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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7

엔진오일 교체했습니다. 흐음... 요즘에 주행거리가 너무 짧아져서 엔진오일을 1년에 한 번 교체하든가, 5,000km에 교체하든가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1년만의 첫 교체군요. 지난 번 교체일 2021.09.10. 누적주행거리 89,421km 이번 교체일 2022.08.13. 누적주행거리 91,279km 딱 1,858km 탔네요. 교체주기 338일차입니다. 으휴... 지난 번에 Hella Graphin 3000 5W30을 넣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상표만 외국 유명회사지, 제조국은 한국) 이번에는 물가 상승으로 그거로 갈지 못했습니다. ZIC X7 LS 5W30으로 갈았습니다. 경유차라 오일을 갈아도 간 건지 안 간 건지 부드러움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ㅋㅋ 비용은 0원 들었습니다.(응??) 지난 봄에 인천재난지원금 받은 .. 2022. 8. 13.
큰돈 들어간 정비-뒷바퀴 캘리퍼, 패드 교체. 그리고... 그저께 퇴근하면서 보니 DAG3 게이지에 조수석 뒤쪽 바퀴 공기압이 조금 낮게 뜨는 것을 확인했다. 조금 늦게 퇴근한 고로, 피곤하기도 하고 해서 잊어버리고 집에 들어감. 어제 출근하면서 DAG3을 다시 확인해보니, 여전히 공기압이 조금 낮더라. 퇴근길에 단골 정비소(미카)에 들러 공기압을 확인하는 도중, 다른 문제를 발견하였다.(공기압에 문제는 없었음) 현재 주행거리 79,216km 뒷바퀴 브레이크패드의 수명이 다 된 것이었다. 기사님께서 뒷바퀴 휠 안쪽을 들여다보니 뭔가 희끗희끗한 게 보여서 뒷바퀴를 떼고 패드를 보니, 패드의 수명이 다 된 것이었다. 결국 분리해 봤는데, 바깥쪽 패드는 마모도가 심하긴 했지만 아직 절반 정도 남아 있었고, 안쪽 패드는 최초 금속면이 다 보일 정도까지 마모된 것이었다... 2020. 11. 15.
프디수 소모품 정비, 그리고... 어제 소모품류를 정비했다. 그저께 일하는데 문자가 한 통 왔다. 단골 정비소(미카)에서. 일부 소모품 교환주기가 됐다고. 전에는 그냥 기아큐서비스 들어가서 엔진오일 갈 때마다 보곤 했는데, 차에 특수(?)하게 개조한 것들이 몇 개 있으면서 기아큐서비스는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그네들은 어디만 이상하면 모든 고장의 원인이 출고 후 별도장착한 것 때문이라고 주장하니까. 말도 안 통하고. 그래서 보증수리 아닌 이상 기아큐서비스는 안 들어간다. 미카는 이런 측면에서 기사님이 차량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한다. 그래서 단골로 정했다. 수동변속기 오일과 부동액을 갈았다. 엔진오일 제외하고는 모두 순정급으로 넣는다. 2015년 6월식 더뉴프라이드 해치백 디젤 수동 6단 2018년 10월 13일 현재.. 2018. 10. 14.
연료필터 교체 뭐, 저번에 타이어 펑크 사건으로 인해 현재 쓰는 타이어도 좀 거시기하고 해서 겸사겸사 단골 정비소에 갔다. 확인할 것 1. 뒷바퀴 점검 : 타이어전문점에서는 찢어진 부분이 있어서 갈아야 할 것이다. 디젤차는 출력이 세서 마모가 심하다라는 주장. 2. 연료필터 교체 : 4만km에 교체해야 한다. 3. 엔진오일 : 합성유를 7,500km 이상 써도 되는가? 요 세 가지가 관건이었다. 3은 어차피... 주행거리가 1,000km 정도 남았기 때문에 물어보기만 하면 될 거였다. 1은, 차를 떠 봤다. 앞바퀴로 썼던 뒷바퀴 한쪽에, 접지면에 고무가 찢어진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펑크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마모한계선도 아직 여유가 있음을 확인했다. 교체 안 하고 써도 되겠다. 올 가을쯤 바꾸면 될 듯하다고 하셨다.. 2018. 7. 21.
디젤차 흡기클리닝 디젤차는 연비가 좋은 대신 유지비가 많이 든다. 휘발유차는 연비가 저질인 대신 유지비가 적게 든다. 어떤 것을 선택할 지는 본인의 몫. 이번에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여러 가지 작업을 했다. 일단 1월 4일 엔진오일 교체 및 플러싱 작업 차 출고 950여일 만에 플러싱 작업을 했다. 때가 잘 안 빠진단다. 엔진오일은 늘 넣던 대로 Kixx PAO C3 5W40을 넣었다. 작은 차에 엄청 들어간다. 5L. 가성비 최고의 합성유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 Kixx에서 0W30이 나왔다고 추천하셨는데, 뭐 굳이... 안 넣었다. (0W는 겨울용) 오일필터는 이번에는 크린필터로 했다. 유니필터 프레임에 크린필터도 맞는다. 습윤식인데 체감은 미미하다. 다음엔 그냥 건식 순정을 써볼까 한다. 정비기사님 말씀은, 어차피 .. 2018. 1. 9.
플러싱 했고, 엔진오일, 필터 교체 교체했다. 합성유 한번 써 보자는 생각에, 가장 저렴한 걸로 갈아탔다. 플러싱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연비 생각에 했다. 플러싱 129,000원. 소요시간 50분쯤. 에어필터는 서야산업의 유니필터 사용. 24,500원(서비스로 리필필터 1개 받음) 이거 습식이다. 합성유는 Kixx PAO 5W30 - 4L(4통) 조금 안 되게 들어간다. 공임, 오일필터 포함 42,000원 에어컨필터도 같이 교체. 동호회에 보면 갈기 쉽다고 하는데, 이젠 볼트 하나 빼기도 귀찮다. 그냥 맡김. 대신 인터넷 상점에서 저렴하게 구입. 네이버 비투비카. 개당 4,370원.(모비스 정품. 한번에 3-4개씩 산다. 이번이 마지막 세 번째니 다음에 또 왕창 사야지) 어쨌든 이 차는 필터 갈기가 좀 지랄맞은 차다. 조수석 사물함을 다 .. 2014. 4. 13.
새로운 정비업소 탐색-MICAR(미카) 오늘 엔진오일 갈았습니다. 원래 기아지정정비소(큐멤버스)만 다녔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비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싼 데랑 차이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ㅋㅋ 와이퍼 같은 소모품도 모비스 정품만 썼습니다. 며칠전 마트에서 모비스 정품 윙와이퍼를 샀는데 그날 저녁 뉴스에서.. 비순정 부품이나 순정부품이 차이 없다고, 이름값이라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날부터 와이퍼 원산지, 제조사, 가격비교에 돌입..ㅋㅋ 중국산을 제외한 국산에서 현대모비스 납품사 제품가를 비교해 봤는데..ㅋㅋ 현대모비스가 많이 해 처드시더군요. 바로 환불하고 불스원 제넥스로 샀습니다. 2,700원이나 절약했습니다. 와이퍼도 비싼거 좋다는거 다 써봤는데 표준형이 가장 낫더군요.ㅎㅎ * 현대모비스 납품사 : (주)한국와이퍼.. 2013.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