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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랜드 공국(Principality of Sealand) 이야기

DS2WGV 2006. 4. 3. 12:09

* 글 출처 : KARL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DS2CXN님 글

사진은 영불해협에 있는 나라(?) Sealand 공국(Principality of Sealand)의 全景

* 시랜드공국(Principality of Sealand) 홈페이지 : http://

www.sealandgov.com

위 사진은 영국이 2차대전 때 독일 폭격을 막기 위해 대공포를 설치한 구조물인데 Roy Bates라는 영국군 소령이 나중에 자기 나라라고 선포(시랜드공국).
헌법도 있고, 우표도 있고, 통화도 있고….
1968년에 영국 법원은 시랜드가 영국법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다고 판결.(당시 영해인 6해리 밖에 있었기 때문)
이 근거로 시랜드공 Roy는 영국의 승인을 받은 엄연한 국가라고 주장.
시랜드공 Roy와 그 왕가는 모두 영국 시민권자.
현재 시랜드공 일가는 영국 남동부에 살고 있고 시랜드에는 관리자 한두명만이 관리중.(인터넷도 된다고…?)

아래는 관련 site

http://www.sealandgov.com/ http://www.fruitsofthesea.demon.co.uk/sealand/ http://www.fruitsofthesea.demon.co.uk/sealand/gallery.html http://www.fruitsofthesea.demon.co.uk/sealand/factfile.html

만일 Roy가 HAM이라면 dxcc entity로 인정해 달라고 박박(?)우기면 가능할까?
(섬도 아니고 암초도 아니고 인공구조물인데…. 대신 막무가내로 아주 빡빡(?)우기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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