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V3 365 Clinic 3.0이 배포되기 시작했다.

정식 출시는 8월 8일. 정품사용자들에게 배포 안내 메일이 왔고, 난, 베타테스트 다 끝났으니... 설치해야지~ 하고 냉큼 내려받아 설치를 마쳤다.

보안 부분이 많이 강화되어 있음을 느꼈고, 전보다 시스템이 더욱 깔끔해졌다.

아래 화면이 새 버전의 첫화면이다. 

아, 그런데, 이게 문제가 좀 있다. 프로그램 상의 오류는 아니고, 교육기관 원격업무지원시스템(EVPN) 관련이다.

EVPN은 NEIS를 집에서도 접속할 수 있게 하면서 보안프로그램으로 강화시킨 일종의 '출입구'이다. 이 출입구는 반드시 백신이 구동되는 PC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원칙적으로는 백신 정품에서만 구동돼야 하지만, 우리나라 선생님들의 낮은 보안의식과 낮은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인식-_-;; 때문에 V3 Lite와 알약까지도 허용되게 해 놨다고 한다. 물론 정품 V3인 V3 365 2.0에서도 구동된다.

 

하지만, 어제 이걸로 바꿔깔고 부터 요렇게 뜨면서 접속이 안 되는 거다!!ㅠㅠ

아.. 이런... 이거때매 1시간 10분 거리에 있는 직장에 가야해? 휴간데??

제길... 콜센터에 전화했는데, 지방이라 관할교육청이 아니라 현 지방 교육청으로 연결된다.

그쪽에 한참 설명을 해서 그쪽 서버는 수정됐는데, 내 관할청 서버는 그쪽으로 연락해야 한단다.

 

내부 프로세스 문제였다. 새버전이 되면서 기존 V3 프로세스를 쓰는 게 아니라 새 프로세스를 쓰기 시작한 거다.

그러면서 아직 NEIS 서버 쪽에 정보 등록이 안 된 거다. 그래서 내 PC는 백신 정품이 구동중임에도 불구하고 NEIS 서버에서 인식이 안 되는 거였다.

내 관할청 쪽에서는, 안랩에서 공문을 못 받았기 때문에 함부로 고쳐 줄 수 없다고 한다.ㅠㅠ 그놈의 공문.

 

안랩 기술지원팀에 전화를 했다. 이런 문제가 있다고.

그쪽은... 일단 고객님 일이 먼저니까, 급한대로 그거 지우시고 V3 Lite나 타사 무료배포 백신을 설치하고 구동시키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구동시켰더니 잘 된다. 안랩에서도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겠다고 한다.

 

저번 젤리빈 블루투스 오류 때도 내가 전국 최초 발견이었는데, 이번에도 내가 전국 최초 발견이다.-_-; ㅋ

1시간 정도 작업 후 교육부 NEIS 사용자 지원센터에서 연락이 왔다.

원격으로 내 PC의 시스템 정보를 보고싶다고. 그러라고 했다.

V3가 새 버전으로 바뀌면서 폴더명과 프로세스명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면서 정보 기록을 가져갔다.

 

뭐... 당분간은 안 될 듯.

빨리 고치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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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단기 체류시, 일본에서 HAM을 운용하는 방법이다.

일본 아마추어무선연맹 누리집에 가 보면 외국의 HAM 자격으로 운용을 신청할 수 있는 신청서 및 설명이 나와 있다.

보통 체류기간에 두어달 전에 신청을 해 두시면 운용허가를 취득하시는데 수월할 것으로 생각됨.

 

설명서 (영문 작성)

http://www.jarl.or.jp/English/3_Application/A-3.htm

 

출처 : K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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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근하고 나서 베란다용 접이식 브라켓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합니다.

오늘 밤에 학원가다가, 오다가 길에서 머릿속으로 생각한 그림입니다.

 

기존 스테인리스 파이프 끝에 넓은 철판을 하나 대고 유볼트로 고정을 시킵니다.

앞쪽에는...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금속제 목발이 하나 있던데요. 그걸 가져다가 그 철판에 다시 유볼트로 고정을 하는 거죠. 그런데 목발은 완전히 강하게 고정하는 게 아니라 접을 수 있게요.

목발 끝에는 안테나가 달리는 거죠. 그러고 끝에서부터 빨래줄을 묶어놓으면 되는거죠.

교신하고 접어놓으면 되는거죠. 즉, 스테인리스 파이프에 대해 90도로 꺾이게 되는거죠.

문제점은, 목발이 접히게 해 놓으면, 유볼트를 조여놓는 게 아니니까 나중에 풀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파트 벽에서 최소 2.5m 이상 떨어지니까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래 그림은, 그러니까, 위에서 내려다 본 브라켓의 그림입니다.

기존의 제 안테나를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은데, 아직 프로토타입입니다.

그림의 왼쪽은 기존 스테인리스 브라켓, 오른쪽은 금속제 목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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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만의 첫 교신 치고는 그래도 괜찮았음.

부호가 잘 생각나지 않는 부분도 있어 모르스부호표를 출력하여 앞에 놓고 했는데 말이지,

4년여간 안 쳤는데 키 잡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나와.

이건 완전... 나도 내가 놀라워.

 

Rig. TS-570SG / PWR. 100W / Mode. CW /

Ant. Rotary Dipole

Key. MFJ-490

 

11:05   21.030   HS0ZA  CW 599  : 교신하다 신호가 사라짐.ㅠㅠ

11:10   21.030   JR6RLV CW 599 599

11:20   21.025   BG6IW   CW 599 599

11:34   21.025   JL7HZ   CW 599 599

11:40   21.025   JA8GAK CW 599 599

14:04   21.025   JA1KUU CW 559 599

14:18   21.025   JJ1ANG  CW 599 599

14:31   21.025   JJ2RON  CW 599 559

 

안테나의 한계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교신한계점이지만, 그래도 다시 할 수 있어서 좋다.

기쁘다.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MFJ-490의 점검이 필요함.

단점이 잘 안 눌러짐.

 

일본가서 베란다안테나 탐색 좀 더 해 보자.

오늘도 하루 종일 설치를 못하다가 오후에 설치 작업을 마쳤습니다.

원한 만큼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제 환경에서는 최선이었다 생각합니다.

아직 시험교신은 못했습니다. 제가 급히 해야 할 다른 일이 있어서요.

내일과 모레 비가 지나간 다음에야 가능할 듯싶습니다.

 

25층 아파트에 6층 거주하며, 사진에 보이는 놀이터 앞쪽 숲 뒤에 저희 집과 같은 높이의 초등학교(전방 50m 위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오른, 왼쪽으로는 25층짜리 고층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만 공간이 널찍합니다.(모두 측면 80m 전방 위치)

안테나는 남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발코니 난간에는 31.8파이에 1.2T 스텐파이프를 ㄱ자로 벤딩가공하여 sus band 3개와 빨랫줄로 고정시켰습니다.

마음이 비뚤어졌는지 수평을 유지하지 못하고 비뚤어진 게 조금 아쉽습니다.ㅋㅋ

마음이 비뚤어진 게야...ㅋㅋㅋ

 

 

 

 

 

 

안테나 정보 : http://cafe.daum.net/madeantenna 참조.

무식한 것들...

좀 앞의 것들 좀 보고 와서 보지, 웃어야 할 데는 안 웃고 그저 코믹한 부분만 나오면 웃어제끼는 것들...

영화 보는 내내 조낸 짜증났다.

 

자, 일단, 이 영화가 보고 싶은 분들, 보러 가실 분들은,

Fast and Furious 시리즈를 최소 5번은 봐라.

1편, 2편, 4편 더 오리지날, 5편 언리미티드. 요거 말이다.

3편이랍시고 나온 도쿄 드리프트는 필요없다. 개나 주라지.ㅋㅋ

1,2,4,5편에 나오는 역할 적은 등장인물도 다 보시고, 악당들도 다 유심히 봐라. 그리고, 5번을 보라는 이유는... 이야기의 '분위기'를 알라는 거다.

 

그러면 영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1,2,4,5편 모르면 6편 보나마나다. 대규모 액션 장면만 보일 거다.

그리고 차 좀 알고 봐라.

영화 보는데 옆에서 지 마누라한테 '노스(NOS)'가 뭐야? -_-; 그 마누라가 NOS를 알면 천재다. 제길.

 

오코너는 역시 스카이라인을 타고 나온다.

R34, R35로 끝내더니 여기서는 언리미티드 초반에 타고 나왔던 1978년형 스카이라인 이전 모델을 타고 나온다. 스카이라인 시리즈는 1970년대식도 멋지다.

 

오프닝에서 1,2,4,5편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내용의 개연성들은 전편에 비해 다소 떨어지나 액션 장면은 대규모에 화끈해졌다.

조금 지루한 부분도 없지 않게 있다. 하지만 진정한 FF 마니아라면 충분히 받아줄 수 있는 정도!

 

마지막에 한과 지젤은 죽는다.

그리고 FF 7편이 나올 것 같다.

마지막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온다.ㅋㅋ

 

안토노프225를 자동차로 떨구는 장면... 멋지다.

알파로메오 4C... 조그만 녀석이 잘도 달리네.

벤츠 G바겐. 괴물같은 놈이다.

르노 매그넘을 국방색으로 칠해 놓으니 나름 멋있다.

 

차만 알고 봐도 재밌는 영화인데, 너무 모르고들 본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영화볼 때에 내 양 옆자리도 내가 사서 본다.

아 제길, 조낸, 시끄럽고 부시럭대서 몰입이 안 된다.

오른쪽 옆자리 40대 후반 남자새끼는, 영화에서 차가 부서지면, '부서졌네'. 다 죽으면 '다 죽었네'. 왜 중얼거리냐고. 미친놈. 그러더니 나중엔 지루해서 몸을 비비 꼬고 생 쑈를 해요.

 

참... 여기 지나가는 차 중에 한국차 나온다.

꼭 찾아봐라. 딱 한 번 나옴. 현대차임.ㅋㅋ

 

OST 괜찮음. 언리미티드 때부터 OST가 괜찮아지더니, 이번 꺼 OST 정말 굿이다. 교보문고에서 바로 예약구매!ㅎㅎ(5/27 발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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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연휴 때 안테나를 다 설치해서 교신 좀 해 보려고 했는데, 발코니 난간 설치 문제가 뜻대로 되지 않아 지연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31.8파이 1.2T짜리 스텐파이프를 샀습니다. 미터 단위로 팔기에,

저희 집 발코니에서 뻗어 나가는 것을(주변 환경을 감안) 생각해 보니 1.5m 이내밖에 안 될 것 같더군요.

 

첫 번째 문제에 봉착.

스텐파이프가 무겁다는 겁니다. 왜 이걸 계산에 안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RS-3000 ㄱㄴ자 파이프에 서스밴드로 묶어 고정시키려 했는데, 그러다가는 RS-3000 안테나도 못 버틸 것 같더군요.

 

그래서 2안 고려.

발코니 난간 아랫단에 스텐파이프를 놓고 서스밴드 2개를 이용하여 X자로 크로스 고정.

이것도 무게 버티기가 쉽지 않네요. 빨래줄을 써서 지지한다고 해도 아랫단 고정은 제 생각에는 여전히 불안합니다.

 

3안 도출.

발코니에서 멀리까지 못 나가서 전파 손실이 있더라도, 안전이 우선이니 스텐파이프를 꺾자.

꺾어서 발코니 난간에 서스밴드로 묶고, 바깥 쪽 끝단에 빨래줄을 묶어서 난간 위쪽에 지지하면 얼추 버틸 수 있을 것 같음.

그런데 스텐파이프는 기계가 꺾어야 한다는 거죠.ㅠㅠ 검색포털에서 찾아보니 저희 집 인근에 이게 가능한 업체는 4개.(='벤딩'이라 하더군요.)

그러나 당일은 석가탄신일이라 영업을 할 리 만무함.

가장 가까운 인천의 한 업체를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갔으나 업체가 사라졌음.

부천시 외곽의 한 벤딩업체 사장님과 통화가 됨. 자기네는 필로티 지붕같은 데에 있는 둥근 곡면 꺾기만 가능하므로 경인고속도로 부천IC 인근의 다른 업체를 추천해주심.

그곳의 업체를 찾다가 결국 못 찾음.ㅠㅠ 돌아오는 길에 한 철강업체가 일을 하고 있기에, 사유를 말씀드리고 벤딩업체를 수소문함. 바로 옆 도로에 있다 하여 가 보니 역시 휴일이라...

 

모든 것을 다 실패하고 돌아오니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쭈그리고 누워 퍼질러 잤습니다.ㅠㅠ

토요일 출근. 퇴근 중에 비가 옴.

일요일 하릴없이 넋놓고 인터넷맞고에 몰입.ㅠㅠ

월요일 출근. 오전에 소개받은 벤딩업체 사장님과 통화.

개인이 집에서 쓸 거라 하니 조금은 안 내켜하시지만 퇴근길에 놓고 가면 다음날 퇴근길에 찾아갈 수 있게 해 주시겠다 함.

어제 퇴근길에 들러서 맡김.

30cm 정도만 꺾어달라고 했으나, 1.2T는 꺾을 수 있는 한계두께라고 하시네요. 완전 90도 직각은 어렵고 약간 둥글게 하여 꺾을 수 있다 하여 맡겨놨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찾아다가 다시 시도합니다.

제 성격과는 반대로 아주아주 천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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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스틱(buddistick) 코일탭(Coil Tap)과 카운터포이즈(Counterpoise)의 관계 추정

M1BWT의 블로그 내용을 고려해볼 때...(http://www.slyware.com/doku.php?id=m1bwt:antennas)

40m의 코일탭 위치와 카운터포이즈 길이 추정이 가능할 듯싶다.

Band 

Coil Tap 

Counterpoise(mm) 

 20m

 12

 400

 17m

 8

 320

 15m

 5

 318

 12m

 4

 254

 10m

 1

 224

 40m

 24?

 780?

 

이 비율대로라면 40m를 20m의 두 배로 잡고, 코일탭을 잡으면 24번째에 끼워야 하고, 카운터포인트는 780~800mm가 가장 유용하다.

 

780mm는 어디에서 나왔냐면? Buddistick의 설명서에 있더라.

 

어렵다... 한글설명서가 빨리 나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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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손댄 1/50 모형입니다.

트럭류를 좋아하여... 스카니아 딜러버전을 매우 저렴하게(?) 입수했습니다.

스카니아 R620 탑라인, 하이라인 트랙터 각 1대씩을 구했습니다. 정밀도는 다소 떨어지네요. 중량감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탑라인 사진을 띄워봅니다.

집에 장식장도 없고, 사진을 찍을 공간도 마땅치 않아... 그냥 제 책상위에 올려놓고 찍었습니다.

 

퇴근하니 엄청난 크기의 상자가 와 있더군요.

경남 사천의 스카니아 코리아에서 보냈더군요. 사이트와 고객센터는 서울 번호던데 말이죠.ㅎㅎ 

어머니는 이걸 보시더니.. '장식장도 없으면서 쯧쯧... 장가나 가지...' -_-;;

 

포장도 나름 탄탄합니다. 저 종이들이.. 얇은 종이가 아니라 시멘트 봉투정도의 뻣뻣한 종이들이더군요.

그 안에 고이 들어있습니다. 

상자에서 나온 스카니아 종이상자..ㅎㅎ 약간 사다리꼴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투명상자 안에 플라스틱 케이스에 잘 모셔져 있습니다.

R620 탑라인의 선과 스카니아 로고인 그리핀은 잘 나왔습니다. 아아... 깜찍하여라..ㅎㅎ

내부 시트에도 스카니아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티테일과 마무리는 좀 조악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요. 맨 마지막 사진의 차체 도장이 벗겨져 있습니다. 하자로 제기하기에는 자체가 좀 많이 조악하고... 위의 금속판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만약 이걸 제 가격 다 주고 샀다면 엄청 후회했을 터인데... 그나마 할인기간에 사서 가격대비 나름 만족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투명장식장에 고정이 안 됩니다.-_-;;

 

다음 번에 시간 되면 탑라인과 하이라인을 같이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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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박임...

ㅋㅋ

새벽 6시에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지고..ㅋㅋ

우회도로를 탔는데도 40분이나 걸리고..ㅋㅋ

하튼 좋은 날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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