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86 가족사진 올라가요~.ㅎㅎ

이게 이번에 오신... Project D Ver.(4-5기)

 

으하하.. 컬렉션 완성!

오른쪽부터 1:18 Normal, 1-3기, 4-5기 버전

앞에는 4기 버전 1:43 스케일

 

 

뿌듯하여이다...

1월 말에 오사카 가서... 이제는 닛산 GTR로 간다..ㅎㅎ

폴 워커를 추모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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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art AE86 Initial D Project D 버전.

EMS로 도착했다.

2013년 최고의 선물이다.ㅋㅋ

지난 6월 현충일 연휴에 오사카에 갔다가 키즈랜드에서 선주문받는다는 글을 발견.

선주문하려고 했으나 외국인은 불가하다고 함. 내국인 친구에게 요청했으나, 키즈랜드측 요구사항... 직접 와서 선주문하고, 물건이 나와도 택배는 불가하니 와서 가져가시오!-_-; 제길.

집에 와서 몇 군데 찾아보니 도쿄의 amiami.com에서 선주문을 받고 있다!

6월 11일 선주문.

12월 26일 연락 받음. Paypal에 VISA카드 결제. 13,190엔 + EMS 2,400엔 결제. 합 15,190엔.

12월 30일 우리 지역 우편집중국 도착

12월 31일 수령!

 

인증샷이다.ㅋㅋ

 

 

광채가 나지 않는가?

이니셜D라는 글자에서.ㅎㅎ

우오오~~~ 감동의 물결.ㅠㅠ

 

스티로폼 상자에서 흔들리지 않게 아래쪽에 볼트로 조여 놨다.

드디어 나오심다!!

차량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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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드디어.. Autoart 1:18 AE86 Project D 버전 주문이 들어갔네요.

 

지난 6월 현충일 연휴에 오사카 키즈랜드 갔다가 프리오더 안내문을 보고 돌아와서 6월 11일에 amiami.com에서 선주문을 넣었는데, 지금 퇴근해서 보니 결제 안내 메일이 왔군요.

 

드디어 출시되는군요.

amiami.com에서... 주문해도 못 받을 수 있다는 안내문이 떴었는데, 결제 안내메일이 온 걸로 봐서는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ㅋㅋ

 

Paypal 결제네요.

보안 안내창이 주소가 같이 와서 들어가서 결제 진행하니 Paypal에서 카드결제 되게 해 놨네요.

 

판매가 13,190엔

배송 2,280엔 (방법 : EMS)

합 15,470엔

 

VISA로 결제했습니다.

 

2014년 1월 2일쯤 배송이 시작되는 걸로 나오네요.ㅎㅎ

아~ 기다려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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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강원도로 출장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원주 찍고 속초가서 자고 왔습니다.

다 보내고 저 혼자 하루 더 있으려고 고성 대진항까지 올라갔다가 단골 건어물집 가서 황태포 2봉 사고 중부지방 일기불순으로 빨리 돌아왔습니다. 영동지방은 날씨 대박 좋았거든요.

 

중부지방에 눈온다는 얘기만 안 들었으면 미시령터널 통과해서 춘천가서 닭갈비 사가지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부모님 전화받고 걍 영동고속도로 탔습니다.

 

뭐... 염화칼슘에 눈 홀랑 다 뒤집어쓰고 18시 반쯤 집에 도착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서안산 나들목 100m 지난 지점에서 일이 있었습니다.

 

여기 통과할 때가 어스름 무렵입니다. 16:50쯤 됐을 겁니다.

전 2차로에서 100km/h였는데, 1차로에서 저보다 100여m 정도 앞에 가던 까만 테라칸이 갑자기 급정거를 하는 겁니다.

 

헐~ 그것도 고속도로 1차로에서.-_-;

저도 급 당황. 서서히 속도를 줄이는데 거기서 방향지시등을 켜고 슬금슬금 제 차선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전 부딪힐 거 같아서.. 3차로도 차가 달려오고 있었고요.

막 상향등 날림.

그놈 또 급브레이크. 2차로 차선 밟고 서더군요.

전 옆으로 스치듯이 겨우 통과.-_-;;

 

이런 제기랄.

보아하니 서안산 나들목으로 못 나간 꼬라지였습니다.

그 뒤에 따라오던 SM7이 급제동에 비상등 켜고 겨우 서더군요.

그 뒷차들 다 난리나고 전 차선의 차량들이 다 비상등 켜고 서행하는 거 보고 통과했습니다.

 

뒷차들이 뭔 잘못이겠습니까마는... 저런 말아먹을 놈이 있습니까.

블랙박스에는 어두컴컴해서 잘 안 나온 것 같습니다. 꺼내보기도 귀찮고요..ㅋㅋ 피곤해서..-_-;;

 

저녁뉴스에 영동고속도로 서안산 나들목 얘기 안 나오는 거 보니까 그놈... 살았나봅니다.

저런 놈은 확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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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도 여지없이 Dakar Rally를 하는군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를 잇는 구간입니다.

 

쌍용차가 10위권에 들었던 그 해가 언젠지 참 가물가물한데... 국산차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쌍용 코란도, 코란도 훼미리, 무쏘, 기아 (구형)스포티지, 현대 테라칸, 산타페가 출전했었죠.

 

왜 다카르 랠리냐... 원래는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하여, 배로 바다를 건너 사하라사막을 횡단하여 세네갈에 다카르에서 끝나는 경기였습니다. 그래서 'Paris-Dakar Rally'가 공식 명칭이었습니다.

파리에서는 일반 머드트랙 시간체크를 하고 그 순위대로 차에 실어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갔었습니다. 매년 1월 1일에 시작하여 17일 정도 진행이 됐었습니다. 12월 31일에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에 가면 각종 랠리카들이 즐비했었지요.

그래서 저의 대학생 때까지의 꿈은 12월 31일에 프랑스 파리 개선문에 가는 것이었습니다.ㅋㅋ

 

그러다가 아예 아프리카 대륙에서 하게 되었으나, 사하라사막에서 사고가 잦았습니다. 도적떼도 있고, 국가 간 분쟁지역도 있고 해서 결국은 남미 대륙으로 넘어간 거지요.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면서요.

 

완주한 차량은 코란도 훼미리, 무쏘, (구형)스포티지 정도가 있지요.

무쏘는 1995년에 T3부문(완전개조 양산차)에서 7위를 했었죠. 8기통 4,500cc 풀튜닝 차량이었죠. 아마 이때가 최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거 때문에 무쏘의 유럽판매량이 급증했었죠.ㅎㅎ

(구형)스포티지는 이 대회 출전을 위해 참가조건에 맞추느라 기아 계열사 직원들에게 차를 미리 팔기도 했었지요. 공식 출시 전 참가였거든요.(당시 참가조건 : 정식 생산라인에서 생산되어 일반인에게 30대 이상 판 차량이어야 함) 아쉽게도 타임체크에서 탈락해서 번외 완주했지만, 완주만 해도 대단한 경기 아닙니까.ㅎ

 

이번 대회에는 현대차가 한 대만이 출전을 합니다.

레이서 국적이 아르헨티나입니다. 현대차 아르헨티나 법인에서 지원하든가, 아니면 개인이 산타페를 개조해서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올해 대회 때와 다름없이 산타페겠지요. 아직 차량 사진이 안 떠서 알 수는 없지만요.

446번입니다.

 

선전을 기원합니다.

대회 정보는 http://www.dakar.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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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오늘 눈 오는데도 열심히 차 끌고 나왔습니다.^^;

 

전 새벽 5시 40분-6시 사이에 출근합니다.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근데 정말 짜증나는 차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가장 열받는 차는...

 

블라인드 어택(?)을 하는 차들입니다. 왜 그... 타쿠미가 전조등 끄고 하는거요.

 

며칠전에 큰 사고 날 뻔 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부천IC-신월IC 사이에서 100km/h로 출근중인데 1차로가 넓게 비었기에 좌측 깜박이 넣고 차선변경하던 찰나... 헉... 핸들 확 꺾었네요.ㅠㅠ

뭔가 번들거리는 게 백미러로 보여서 꺾었는데, 검정색 그랜저TG가 라이트 하나 한 켜고 제 속도보다 빠르게 달려오고 있는 겁니다. 아이...ㅅㅂ-_-;;

캄캄하니 후방 블랙박스에도 번호판은 안 나왔고.. 잡을 수도 없고... 신월IC쯤 가니 유유히 차선을 바꿔서 오류동으로 빠져나가더군요.

 

오늘은 새벽에 눈이 엄청 쏟아지는데 1차로에서 또 블라인드 어택을 합니다.

어젯밤 10시 반에 퇴근하는데도 경인고속도로에서 블라인드 어택...

 

왜들 이러는지..

포털에 올라온 글 보니까, 한밤중에 전조등 안 켜고 가는 차가 있어서 쫓아가서 켜라고 얘기했더니 '켤 줄 몰라요'라는 女의 답변이 왔다는 우스갯소리를 봤는데... 아 정말 위험합니다.-_-;;

 

요즘 차들은 미등하고 계기판 등하고 연동이 안 되어 있고 클러스터 계기판이다 뭐다 해서 전조등과 관계없이 계기판 등이 들어와서 모르는 걸까요...?

 

전 조금만 흐려도 미등 켜고, 비 한 방울만 떨어져도 전조등 켜는데 제가 이상한 놈인가요?

이런 녀석들 어떻게 잡아 족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방향지시등 안 넣는 차들, 차선 두 개 밟고 달리는 서울 택시들도 짜증인데 이젠 블라인드 어택(?)까지 도로의 무법자가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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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타 미니가계부(http://mini.moneta.co.kr) 절약게시판에서 전국 최저가 인터넷서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임리얼'(http://www.imreal.co.kr)

Yes24에서 구매대행을 한다.

이건 정말... 주문하는데 정말 놀랄만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책을 살 수 있었다.

어떻게 이렇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처음엔 좀 밑지는 장사를 하다가 플래티넘 회원등급으로 올라가면서 할인받아 판매해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함...ㅎㅎ 아니면 애초부터 플래티넘 회원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함. 입금계좌가 개인 명의라서 그런 생각을 해 봄.)

 

사실, 카드결제는 뭔가 안전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거리낌없이 카드결제를 하는데, 아임리얼은 현금결제만 가능하다는 게 조금 껄끄러웠다.(불안감. 세상이 하도 험해서.. 돈 들고 튈(?)까봐-_-;;) 하지만 카드결제를 하면 업체에서 수수료 부담이 크거든. 그런 점을 깨버린 것이다.(사이트에도 그렇게 나와 있음!!) 현금영수증 처리를 해 주니 내가 쓴 돈에 대해서 뭔가 돌려받는 느낌은 든다.ㅋ

 

하여튼 의심을 다소 갖고 책을 주문했다. 일부러 한 건 아니고,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 주문했다.ㅋㅋ

 

책이름 

정가 

인터넷교보문고 

인터넷교보문고

+신한카드 올댓쇼핑 3%할인 

 아임리얼

 넥스트 머니 비트코인

 16,000

 14,400

 13,968

 12,300

 면역혁명(문고판)

 6,500

 5,850

 5,675

 3,100

 계

 22,500

 20,250

 19,643

 15,400

 

놀랍지 않은가?

인터넷교보문고 할인율 10%

인터넷교보문고+신한카드 올댓쇼핑 할인율 13%

아임리얼 할인율 31.5%

 

내가 지금 교보문고 플래티넘 회원이긴 한데... 회원 혜택 딱히 뭐 받는 것도 없고...

대학 때부터 20년 가까이 교보를 써 왔는데... 돈 절약때매 버릴 듯하다.

카드실적 때문에 신한카드 올댓쇼핑 많이 써 왔는데... 돈 절약 때문에 버릴 듯하다.ㅋㅋ

 

아참, 결제 후 주문완료까지 시간도 엄청 빠르다.

5분 뒤에 주문글 확인 했는데 벌써 주문 완료에, 현금영수증 처리 완료란다.

강력추천한다.ㅎㅎ

 

[내용추가:12/4]

오늘 회사에서 직장동료들에게 아임리얼을 추천했더니, '넌 사기당한 거야'라는 말이 지배적이었다.

카드결제 안되고 현금결제 되는 것하며, 사이트 구조가 너무 허술하다고.

근데, 집에 와보니 책이 벌써 와 있다!!

Yes24 포장에 새 책이다. 오오... 대단하다.

난 오늘부로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아임리얼로 넘어간다.ㅎㅎ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폴 워커.

 

잘가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게요.

FF는 모두 내 책꽂이에 꽂혀 있어요.

영원히 그리울 겁니다.

미쯔비시 이클립스와 첫 만남을 가졌던 당신.

이후로는 닛산 스카이라인과 함께했죠.

덕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는 닛산 스카이라인 GTR입니다.

 

멋있었습니다.

FF6까지도 계속 멋있었던 당신인데.

차와 함께할 때 더욱 멋졌습니다.

 

잘가요.

출고 1,058일만에 첫 수리이다.

 

관련글 : http://www.ds2wgv.info/1282

 

액셀레이터 케이블을 조정해 봤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다시 그 증상이 발생.(페달이 뻑뻑해짐)

어제 퇴근길에 기아오토큐에 들러 수리를 하였다.

지난 번 조정 때에, 스로틀밸브 세척비가 66,000원이라 하여 좀 부담스러웠지만, 그래도 위험을 달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그냥 수리를 맡겼다.

 

주행거리 31,722km

 

스로틀바디 크리닝 학습초기화 + 카본크리너

기술료 40,000원 + 부가세 4,000원 = 계 44,000원

 

수리하고 집에 오는 길. 음? 뭔가 바뀌었다.

두 가지가 바뀌었다.

 

가속할 때의 급 페달 밟힘이 없어져 부드러워진 점과,

다른 하나는 페달 유격이 커진 점이다. 집에 와서 손으로 눌러 봐도 유격이 커졌다. 전에는 없었던 증상. 아, 또 신경쓰이네. 유격이 6~7cm 정도 되는 것 같았다.

 

결국 오늘 출근했다 돌아오는 길에 기아오토큐에 들러서 다시 조정했다.

유격을 완전히 없애버렸다.ㅋㅋ 이게 내가 모는 스탈이다.

 

이제 한 500km만 몰면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되는구나.ㅋ

 

고장나지 말고 잘 가자꾸나.

음... 일단 EA의 신작 Need For Speed : Rival 2시간 간단 후기입니다.

제가 업무로 인해 정신이 딴데 팔려 있는 상태로, 일단 예약구매한 거에 대해 내려받아 설치만 하고 2시간 정도만 돌려봤습니다.

자세한 분석과 세밀한 실행은 아마도 12월 10일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ㅠㅠ

 

컴 사양은 AMD 비쉐라8350, 지포스 GTX560 1GB, RAM 8GB, 사운드블러스터 Extreme Audio입니다.

그래픽이 30프레임이 고정되어 있는 관계로.. 조금 화면이 불편하긴 하지만 실행에는 전혀 무리 없습니다.

풀옵 놓고 빗물 튀기는 것까지 표현되고 이전작보다 많이 향상됨을 느낍니다.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이라 그런가...ㅋㅋ

운전은 뭐.. 비교적 쉽습니다. 이전작과 별반 차이 없을 정도이고요. 이전작에 비해서 주행중 드리프트는 좀더 강화된 것 같습니다.

지도의 확장성(길 아닌 곳 주행...)이 커졌고요. 가끔 TDU를 연상케도 합니다.

 

저에게 가장 아쉬운 것은... 사운드입니다.

내 컴의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한데... 며칠 전에 보드랑 CPU 바꾸면서 OS가 뒤집히면서 드라이버가 불안정해진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TDU처럼 주변환경의 효과음 부분이 매우 강화된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그로 인해서 차량 엔진음이 파묻혔다 살아났다 하면서 소리가 작았다 컸다 하는 게 꽤 귀에 거슬렸습니다. 그러면서 경찰서에 들어가거나 정비소에 들어가서 생기는 효과음은 엄청나게 큽니다. 볼륨 조정과 무관하게요.

또한 배경음악 볼륨도 조정하나 마나, 좀... 별로입니다.

 

사운드카드를 보드 내장으로 바꿔봐야 하나 생각도 듭니다. 사운드카드를 지금까지 별도 장착형만 고수해 온지라... 조금 그렇네요.

 

전작과 많이 바뀐 점은.. 네트워크 게임과 일반 게임모드의 경계가 허물어졌다는 겁니다. TDU처럼 달리는 중에 외부 사용자가 들어옵니다.ㅋㅋ

영어 설명 읽기 귀찮아서 한 2시간 정도 하다가 접었는데요, 아직 좀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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