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에 참고하세요.
그냥 편하게 차실 거면 아무거나 예쁜 것 사시고, 운동용 정확한 측정치를 원하신다면 아래 순위를 참고하세요.

Best Smartwatches & Health Trackers in 2023 : Scientific Recommendations
(2023년 최고의 스마트워치 & 헬스트래커 순위)

 

출처 : https://www.youtube.com/@TheQuantifiedScientist
* 이거 보고 정리해봤습니다.

* 여기 테스트가 가장 정확한 축에 듭니다. 운동센서 정확도 순위입니다.
* 가장 정확한 것을 '1'로 놓고 보통 정확도 0.85~0.95가 매우 정확한 수준입니다.
* 18~30위가 정확도 0.65~0.79입니다. 그냥저냥 찰만 한 정확도입니다.
* 17위의 Polar Verity Sense가 종합병원 호흡기내과의 호흡기검사기기 센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수치가 나옵니다.
(개인경험. 17위 기기로 순천향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호흡기검사기와 여러 차례 비교테스트했음-제가 3개월에 1회 천식검진을 받음)

1 Polar H10 - 정확도 1
2 Apple Watch 6
3 Apple Watch SE 2022
4 Apple Watch 8
5 Apple Watch Ultra
6 Apple Watch 7
7 Huawei Watch GT3 Pro 46mm
8 Apple Watch SE
9 Huawei Watch GT3 Pro 43mm
10 Huawei Watch Fit2
11 Huawei Watch GT Runner
12 Polar OH1
13 Google Pixel Watch
14 Huawei Band6
15 Huawei Band4
16 Huawei Band7
17 Polar Verity Sense
---------------------------------- 정확도 0.85 이상
18 Garmin Venu2
19 Huawei Watch GT3
20 Galaxy Watch4
21 Huawei Band4 Pro

22 Fitbit Luxe

23 Whoop4

24 Huawei Watch 3

25 Fitbit Versa4
26 Garmin Vivosmart5
27 Honor Band6
28 Garmin Forerunner255
29 Fitbit Charge5
30 Fitbit Charge4

통상적으로 화웨이 센서가 삼성 센서보다 기술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 센서는 넘사벽이죠. 폴라 센서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만, 1위 폴라H10은 약간 반칙(?)입니다.
심장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아지는데, 폴라H10은 가슴에 부착합니다.-_-

 

운동용 헬스트래커의 부착위치별 정확도는
가슴>왼쪽 팔뚝>왼쪽 손목 순입니다.
심장에서 나가는 피의 흐름으로 측정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오른쪽 손목에 차시는 거 아님)
그런 면에서 본다면 애플과 화웨이의 기술수준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죠.
(일각에서는 삼성이 순위 밖에 있는 게, 운동센서 제조시 테스트군 인원이 매우 적어서(상품을 내놓는 데 급급해) 통계의 정확도가 떨어져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구매에 참고하세요.
그냥 막 차기에는...ㅋㅋ 제가 현재 시계용으로 쓰는 갤럭시핏2도 좋아요.ㅎㅎ
1보만 걸어도 3보가 올라가는 경이적인 만보계...ㅋㅋㅋ

 

제가 이 정리를 또 했다는 이유는...ㅋㅋㅋ

지름신이 오셨다는 얘기겠죠?ㅋㅋㅋ

5년 전쯤 같이 일하던 동료로부터 한 통의 문자를 받았다.

자기 팀원이 외장하드의 데이터를 실수로 날려서... 급히 복구해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5년 전쯤에 같이 일하던 다른 동료 것을 복구해 준 경험이 있는데, 그때 기억이 나서 긴급하게 문자를 보냈나 보다.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건물에 있으니 해 줘야겠지.

제조년월일 2010.05. 무시무시하다. 13년된 HDD

HDD의 정보는 이렇다.

삼성 노트북에서 적출한 HDD인데 13년 된 것치고는 생각보다 사용시간이 적다.

외장하드 케이스는 ipTIME HDD1025(USB 2.0)을 사용중이셨다.

원래 300GB 정도 들어있었는데,

어젯밤에 실수로 특정 폴더 2개의 125GB 정도를 날렸고,

바로 멘탈이 붕괴되어 정신줄 놓으시고 아무거나 복구툴 받아서 돌려봤는데 복구를 못했다고 한다.(레큐버와 다른 뭔가를 받아서 해봤다고 하심)

그 특정 폴더 2개를 살려달라는 거였다.

 

나도 급한대로 사무실 내 컴퓨터(intel i5 12500, RAM 16GB)에 USB 3.0 to SATA 케이블로 본체 뒤 USB 3.0 포트에 물려서 점검해 봤는데, 이상하게 HDD가 느렸다.

R-Studio로 스캐닝하는데 무려 4일 11시간이나 걸린다고 떠서,-_-;;

(아무래도 빌린 USB 3.0 to SATA 케이블이 문제인 듯함...)

 

결국 집으로 들고 와 USB 3.0 to SATA 케이블에 물려 집 컴퓨터의 뒷면 USB 3.0 포트에 물렸다.

(AMD Ryzen5 3500, RAM 16GB)

집에서는 정상 속도가 나왔다. R-Studio로 스캐닝하는데 1시간 34분 걸린다고 떴다.

 

스캔은 문제 없이 끝났고, 디스크에 손상도 없었다.

피곤하고 해서 전체 복구 걸었더니... 아 이분이...-_-;; 외장하드에 윈도우 폴더까지 다 카피해 놓았다. 그거때매 전체복구가 지연되어 중단하고 Recognized0에 들어가서 개별 폴더를 다 열어보고 데이터가 있는 부분만 찾아서 하나씩 개별복구하고 있다.

밤샘 할 줄 알았는데, 스캐닝 시간 빼고 2시간여만에 끝났다. 데이터가 들어 있는 폴더 탐색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원하셨던 문서는 100% 복구된 듯하다.

오히려 그분 외장하드로 데이터를 옮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ㅠㅠ

 

얼른 복사하고

나도 회사 들어갈 짐 싸야겠다.

내일은 회사 기숙사 들어가는 날.

바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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