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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자작NAS 1주일 사용기입니다. (글만 있어서 지루할 수 있음) 업무용으로 USB 64GB 짜리 하나 들고 다닙니다. 저흰 문서파일이 主가 되는 업무라서요. 그리고 업무용 노트북에 인적사항 들어간 거 깔리면 경고메시지가 수시로 떠서 뭐 어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USB나 외장하드가 필수인데, 외장하드 들고다니기도 귀찮은 터라, 단순히 제 귀차니즘에서 NAS에 대한 소유욕이 커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아주 적은 예산(15만원)을 깔아놓고 NAS를 찾으니, 상용NAS는 택도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그렇다고 ipTime 제품을 고르자니 맘에 안 들고요. 나쁘다는 건 아닌데, 스펙이 가격 대비 맘에 안 듭니다. 아마도 시놀로지나 큐냅 같은 고성능 NAS들 때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용도는 데이터 전송용 또는 지인..
ㅎㅎ NAS 자작 완성했습니다. 헤놀로지 깔기가 가장 힘들다고, 두려웠는데, 정말 쉽게 세팅했습니다. 자작 NAS 쓰던 후배의 도움과, 헤놀로지 설치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해 놓은 한 블로거의 도움으로 : http://smarteens.tistory.com/105 너무나 빠르게 세팅이 됐습니다. 부팅이미지파일과 OS파일은 꼭 헤놀로지 공식사이트에서 받길 권장합니다. 모 블로거 NAS에서 받았다가 3번 재부팅했습니다.-_-;; 이제 도메인을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이 도메인도 산 거지만, 따로 하나 만들어야 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직장에서 업무용으로 쓰려고 집에 연동해 놓은 거라, 일단 내일 출근해서, IP주소로 접속해 보고 안 되면 네임서버 연동해서 도메인을 하나 사려고 합니다. 현재 .info 쓰고 있..
데이터 서버용 NAS 자작을 위한 부품이 모두 도착했습니다. 메인보드 Asrock Q1900b-itx (중고) 램 DDR3L 4GB x 2개 (중고) HDD WD5000LPCX 2.5" 500GB (중고-기존보유분. 2016년 7월 생산분) 전원 마이리플 DC 120W D3 12V 5A (신품) 케이스 셀텍 E-K3 mini-ITX USB 3.0 (신품) 만들기는 금방 할 거고, 프로그램 까는 게 관건이지요.ㅎㅎ 헤놀로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부 좀 해야 한다고 하던데 말이죠.ㅎㅎㅎ 일단 이렇게 만들고, 향후 추가 예상은... TLC SSD 500GB 급으로 입수하여 추가장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월쯤요. 일본에서 CFD SSD 공수해다가 붙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ㅋ
으음... 이제 하다 하다 별 걸 다 한다. 지금 백업용으로 DAS를 쓰고 있다. 오래된, 하지만 멀쩡한 320GB HDD 2개를 넣어 중요자료 백업용으로 PC에 물려놨다. 그리고 외장하드를 꽤 오래 썼었다. 2007년인가 2008년산 2.5" WD 500GB HDD를 썼었는데, 이녀석이 수명을 다한 거다. 그래서 또 새롭게 HDD를 샀는데, 업무용 USB 메모리의 용량이 가격 대비 저렴해지면서 용도가 불분명해지고 방치하게 되었다. 현재 업무용으로 64GB 하나와 32GB 하나를 쓰고 있다. 갖고 있는 HDD는 2.5" WD5000LPCX. (5,400rpm, buffer 16MB) 2016년 7월 생산분. 그래서... 스멀스멀 NAS에 대한 욕구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쓸만한 NAS는 가격이 너무..
삼지아이티의 피스넷 어쿠스틱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기를 올립니다. 좀 쓸만한 스피커를 사고 싶어서 고민했고, 공돈(?)이 생겨 일단 질렀습니다. 컴퓨존에서 9만원(택배비 2,500원 별도)에 샀습니다. 처음에 고민했던 스피커는 Sony SRS-HG1 LG LAS260b 정도입니다. 둘 다 청음을 했었고,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Sony 제품은 가격대가 너무 높고, LG 제품은 사운드바다 보니 거치 등이 좀 불편했습니다. 모양은 Sony 제품이 나았죠. 근데 삼지아이티 제품도 괜찮다는 평이 있었고 해서 여러 사용기를 보다가 신형을 접하게 되어 사용기 몇 개 찾아보고 그냥 질렀습니다.(Sony나 BOSE는 이름값이라는 평들이 있었음) 일단 저는 블루투스 무선 송수신으로 음악을 듣지 않습니다. 제 취향은 ..
으음... 그동안 의무기간이 있어서 데이터를 남용했다. 나 원래 그렇게 안 쓰는데 말이다. 外産폰들은 데이터를 안 켜면 MMS가 송,수신되지 않는 관계로... 꼭 셀룰러 데이터를 켜야 한다. 직전에 쓰던 Nexus5도 그랬다. 그래도 꿋꿋하게 월 250MB로 버텼고, 단 한 차례도 오버한 적이 없다.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80MB 수준이었다. 통화를 넘긴 적은 2번 있다. (SKT 32-44 맞춤형 요금제에서 통화 망내 무제한, 망외 100분, 문자 무제한, 데이터 250MB)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 3개월간 59요금제를 써야 했던 것 때문에... 원없이(?) 데이터를 써 봤다. 월 1.5GB란... 엄청난 용량이더라. 그러고 내 요금제로 돌아온 게 2개월차. 현재 SKT 32-44 맞춤형 요금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