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B-1이 이상하다.
LCD 패널에 불이 안 들어온다.
원래 갖고 있던 어댑터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잡음이 많이 낀다.
새로 산 12V 어댑터로 바꿔 끼니 쏴아- 하는 40m 고유의 소리가 들어온다.
그런데... LCD 패널이 먹통이다.
왜일까?

MFJ-490.
기억을 더듬어 다시 세팅을 마쳤다.
휴, 고장난 줄 알았네.

세번째,
1년을 묵혔던 Buddistick을 꺼냈다.
기억을 더듬어.. MFJ-259B를 물리고 SWR을 측정했다.
하도 오랜만에 해서인지 감각을 잊었다.
일단 1차 시도 실패이다.
구글에서 사례를 검색해보며 요령을 익히고 있다.

뽀얗게 먼지가 쌓인 내 추억 속으로 다시 되돌아가고 있다.

'HAM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빌드위드크롬에 안테나 세우다.  (0) 2014.02.10
EHB-1은 결국 병원으로.  (0) 2012.04.29
호출주파수에서 장난치지 마!  (2) 2010.04.14
여우호텔 개장 임박  (1) 2010.04.11
동경 HAM Fair 2008 관람+여행기  (0) 2008.08.25

전에 미리 구해놓았던 EHB-1 CQ QRP TRX와 미라클 안테나 카피본이다.
미라클 안테나는 자작하는 분들도 많지만, 나는 무식해서 그냥 기성품을 샀다.
165,000원.
www.openwifi.co.kr

하나 장만했다.
중국의 복제 위력을 느끼며..ㅎㅎ
 '小神鞭'(작은 신의 채찍????)이라는 로고까지 새겨넣었다. 당당한 중국..ㅋㅋ

아직 시험송출은 못했다. 내일 시도해 봐야겠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H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스클램프  (0) 2012.06.20
MFJ-2240  (0) 2012.06.18
득템했습니다.  (0) 2012.01.09
Buddistick Deluxe Package 도착  (0) 2011.04.21
햄시험 신청방법  (0) 2010.02.03
메일을 확인하셨다.

2012.04.16. 20:22 1회 읽음.

메일 왜 안 보냐고 독촉(?)해서 오늘 보셨나보다.
보셨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펀드를 계속 넣어야 하는 이유  (0) 2012.07.31
2012 여름 BOINC 참여 변경  (0) 2012.05.02
자산운용의 정리  (0) 2012.04.08
죽 프로젝트 종료  (0) 2012.04.08
957일만의 시작.  (0) 2012.04.03

Hot Item 둘을 입수했다.
다이캐스팅 카페에서 잠복하다가,

Nissan GTR 35 1:43 스케일과
Subaru Impreza WRC 1:43을 저렴한 가격에 입수했다.
둘 다 Autoart 제품이다.

화요일이면 도착하지 않을까 싶다.
임프레자는 집으로 올 거고,
GTR은 직장으로 올 거고.
ㅎㅎ

그래, 이 맛이야.ㅎ

휴가 때는 꼭 일본 가서 은색 GTR과 LFA를 구해 오리라.ㅎㅎ

아 근데... 닛산 GTR은 오토아트꺼가 아니란다. 후지미 꺼란다.
근데 그냥 받기로 했다.
86 후지미 43 스케일이 있는데 나름 꽤 괜찮다.ㅎㅎ
GTR도 괜찮을 거라 생각된다.ㅋ

'IT,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흐음... AP방식이라...  (0) 2012.06.28
NFS:Most Wanted Limited Edition  (0) 2012.06.06
교보e리더 이후 사용기는...  (0) 2012.02.12
교보e리더 사용기 1일차  (0) 2012.02.11
교보e리더(미라솔) 사용기 0일차  (0) 2012.02.10
이제는... 장기전이라서 딱히 정리할 것도 없다.

근데 월급 들어오면 뭘 하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뭔가 슉슉 빠져나가긴 한다.ㅋㅋ
월급통장은 허전하지만 돈 모으는 통장에 돈이 불어나는 것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런 방식의 자산운용에 큰 허점이 있음을 작년 초에 발견했다.
그런데 이미 발을 깊숙히 넣은 터라, 도저히 수정할 수가 없다.
수정 불가다.

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는 '같이 살기'에 대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이 포트폴리오는 2년 전에 구축되었는데,
그때 조건으로 맞춘 거라,
차도 경차, 당연 Solo라는 조건하에 짜여진 것이었다.
지금 차는 준중형이 되었지만 매달 겨우겨우 경차 유지비에 맞추고 있다.(대단하지 아니한가!!)

가장 큰 문제는 '같이 살기'
내가 매번 이 문제에 대해 고뇌하는 이유는...
내가 한 해 한 해 계약을 연장해 나가는 비정규직이란 것. 그것 때문에 '같이 살기'를 병행할 수 없다는 것.(물론 자기 계발은 가능하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직장은 '마약보다 더한 종교'가 판치는 곳이라 설령 시도를 생각해도 엄두도 낼 수 없는 곳이라는 것.
그것 때문이다.

이번에도 실패로 돌아갔고,
난 나의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고히 한다.
늘 그래왔듯이.ㅎㅎ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여름 BOINC 참여 변경  (0) 2012.05.02
메일 확인.  (0) 2012.04.16
죽 프로젝트 종료  (0) 2012.04.08
957일만의 시작.  (0) 2012.04.03
다시 유선망으로.ㅎㅎ  (0) 2012.02.24
죽 프로젝트 종료.

원인
1. 그들은 누군지 모르지만 누군가가 관심가져 주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2. 그들은 그들끼리만 산다고 한다.
3. 그 族은 연령차가 많이 난다고 한다.
4. 결론적으로 나는 그 族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고, '놀아난' 것이다.

그래서 마치기로 했다.

종교는 마약보다 더 심한 거라고 한다.
나는 그래서 종교가 싫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일 확인.  (0) 2012.04.16
자산운용의 정리  (0) 2012.04.08
957일만의 시작.  (0) 2012.04.03
다시 유선망으로.ㅎㅎ  (0) 2012.02.24
'우아한 거짓말' 중에서(2)  (0) 2012.02.12
957일째.

957일을 지켜만 보다가 드디어 모험을 감행해 본다.
957일, 1,950원 소요. 맛있게 드셨나 모르겠다.
958일. 오늘도 행복하기를 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산운용의 정리  (0) 2012.04.08
죽 프로젝트 종료  (0) 2012.04.08
다시 유선망으로.ㅎㅎ  (0) 2012.02.24
'우아한 거짓말' 중에서(2)  (0) 2012.02.12
기부? 봉사?하고 싶다면,  (0) 2012.01.23
다시 유선망으로 돌아갔다.
와이파이는 아직 나한테는 시기상조인 것 같다.
내일은 교보문고에 전화해서 전자책을 반납해야겠다.
너무 바빠서 쓸 일도 없고, 오히려 책을 안 보던 버스 안에서도 보니까 두통이 심하다.
역시 책은 종이책이고,
인터넷은 그냥 유선망이고,
휴대전화는 그냥 2G 피처폰이 최고다.
요즘 피처폰에 조금 과부하가 걸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좋다.

다행히 2월 10일에 산 유무선 공유기는 직장 동료가 사겠다고 한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 프로젝트 종료  (0) 2012.04.08
957일만의 시작.  (0) 2012.04.03
'우아한 거짓말' 중에서(2)  (0) 2012.02.12
기부? 봉사?하고 싶다면,  (0) 2012.01.23
'우아한 거짓말' 중에서  (0) 2012.01.23
교보e리더 이후 사용기는...
저의 제2블로그 http://dxhunt.blog.me 를 참조하세요.
똑같은 글 두 번 올리기도 쉽지 않네요.ㅎㅎ

'IT,물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NFS:Most Wanted Limited Edition  (0) 2012.06.06
hot item 2개 입수  (0) 2012.04.14
교보e리더 사용기 1일차  (0) 2012.02.11
교보e리더(미라솔) 사용기 0일차  (0) 2012.02.10
모네타 차계부 이용 간단 후기  (0) 2012.01.17

사과하실 거면 하지 마세요. 말로 하는 사과는요, 용서가 가능할 때 하는 겁니다. 받을 수 없는 사과를 받으면 억장에 꽂힙니다. 더군다나 상대가 사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는데 일방적으로 하는 사과, 그거 저 숨을 구멍 슬쩍 파놓고 장난치는 거예요. 나는 사과했어, 그 여자가 안 받았지. 너무 비열하지 않나요?”

  - 김려령, '우아한 거짓말'  210쪽. 천지 엄마의 말 中
ㄷㄱ아, 너 이 글 잘 봐.
새끼야, 너 그딴 식으로 살지 마.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57일만의 시작.  (0) 2012.04.03
다시 유선망으로.ㅎㅎ  (0) 2012.02.24
기부? 봉사?하고 싶다면,  (0) 2012.01.23
'우아한 거짓말' 중에서  (0) 2012.01.23
미친듯이 프로젝트  (0) 2012.01.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