이다. 오늘도 계단타기 실패.-_- 옆 언덕 아래로 데굴데굴 굴렀다. 빙빙 도는 하늘을 두어 번 본 것 같다.ㅋㅋ 한 번만 더 돌았으면 유리조각에 찍힐 뻔 했다. 십년감수. 휴~ 그래도 도로보다 재밌다. 결국 에르곤 그립을 떼어내고 일반 그립으로 바꿨다. 와일드라이트8을 주문했다. 이젠 슬슬 야간산행에 도전해봐야겠다. ㅎㅎ -원미산 첫번째- 어릴 적 소풍가던 그 길을 자..
2008.08.31. 임진각 라이딩 경기 부천 우리집 - 인천 서운체육공원 - 행주대교 건너 - 고양시내(일산) - 파주 통일동산 - 임진각 - 통일로 - 고양시내(일산) - 행주대교 건너 - 계양농로 - 인천 서운체육공원 - 경기 부천 우리집 총 주행거리 129.73km TREK 8500에 2.25" 산악용 타이어로 완주. 100km 이상을 속칭 '깍두기' 타이어로 완주해보기는 처음.ㅋㅋ 임진각에서- 열심히 달리는데 앞사람이 카메라를 헬멧 뒤로 들이댐.ㅋㅋ - 파주에서-
예전으로 회귀한다. 2.25 → 1.95 1.95 → 2.25 항상 초심같아야 하고 항상 조심스러워야 한다. 그것이 오래 생존하는 길이다.
어제 그 뜨거운 날, 늦잠자서 남산 못가고 인천대공원까지만 로드 타고 돌아왔다. 그제 처음 가본 원미산이 생각나서 다시 가보고 싶었다. 부천둥굴님이 길잡이 해주겠노라고 하셔서 오늘 새벽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또 늦잠!! -_-;; 잠탱이~ 원래는 06:30에 만나기로 했는데, 번개글 올렸으면 큰일날 뻔 했다.^^; 07:13 부천둥굴님 전화.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길을 나섰다. 그런데 이게 뭐야.. 앞바퀴가 바람이 다 샜더군. 망할~ 바이크클리닉 앞에 가서 보니 가시가 박혔더군. 미숙한 내공-_-으로 겨우 앞바퀴를 때우고, 날이 뜨거운 관계로 부천종합운동장까지 부천둥굴님 차로 점프. 그래도 아침이다 보니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산길, 짱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산을 올랐다. 저번보다 덜 힘들었다. 요..
1. 업힐은 스킬이지만 다운힐은 스킬에 경험을 필요로 한다. 2. 업힐은 초보나 고수나 똑같이 힘들다. 3. 넘어질 것 같다고 업힐을 포기하지 마라. 넘어질 때까지 도전하라. 4. 업힐과 다운힐의 90%는 균형 잡기다. 5. 10도 경사의 업힐은 페달링을, 20도 경사의 업힐은 체중이동을, 30도 이상의 업힐은 윌리기술을 필요로 한다. 6. 업힐의 상급기술은 쇼다. 하지만 다운힐의 상급기술은 생명의 파수꾼이다. 7. 천천히 업힐하는 법을 배우라. 빨리 올라가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8. 어려운 업힐과 다운힐은 라이딩을 극적으로 한다. 극적인 업힐과 다운힐이 없는 라이딩은 속이 없는 찐빵과 같다. 9. 다운힐 전용타이어는 다운힐 자전거에만 쓰는 것이 아니라 다운힐 할 때 사용하는 타이어다. 10. 업..
'산뽕'이란 말을 이동네 와서 처음 알았다. 산에서 나는 뽕나무(오디)인가.. 맛있겠다. 이렇게 생각했다. 어릴 적, 우리집 뒤에는 원미산이 있었다. 아버지랑 할머니랑 자주 오르락내리락 했고, 집 뒤에 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그런데, 원미산을 자전거로 오른다는 것이다. 헉-_- 초등학교 사회시간에 원미산의 높이가 해발고도 123m라고 배우긴 했지만서도, 예전에 내가 바라보았던, 내가 올랐던 원미산은 경사도 급하고 엄청 거대하게 느껴졌었다. 그래서인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불가능에 도전하는 분들이 계셨다.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지난 3월 19일에 7년된 옛날 자전거를 팔고 새 것을 사고 나서 어제까지 로드 1,600km를 탔다. 로드가 운동이 안 되는 건 아닌데, 뭔가 허전한 느낌..
2008.08.08. 산으로의 복귀 1 매번 도로만 타서 도로에 조금 지루해짐을 느껴서, 그리고 이틀째 우울한 마음을 바꿔 보고자 홍석님의 번개를 따라나섰다. 산길 주행은 지난 2002년 말 이후로 처음이라 초보나 다름없었다. 상동 집에서 8시 10분에 출발했는데, 날씨는 이때 벌써 뜨거웠다. 도로가 복잡하여 인도로 가는데 도로로 뻘건 스페셜라이즈드 한 대가 지나가네. 코알라님이셨다. 8시 40분에 부천종합운동장에 도착하니 벌써 땀이 뻘뻘. 오늘 무지 뜨겁겠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홍석님 이하 고수님들을 따라나섰다. 1. 도당산은 거의 끌바, 멜바였다. 그리고 업힐의 방법이 익숙치 않아 자꾸 앞바퀴는 들리고. 도당산 정상에서 싸이삼촌님과 홍석님, 코알라님께 요령을 배웠다. 도당산 정상에서 끌바로 내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