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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버전업 하다가 태터 날릴뻔.. 버전업 하다가 태터 날릴뻔 했다.-_-; 백업은 해 놓았지만서도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다. RC3을 덮어씌웠더니 블로그 메인화면은 안 뜨고, 관리자모드 찾아들어갔더니 한글 다 깨지고 난리도 아님.. RC로 복원했더니 1.0 베타 깐다고 해서 깔았더니 지금 내가 쓰는 스킨 적용 불가.-_- 다시 0.961을 받아서 깔다. 겨우 살림.. 에이.. 나중에 정식판 나오면 그걸로 깔아야지.. 내 작은 공간 하마터면 날릴 뻔 했다.-_- 더보기
Dakar Rally 6일차 한국차 순위 Dakar Rally를 아까 낮에 하늘생활에서 중계해 주더라. 기아차 네덜란드법인에서 2대 참가. 총 15일간의 경기 중 6일차까지의 순위다. 434번 현재 순위 70위 435번 현재 순위 84위 더보기
피자집 오토바이 칼질에 당했다. 피자집 오토바이 칼질에 당했다. 상호명 : 러브레터 전화번호 : 032-325-8166 위치 : 경기 부천 상동신도시 홈플러스 뒤편 목련마을 근처 오늘 17시 10분경 어머니와 잠시 외출을 했다 집에 들어오는데 단지 내 삼거리가 있다. 단지 양편으로 갈라지는 곳이고, 정면은 놀이터이다. 좌회전을 해야 하기에 왼쪽 깜박이를 넣고 기다리는데 앞쪽에 배달 오토바이가 서 있다. 서행하다가 섰길래 먼저 가라는 뜻으로 알고 좌회전 진입을 했다. 그런데 이 오토바이가 갑자기 내 차 앞으로 달려든다. 아, 이제 박았구나. 싶었다. 그러더니 본척만척하고 제 갈 길을 간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술을 마신 듯 비틀비틀 운전을 한다. 배달을 왔는데 마치 길을 모르는 것처럼. 원래 그런 일 당하고 가만 있는 성질이 아니라서, .. 더보기
2006년 설날의 정확한 날짜는? 2006년 설날의 정확한 날짜는 언제일까? 내 휴대폰에는 음력 1월 1일, 즉 설날이 양력 1월 30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우리집에 들어온 2006년 달력을 보면 1월 29일로 되어 있다. 대체 이것을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 혹자는 기상청에 가면 알 수 있다고 해서 기상청 사이트에서 민원검색을 해 보니 같은 질문이 나왔고, 기상청 소관이 아니라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담당한다는 답변이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06년 설날은 양력 1월 29일이다. 관련된 공식발표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kasi.re.kr/html/news/article/index.html?f=3&idx=185&p=1&t_word=&s_kind= 더보기
이놈 이거 팔면 가져갈 사람 있을까..? 이놈 이거 팔면 가져갈 사람 있을라나 몰라. 사람과셈틀의 on-air tv2. 그당시에 꽤 비싸게 주고 샀던 TV카드인 것 같다. (주)태근의 TV카드를 쓰다가 이게 XP를 지원하지 않아 좀 불안정해서 10만원 훨씬 넘게 주고 바꿨는데 꽤 만족하게 썼다. 이제는 안 써서 팔아서 생활비에 보태볼까 하는데 모르겠다. 다나와랑 케이벤치 중고시세 찾아보니 4만원 착불 선인데.. 살 사람이 있으려나 싶다.. 쩝. 더보기
소포를 3개 이상 보내면 할인이 된다. 방금 전에 우체국에 가서 등기소포 3개를 부쳤다. 집에 놀고 있는 정품게임CD 하나랑 HDD 두 개를 부쳤는데, 우체국에 사람도 많고 복잡해서 그냥 영수증을 받아 들고 집에 와서 영수증을 확인했는데, 소포1 요금 3,500원 소포2 요금 4,000원 소포3 요금 4,500원 총 12,000원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10,800원만 냈다는 것이다. 신용카드로 결제해서 그냥 무심코 넘어갔는데 이상했다. 1,200원 덜 내서 좋을 수는 있겠지만 금융기관류의 특성상 그날그날의 돈이 에러가 나면 담당 직원이 배상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어 우체국에 전화를 했다.(솔직히 다들 정신없이 바쁜데 전화하기도 미안했다.) 답변은.. 소포를 한 번에 3개 이상 부치면 요금이 10% 할인이 된다고 한다. 오호~ 이.. 더보기
사람의 욕심이란… 사람의 욕심이란 끝도 없다. 오늘 하드디스크 중고를 가져다가 달았다. 저번에 160GB를 가져왔었는데 문제가 있어 도로 갖다 주고 그저께 새로 받아 왔다. 슬롯이 불편하여 그저께 베타뉴스에서 공동구매하는 베스텍 케이스를 사서 바꾸는 김에 오늘 하드디스크를 끼웠다. 200GB의 한계인가. 하드 세 개가 안 달려서 케이블을 바꿔끼는 방식으로 40GB에 있던 데이터를 160GB로 옮겼다. 다 합쳐서 130GB라는 여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마 안 남았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서 더 늘리려면 ATA로 가야 하고 돈도 더 든다. 40+40 쓰다가 40+160으로 왔는데 더 욕심이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의 욕심은 한도끝도 없다. 베스텍 케이스, 사자마자 망가뜨렸다.-_- 에어덕트 달린 옆판넬을 바퀴.. 더보기
2006 Dakar rally 항상 이맘때면 잘 되지도 않는 영어실력으로 사이트 하나를 찾아들어가곤 한다. http://www.dakar.com 예전에 'Paris-Dakar Rally'라고 불리우던 죽음의 자동차경주. 아프리카 사막횡단 랠리이다. 정해진 트랙도 없고 GPS와 지도 달랑 요것만 주고 달리는 초강력 랠리. 완주율이 30%도 안 되는 랠리..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내 기억에 남은 Dakar Rally는.. 쌍용 코란도 훼미리를 개인이 풀개조하여 참가했었고..(중도탈락) 쌍용 무쏘가 쌍용의 적극 지원으로 참가. 상위권 랭크. 다시 한 번 쌍용 무쏘가 참가. 8기통 4,500cc T3부문(풀개조) 참가. 대박 쳤지.. 전체랭킹 8위! 기아 스포티지 92년 12월 대회 참가. 중도탈락. (*주. 기아 스포티지는 93년 4월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