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RZ.com에서 비밀번호 찾기 두 번째이다.
* 인증번호를 내 전자우편주소로 받은 다음부터의 설정 방법이다.
10. 앞 글처럼 신청한 지 몇 시간 뒤면 내 전자우편으로 인증번호(Activation key)가 전송되어 온다.
이 인증번호를 아래 반전된 부분에 적힌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http://secure.qrz.com/reg)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인증번호가 ‘T137-0504’이므로 위 사이트에 가서 입력해도 되고, 그렇지 않으면 반전된 부분에서 아래로 다섯 번째에 있는 내용을 마우스로 긁어 복사하여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붙여넣기를 해도 된다.(인증번호는 신청자마다 모두 다르므로 이 번호를 입력하면 안 됨!)
11. 이제 내 계정이 활성화되었다는 축하문이 뜬다. ‘Continue’를 눌러 다음으로 진행한다.
12. 이제 내 정보를 고칠 수 있는 창이 떴다. 순서대로 수정 과정을 살펴 보자.
(1) Your Password : 내가 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국내 포털사이트와 마찬가지로 비밀번호를 2번 입력하게 되어 있다.
(2) Your Private Email Address : 내 개인 전자우편주소를 입력하는 란이다.
(3) Database email listing for callsign DS1*** : 기존 QRZ.com 서버에 올라 있는 내 전자우편 주소이다.
(4) (2), (3)은 같은 주소로 입력해도 무방하다. 나중에 비밀번호를 잊었을 경우 (2)의 주소로 지금과 같은 인증번호가 전송된다.
(5) Your personal account secret : 비밀번호를 잊었을 때 연상할 수 있는 질문과 답을 넣는 것이다. 그 내용은 직접 보시기 바람. 작성하지 않아도 됨.
(6) 화면 맨 위에서 세 번째 줄에 보면 파란 색으로 ‘Callsign Information Update Page’라고 쓰여 있는데, 이것은 기본정보 외의 정보들-주소 등-을 수정할 수 있는 곳이다. 지금 누를 필요는 없다.
(7) 여기까지 입력이 완료되었으면 이 화면 맨 아래쪽에 있는 ‘Save Settings’를 누른다.
13. 설정이 완료되었으며, 내가 입력한 내용에 대한 확인창이 나온다.
확인을 마쳤으면 ‘Finished’를 눌러서 끝내고, 다시 고칠 내용이 있으면 ‘Edit/Change’를 눌러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 고친다.
14. 지금까지 내가 거쳐 온 비밀번호 찾기 과정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전달문과, QRZ.com에 하고 싶은 말을 적으라는 화면이 뜬다. 안 적어도 된다.(적으려면 영문으로 적어야 함.)
‘Login to QRZ’을 누르거나, QRZ.com 메인화면에서 로그인해도 된다.
15. 내 정보 수정은 로그인 후 ‘Your control panel’-‘Personal Info’-‘Edit your profile’에서 수정하면 된다.
* QRZ.com에 가입해 있었는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로그인하지 못해 내 정보를 수정하지 못할 때에 새 비밀번호를 받는 방법이다. DS1***님의 새 비밀번호를 받는 과정을 작성해 보았다.
* 파일로 보고 싶은 분은 다음카페 KARC(오른쪽 링크에 있음)에서 내려받으시기 바람.(회원가입 해야 함.)
* 다른 곳으로 인용할 분은 필히 출처를 명시하여 주시기 바람.(다음카페 KARC 또는 이 블로그 주소(http://www.ds2wgv.info))
* 내용이 엄청 기니 참고하시기 바람.
1. QRZ.com 첫화면 오른쪽 위의 로그인창에 자신의 호출부호를 넣고 비밀번호 란에는 아무 문자나 넣고 ‘Login’을 누른다.
2.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새 비밀번호를 찾는 것이므로 ‘Click here’를 누른다.
3. 그러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바뀌며, 내가 원하는 요청정보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에 따라 내가 입력해 줘야 할 것을 설명해 준다. 호출부호나 이름(영문이름) 또는 전자우편 주소를 넣거나, QRZ.com에서 발급한 인증번호를 넣어야 한다.
여기서는 자신의 호출부호를 아래 빈 칸에 입력하고 ‘Continue’를 누른다.
4. 그랬더니 등록되어 있는 나의 호출부호와 이름이 조회되어 나왔다.
* 호출부호와 이름 일부는 가렸음.
내 호출부호와 이름 앞에 있는 동그라미에 마우스를 클릭하여 지정해 주고 ‘Continue’를 누른다.
5. 또 다시 내 비밀번호를 넣으라는 화면이 뜨는데, 비밀번호를 모르므로 아래 단추-‘Yes, I Need Help’-를 누른다.
6. 이제 비밀번호를 찾는 방법란으로 들어왔다. 4가지 단추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1) Automatic : 처음 QRZ.com에 등록했을 때 입력한 전자우편 주소로 비밀번호를 보내 주는 것임.(자동전송/공짜임)
(2) Instant : 유료서비스임.(1달러)
(3) Assisted : QRZ.com 관리자에게 메일을 보내어 관리자가 수동으로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보내주는 것.(공짜이나 2~3시간 소요된다고 함.) 기존에 입력했던 메일주소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 이 방법을 쓴다.
(4) Start Over : 지금까지 온 과정 재시작
여기서는 기존에 입력한 메일주소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세 번째 단추인 ‘Assisted’를 누른다.
7.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1) Your Callsign : 내 호출부호 입력(대, 소문자 구분 관계 없음.)
(2) Your Current Email Address : 새 비밀번호를 받을 전자우편주소를 입력한다.
(3) Help Category : 첫 번째 ‘Need Password’에 클릭한다.
(4) Please enter your question or comments : 관리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넣는다. 본인의 경우는 말도 안 되는 영어 문장으로 새 비밀번호를 요청하고 기존에 등록한 전자우편주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입력하였다.(간단히 입력하시기 바람)
(5) 여기까지 다 되었으면 맨 아래 ‘Continue’를 누른다.
8. 이제 최종 신청 전 확인과정-내가 입력한 내용-이 뜬다.
내 호출부호
내가 입력한 새 전자우편 주소
내가 접속한 컴퓨터 주소(IP Address)
내가 도움을 요청하는 범주
나의 말
: 여기까지 모두 확인됐으면 ‘Submit’를 누르고, 고칠 것이 있다면 ‘Edit’를 눌러 이전 과정으로 되돌아 가서 내용을 고친다.
9. 비밀번호 요청 접수가 완료되었다는 화면이 뜬다. ‘#03626’은 접수번호라 보면 된다.
몇 시간 기다리면 입력한 내 전자우편 주소로 인증번호가 온다. 인증번호로 비밀번호 고치기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람.
하루 종일 생각하다 새 디카를 포기했다.
HP C315 1년 반,
Nikon E2500 5년째.
모 동호회 사이트에 1년 된 개봉 신품이 올라왔다. Pentax Optio S4.
화소수는 별 관심 없고, 사용 용도로 봤을 때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다.
- 사용 용도 : 무전기 사진, 무전기와 안테나 사진, 안테나와 풍경이 어우러진 사진, 무전기와 사람이 어우러진 사진의 촬영.
10만원 착불에 파시겠다고 해서 일단 살 의향이 있다고 전화통화도 마쳤다.
디씨인사이드에 들어가서 보니 뭐 그럭저럭 무난한 자동디카였다.
전라도 광주의 카메라전문가 모 씨에게 문의하여 기술적 조언도 받았다.
경기도 안양의 카메라전문가 모 씨에게 문의하여 가격상담도 받았다.
모두 좋았다.
사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한편으로 좀 찜찜했다.
기능 멀쩡한 Nikon E2500에게 미안했다.
흠이 있다면, 기능은 멀쩡한데 배터리 두 개가 전부 수명이 그럭저럭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겨울만 아니면 충분히 쓴다. 200만화소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는 카메라.
두 번째는, 사용자층이 엷다고 판단되는 것.
디씨인사이드에도, 다나와에도, 펜탁스 클럽들에도, Optio S4의 사용자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는 것.
세 번째는, 부수장치 지원이 잘 안 된다는 것.
단종상품이라 그런지(일본은 2003. 9월 출시, 한국은 2004. 5~6월 출시) 배터리도 잘 안 팔고, 관련 정보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이 아쉬웠다.
네 번째는, 직거래가 아니라 좀 불안하다는 것.
동호회 장터거래시스템이 확실히 조직되지 않은 곳이라 (파는 분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좀 불안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체국 대금결제시스템으로 거래하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분이 계신 곳은 5area, 나는 2area.
결국 과감히 … 포기하고 말았다.
지름신을 하루만에 겨우 물리쳤다.
그저께는 지름신이 오셔서 CBQ Tuner를 사라고 조르더니
오늘은 다시 오셔서 디카를 바꾸라고 종용하셨지만
겨우 물리쳤다.
내일은 어떤 물건을 들고 나타나실 지 두려울 따름이다.
Morse Runner는 CW를 운용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HF 교신환경과 유사한 잡음 속에서 실제 교신처럼 수신하고 RST와 NR.을 주고받는 일종의 게임과 같은 학습프로그램이다.
단독교신 모드, 경쟁 모드, 컨테스트 모드 등의 게임모드가 있으며, 수신음 속도도 조절 가능하며 QRM도 조절 가능하다.
WPX Competition 모드에서 60분을 수행하면 만든 이의 홈페이지에 그 점수를 입력할 수도 있다.(순위 체크됨)
60분을 수행하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뜬다.
Hi-Score web page 단추를 누르면 순위를 입력할 수 있는 홈페이지(DX Atlas : http://www.dxatlas.com/MorseRunner/MrScore.asp)가 열리며 그 순위창 맨 아래에 나의 순위 코드표를 마우스로 긁어다가 붙여넣기를 하고 'Submit'를 누르면 순위가 인터넷에 올라간다.
프로그램을 인스톨하면 설명서가 있긴 하지만(영문) 간단히 기능키를 소개해 보면 다음과 같다.
F1 : CQ를 내는 것. Morse runner 오른쪽 위를 보면 나의 호출부호를 넣을 수 있다. 내 호출부호를 입력해 놓으면 내 호출부호로 CQ음이 나온다.
F2 : 상대국과 RST, NR.을 주고받을 때 그쪽에서 잘 못 들으면 다시 불러달라고 한다. 그때 F2를 누르면 RST와 NR.을 다시 송출해 준다.
F3 : 종료 인사말 같은데 정확히 기능을 모르겠음.
F4 : 내 호출부호를 재송신할 때 씀.
F5 : 상대국의 호출부호를 수신했는데, 전부 수신하지 못했을 경우 들은 만큼만 입력하고 재호출할 때 F5를 쓴다.
F6 : 이건 진짜 모르겠음.
F7 : 말 그대로 물음표다.
F8 : 이것도 잘 모르겠음.
이 정도만 알아도 쓰는 데는 문제가 없다. 나머지 기능은 직접 해 보면서 익히라.
실제 교신이 아니므로 QSL카드를 보낼 필요도 없고, 교신하면서 다시 불러달라고 해서 미안해 할 이유도 없다. 수신능력을 높이기에는 그만이고 나름대로 경쟁도 되어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다.이 정도만 알아도 쓰는 데는 문제가 없다.
실제 교신이 아니므로 QSL카드를 보낼 필요도 없고, 교신하면서 다시 불러달라고 해서 미안해 할 이유도 없다. 수신능력을 높이기에는 그만이고 나름대로 경쟁도 되어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아래는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수신연습을 한 후 입력된 나의 순위다.
조금 전에 WPX Competition 60분에서 한 점수이다.
2006년 6월 2일 현재까지 순위에 등록된 자는 1057명, 나는 1020위이다.^^
순위 / 호출부호 / Point / Multi / 점수 / 날짜
단!!
CW 입문자는 절대 손 대지 말 것.
부호나 열심히 외우고 자격시험이나 제대로 준비해라. 나중에 자격증 따고 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프로그램 다운로드 가능한 곳 : DX Atlas - 블로그 오른쪽 Link Site에 보면 링크되어 있음.)
서귀포사무소 인터넷콜북 관리자로서 되도록이면 말을 아끼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유는 상위기관인 연맹과 맞선다는 느낌이 마음을 무겁게 했거든요.
인터넷 콜북,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전임 집행부 시절 인터넷콜북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으며, 연맹이 어려우면 서귀포사무소에서 만들어보겠다고 자료 협조 요청도 해보았으나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또한 모 OM님께서 연맹 게시판에 서귀포사무소 인터넷콜북을 연맹싸이트에 링크시키자고 했으나 역시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그런데 연맹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연맹에서도 인터넷 콜북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그럼 연맹과 선의의 경쟁이 되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나 인터넷콜북이 연맹과 서귀포사무소에 두 개가 존재하다 보니 문제가 된 거죠?
연맹에 인터넷콜북이 없었던 시절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이해는 합니다.
서귀포사무소 인터넷콜북이 회원, 비회원, 로그인 할 것 없이 검색이 가능하여 연맹에서 계획하시는 깊은 생각에 반대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좀 더 크게 생각을 해 주신다면 연맹 산하단체인, 그것도 지부가 아닌, 일개 지부 산하인 사무소에서 이러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을 진정으로 축하해 주고, 격려해 주고….
설령 법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제기된다고 하더라도 연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보호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이 우리 회원 모두가 연맹을 위하여 뭔가 생각의 발상을 전환하게 만들고 장기적으로는 회원과 연맹의 대립을 줄여나가는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보유출.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되겠지요?
하지만 KARL誌를 통하여 정보유출 문제가 된다면 삭제요청을 해 주시라고 3차례 공고를 했고 인터넷콜북 검색창에도 엮시 그런 내용을 상시 고지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어떤 미련한 사람이 몇만에 불과한 우리 OM님들의 정보를 빼내겠다고 책상 앞에 앉아 있겠습니까?
언론에 보면, 한 사람의 정보를 유출해 주는 댓가가 단돈 1원이랍니다.
통신사업체에서 빠져나간 정보가 한꺼번에 최대 300만명, 합이 800만명이 넘는다고 하지요?
존경하는 전산위원장님!
물론 연맹 홈페이지 개편하고 사이버 콜북이 등장하면서 서귀포사무소 인터넷콜북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우리 제주지부 및 서귀포사무소 회의에서도 연맹의 입장에 대해 알려드리고 토론도 했지만 반발 역시 만만치 않아 쉽게 결정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상위기관인 연맹에 반항하는 것 같아, 사실 할 말은 많았지만, 되도록이면 시간을 가지고 설득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존경하는 전산위원장님!
하지만 우리 위원장님의 글 2, 5번 항을 인용한다면,
2. 합법적이라 해도 한 개의 단체에서 두 개의 인터넷 콜북을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있음.
(연맹 인터넷 콜북도 가입만 하고 로그인만 하면 비회원도 열람이 가능함)
5. 연맹의 자료가 서귀포 사무소보다 활용도가 떨어지거나 사용상에 문제가 있다면 모르지만 현재는 로그인을 하는 불편외에는 서귀포 사무소의 자료 이용에 하자 없으며 자료 또한 방대하므로 연맹 차원에서 서귀포 사무소의 인터넷 콜북의 철거요구는 정당하며 즉시 철거해야 한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지 않고 회원들께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이사회나 KARL誌에 공지된 내용이 충분히 설득력 있게 설명되어야 함에도 부족한 면이 있어서 오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이러한 설명에도 회원들 다수가 중복된 인터넷 콜북이 있어야 한다면 공존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서귀포 사무소의 인터넷 콜북이 비회원만 이롭게 하고 회원들의 권리를 반하는 해당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우리 HAM 동호인들을 위하여 노력해 왔던 댓가가 듣기에 따라서는 역적으로 몰릴 수도 있는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맹에서는 이미 인터넷콜북이 존재하고 있었는데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에 예산까지 들여가며 왜? 이중으로 만들게 되었습니까?
함께 상생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사무소 예산으로 천리안 서버를 별도로 임대하고 밤샘 작업과 아르바이트 학생을 동원해 가며 어려운 작업을 했던 그 시절을 아시는지….
물론 연맹에서는 DB로 된 자료를 간단하게 활용하셨겠지요?
개인이 운영하는 인터넷콜북이라면 결정 또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지부, 서귀포사무소 차원에서 반발하는 OM님들의 의견을 쉽게 무시해버릴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연맹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매도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오는 글을 보는 마음은 편치가 않군요.
연맹의 임무는 우리 회원들이 잘 한다고 생각되는 일을 도와주고, 감싸주고, 보호해 주는 것이 아닐지 하는 우둔한 생각을 해 보는 마음은 바보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그동안 서귀포사무소에서는 인터넷콜북, CW-Duderim과 더불어 로그 프로그램과 CW 해독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언젠가는 회원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겨지길 바라면서….
제가 올린 글은 제주지부와 서귀포사무소와는 무관하게 인터넷콜북 관리자로서 제 의견을 올린 것이니 잘못된 부분은 얼마든지 태클을 해 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