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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여행 (79)
富家翁
19번쨰 일본 여행을 질렀다. 연차를 애매하게 쓸 수밖에 없는데, 대체근무자에게 부탁하여 '내맘대로 일정'에 맞게 조정했다. 연차 2개를 모두 붙여쓰고 싶었으나, 대체근무자가 없는 탓에 하나만 가지고 주말이랑 붙여서 3일을 만들었다. 또 일본이다. 며칠 전부터 온천 가서 뜨거운 물에 지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고, 국내, 인근 온천을 뒤졌으나 머릿속에는 아리마온센뿐...ㅠㅠ 오늘 반일근무하고 퇴근 후 뒤져 보니 숙박이 있겠냐~ 당연 없지.ㅠ 호텔 하나코야도도 매진. 일정이 다 맞는 날이 있긴 한데 대체근무자가 없다.ㅠㅠ 에효 포기. 하지만 온천은 하고 싶다. 도심이 아니라 외곽에서. 시가県 오쓰市. 오고토온센. 찾았다.ㅋㅋ 18번이나 여행했으니 이젠 구글 맵을 펴놓고 동선을 본다.(나도 놀람.ㅋㅋㅋ) ..
아아... 여섯 번째 여행기가... 늦어졌습니다. 너무 더워서 꼼짝할 수 없었고, 회사 일도 정신없었던 터라... 잠깐 쉬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지난 일요일에 半日근무를 했더니 그 시간만큼 빼줘서 일찍 퇴근하고, 낮에 개인 일 좀 보고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운.... 일본 간사이 15번째 여행기의 6편입니다. 7월 26일입니다. 롯코 산을 갈까 하다가 새로운 곳을 찾았고... 전에 들렀던 가게 두 곳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아침밥입니다. 호텔 하나코야도의 식당입니다. Bar형 식탁으로 주방이 다 보입니다. 숯으로 밥을 짓고 김도 굽고 고기도 굽고 합니다. 왼편에 작은 주방이 있긴 한데 그 안에서는 밑반찬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료칸 입구 들어서자마자 바로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게 아침식사입니다..
간사이 15번째 여행기5-아직도 7월 25일?입니다.ㅋㅋ 일단 온천욕부터 하고.. 바로 술 사러 나갑니다. 이 동네는 편의점이 딱 2개 있습니다. 아리마온센 관광안내소 맞은편의 세븐일레븐과, 아리마온센 전철역 건너편의 로손. 그리고 이 두 곳만 카드결제가 가능합니다.-_-;; 그래도 몇 년 전에는 카드결제 되는 곳이 몇 곳 더 있었는데, 이제는 담합을 했는지... 안 됩니다.(물론 호텔, 료칸은 대부분 가능) 일단 또 마십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샀습니다. 기린 하나, 산토리 두 개에 편의점표 안주입니다. 자... 요거요거... 저 안주들이 다 편의점 PB상품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저런 안주가 없어요. 아마도 못 만드는 듯.ㅋㅋ 재작년에 일본 다녀오신 지인의 얘기를 듣고, 그 다음에 갈 때부터 저 안..
어째... 한국이 일본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ㅠㅠ 저번 달 가계부 정산하고... 좀 쉬다가 에비스 캔맥주 까면서..ㅎㅎ 여행기 네 번째 글 올립니다. 드디어 료칸 도착입니다! ** 료칸이란? '료칸'이란 '여관(旅館)'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현대에는 '일본식 전통 여관'을 일컫는 단어가 됐습니다. 에도 시대에 최초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일본인들의 이세신궁 참배와 맞물려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초기 형태는 '기센(木錢)'이라는 자취형 숙박시설이었습니다. 잠자리와 함께 땔감이 제공되는 원시 형태의 숙박시설로, 여행객들은 음식 재료를 휴대하고 다니다가 기센에 들러 잠자리와 먹거리를 해결했습니다. 여행객들이 항상 식재료를 휴대한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어서 식자재를 파는 '고메다이(米代)'를 겸한 ..
아, 원래 당일에 쓰려고 했는데, 하도 편하게 쉬는 바람에 집에 와서 씁니다. 간사이공항... 인천공항이 벤치마킹해서 만든 거죠. 인공 섬을 만들어 공항을 세운다... 참으로 기발한 발상. 입국수속이 초스피드가 됐습니다. 구불구불한 줄 서는 줄은 없어지고, 휑하니 운동장이 됐습니다. 입국심사대 앞에 줄 서자 마자 1분 안에 속전속결로 입국 처리. 하지만 지문은 등록합니다.ㅋㅋ 안경도 벗고 사진 찍습니다. 2025년 예정인 오사카-간사이 EXPO를 염두에 둔 것 같습니다. 짐 나오고, 짐 들고 공항 로비에 서자마자 일단 ICOCA 카드의 충전을 위해 편의점을 찾습니다. (ICOCA카드 : 일본 충전식 무(無)기명 교통카드. 유(有)기명 카드도 있는데 이건 일본 내 은행 계좌가 연동되어야 하므로 나는 패스...
간사이 15번째 여행기 첫날입니다. 7월 25일. 에어서울 RS762편 07:25출발입니다. 요즘 아시아나항공이 말이 많아 연착이나 취소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다 杞憂였습니다. 정상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새벽에 나와야 하는 관계로 전날 밤을 꼬박 지새우고 나오니 정말 졸려 죽겠더군요. 자동출입국심사라 꽤 빠르게 면세구역에 진입했습니다. 단, 통관시... 디지털기기를 가방에서 다 꺼내야 했습니다.ㅋ 이번에 함께 한 디지털기기는... 노트북(LG 13U370-LR20K), 스마트폰(삼성 SM-J530K), 보조배터리 2개(리배다9, 리배다13D), 디지털카메라(Nikon S3600), 전자책(크레마 카르타)입니다. 휴양이 목적이라... 뭐 이것저것 챙겼다가 다 꺼냈다가 다 집어넣고... 뭐 이때까지도 비몽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옮기고 나서 받은 금쪽같은 휴가입니다. 4일을 일본에 올인했습니다. 현재 고베 아리마온센 료칸에 있습니다. 여기서 2박 하고 오사카 가서 1박 하고 한국에 돌아갑니다. 이제는 좀 남겨야겠다는 생각에 노트북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미친.... 폭염에 무슨 온천욕이냐 하시는데, 좋습니다. 현재 고베 아리마 지역 기온은 섭씨 28도입니다.(20:40 현재) 그리고 산속이라 좀 시원합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이 있어서요. 맥주가 좋아서 삼시세끼를 일본 맥주로 해결했습니다.(헉-_-;;) 지금도 맥주를 온더락스로 마시면서...(료칸에 냉장고가 없음)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간사이 15번째 여행에... 바뀐 게 많습니다. 길지만 3일간 수시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폭염에 일본에 왔는..
간사이 지역 7박 8일 다녀왔습니다. 원래 일정은 6박 7일이었으나, "노루"님께서 일본에 행차하시어.... 7박 8일이 되었습니다. 일단 오늘 도착하여 짐 풀고, 비용 정산중입니다. 현금도 썼지만, 카드도 꽤 많이 쓴지라. 카드는 선결제하는 습관이 있어서, 바로바로 정리하여 카드청구 들어오는 즉시 결제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리 좀 하고요... 내일은 결항확인서 받아서 회사에 보고서와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ㅠㅠ 8월 1일-2일 간사이공항-베이셔틀-고베-포트라이너-호쿠신급행전철-아리마온센. 아리마온센 이나리신사 및 한바퀴 트레킹. [코스탐색] 8월 2일-3일-4일 아리마온센-서일본JR고속버스-교토-일본친구 만나서 밥먹고-귀무덤 가서 약간의 분노와 경건함을 느끼고-요도야바시 카메라 교토점 가서 프라모델 한정..
요청하신 분이 계셔서... 메일로 보내드리고 포스팅합니다. 오사카 소재 HAM Shop 위치입니다. 덴덴타운에 세 군데 있습니다. 지하철역으로는 사카이스지 선 에비스초 역(K18)에서 가깝습니다. 지도상에 동그라미 쳐진 곳입니다. 지도상의 1번 : 일영무선 에비스초 역 하차, 1-B 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틀어 도보 200m 가면 사거리 코너에 있는 건물이 첫번째 햄샵입니다. 일영(日榮)무선 (얼굴을 들어 옥상 쪽을 보면 야기안테나랑 GP랑 올라가 있어요.ㅎㅎ) 지도상의 2번 : 우에다 무선 일영무선에서 길 건너서 뒷골목으로 가심 있어요. 여기가 GHD 전건 오사카 총판입니다. 할아버지와 아들이 운영합니다. 두 분 다 햄입니다. 이탈리아산 전건도 일부 취급합니다. 현금결제 원하시고요, 카드결제시 10% ..
아리마온센에서 교토 가기는 참으로 불편한 감이 있다. 교통편이 애매하다. 사실 약 80km밖에 안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요 정도가 가장 추천할 만한 경로였다. (아리마온센 - 교토 역) [1안] 아리마온센-JR산노미야-JR교토 약 1시간 35분 소요 930엔+1,080엔=2,010엔 [2안] 아리마온센-신고베-[신간센]-교토 약 55분 소요 740엔+2,810엔 = 3,550엔 [3안] 아리마온센-[고속버스]-우메다(=신오사카)-교토 약 1시간 40분 소요 1,370엔+560엔=1,930엔 그러나,,, 검색 중 네일동에서 정보를 주셨다! 아리마온센-교토역 구간에 고속버스가 생겼다. 일 1회 왕복으로. 교토역 출발 14:20 → 아리마온센 도착 15:30 아리마온센 출발 11:25 → 교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