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家翁

두 카페 비교 본문

HAM 短想

두 카페 비교

DS2WGV 2005. 5. 5. 21:30
두 카페 비교.
위성통신아마추어무선 카페와 ibc 전신교실 카페.
둘 다 아마추어무선 관련 카페이다.
위성통신카페는, 아마추어무선으로 위성을 통해 교신할 수 있다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각종 새로운 교신기술을 개발해 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카페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일반 아마추어무선방도 만들어져 있어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한데 어우러져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나는 위성통신카페를 개설하신 분으로부터 리그를 양도받은 인연 아닌 인연으로 이 카페에 가입을 했고 지난 9월부터 운영자를 하고 있다. 위성통신에까지 손을 뻗칠 능력은 안 되고 그저 초보방에서 놀면서 회원관리만 해 주고 있다.
ibc 전신교실 카페는 전신(CW)분야 자격증 취득과 전신분야 교신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카페로 위성통신 카페의 1/7 정도의 회원수만 보유하고 있으나 전신 학습을 위해서는 독보적이라 할 수 있는 학습과정을 가진 곳이다. 가입해 놓고 몇 달을 지지부지 하다가 큰맘먹고 요즘 전신 자격증 취득과 실제 교신을 위해 학습과정에 따라 공부하고 있다.

위성통신카페의 회원은 대부분 정보를 얻기 위한 사람들일 뿐 실제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을 좀처럼 내놓으려 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일반 아마추어무선 관련 게시판에서는 그나마 서로간의 정보교환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문분야는 개설자 혼자서 자료를 공개하는 것으로만 일관하고 있는 것이 운영자인 나의 입장에서는 못마땅하기도 하다. 저런 소중한 자료들을 그냥 공개만 한다고 하는 것이 말이다.

ibc 전신카페의 회원은 대부분이 전신 전문가들이다. 전신을 그정도 한다면 일반 아마추어무선 기술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수준급에 있는 회원들이다. 위성통신카페에서는 (나도 초보지만)초보자들이 문의하면 나름대로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답변을 해 준다. 하지만 ibc 전신교실에서는 괜히 깝죽대다간 큰코 다치기 쉽다. 초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그런 카페이다.

두 카페 다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은 곳이다.
두 카페가 서로간에 차이점이 많지만 각각의 분위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하지 않으면 큰코 다치기 쉽다는 것은 두 카페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아마추어무선사로서 진정 교신을 목적으로하여 기술향상을 노리고 싶다면 어느 누구의 말도 아랑곳하지 말고 기술향상에 정진했으면 한다.
내가 6년간 있었던 차량동호회라는 끈을 놓고 이쪽에 들어와 살 만큼 무한한 정보력을 갖춘 곳들이 바로 이곳이다.

너무 유용한 카페들이라 블로그를 통해 소개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쓴다.

'HAM 短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첩과 비슷한 행각을 벌이다.  (0) 2005.05.11
해명서  (0) 2005.05.08
두 카페 비교  (0) 2005.05.05
오늘부터 전신테잎 듣기 시작  (0) 2005.05.02
오늘 다시.. 교신에 성공하다.  (0) 2005.04.29
오랜만에 pile-up에 도전하다.  (2) 2005.04.27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