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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진돕기 성금

DS2WGV 2016. 4. 24. 10:37

지진돕기 성금.

국가적 악감정은 배제하고 냈으면 좋겠다.

 

구마모토 지진 성금은 아직까지 걷지 않는 것 같다. 대사관에 우편환으로 보낼까 생각중이다.

식민지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 국가 대 국가의 관계였다고 생각한다.

일본 없으면 개뿔도 못하는 것들이, 꼭 이럴 때만 식민지 운운한다. 원피스나 건프라에 미쳐 하면서 반일감정을 드러내는 건 모순 아닐까.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까지 그런 것을 언급하는 것은 과도한 생각이라 생각한다.

일본은 잘 헤쳐 나가리라 생각한다.

구마모토 힘내라!

 

에콰도르 지진은, 도와야 한다는 의무감이 강하다.

에콰도르는 한국전쟁 당시 우리에게 물자 지원을 했던 나라이다. 그들 덕분에 우리가 전쟁을 빨리 극복할 수 있었고, 이만큼 살게 된 거다.

지난 겨울, 업무상 출장과 관련하여 강원도 고성군 소재 통일전망대에 다녀왔다. 통일전망대 주차장 한켠에 마련된 안보박물관에는 수많은 참전국, 지원국들의 목록이 있었고, 새삼 그들에게 감사할 기회를 가졌다.

 

우리나라에도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하필 외국 일까지 참견할 게 뭐람.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감사할 건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

 

구호단체를 통해 지원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라 생각하여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종교색이 없는 곳 몇 군데를 찾았다.(종교색이 있는 곳은 내 기부금의 일부가 구호와 무관한 선교활동 명목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싫음.)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Save the Children Korea) http://www.sc.or.kr

플랜코리아(플랜한국위원회. Plan Korea) http://www.plankorea.or.kr

유엔난민기구(UNHCR) http://www.unhcr.or.kr

유엔아동기금(UNICEF) http://www.unicef.or.kr

 

나는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를 통해서 많지 않은 금액을 기부했다. 성의껏.

세계는 돕고 사는 거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참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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