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家翁

10대 외계어 30대 75%, "무슨 뜻이야?" 본문

말!

10대 외계어 30대 75%, "무슨 뜻이야?"

DS2WGV 2006. 2. 26. 10:28
[2006년 2월 22일 (수) 09:12 서울신문 이재훈 기자]


10대 외계어 30대 75%, "무슨 뜻이야?"

오나전, 솔대, 엑박, 안습, 다굴…. 당신은 이 중 몇 개나 뜻을 알고 있는가. 친구들 사이에 ‘'터넷 외계어의 도사'로 통하는 생기발랄 20대인데도 모르겠다고? 속상해할 것 없다. 이건 '10대 나라'의 언어니까. 언어의 연령대별 격차가 커지고 세분화하면서 30대는 물론, 20대도 모르는 10대만의 외계어가 확산되고 있다. 그 속을 들여다 봤다.

서울 잠실의 한 보습학원에서 3년째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향숙(30·여)씨는 가끔 10대들이 쓰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된다.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조지하다  (2) 2006.03.14
'-을'과 '-를'에 대하여  (0) 2006.03.10
'-이오'와 '-이요'의 차이점  (0) 2006.02.24
慶弔事와 哀慶事  (0) 2005.10.24
않됨(×) 안 됨(○), ~할 시(×) ~할 때(○)  (0) 2005.10.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