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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모니터 바꾸다.

모니터를 바꿨다.
오리온정보통신 OR2200W 22.1" Wide LCD.
사용자 삽입 이미지
99년에 첫월급 타서 38만원을 주고 샀던 삼성 싱크마스터 750S 17" CRT가 수명을 다한 듯싶다.
2년 전에 56,000원을 들여 대수술을 했는데 그 당시 증상이 또 나타난다.
언제 꺼질까 두렵고 해서 2주간 고르고 고른 끝에 이놈을 샀다.
264,500원.

다나와 제품댓글은 당최 믿을 수가 없다.
모든 제품에 불평불만 뿐이니.

좋다.
거기 나오는 불평불만 하나도 없다.
좀 단점이 있다면, CRT에 비해 너무 밝다.
자체스피커? 애들 장난이다. 꽂지 마라.

하여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