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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ony MDR-V300DJ 도착

DS2WGV 2005. 6. 22. 14:09
도착했다.
새 친구가.
MDR-G72와 동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음의 집중력은 대단하다.
헤드셋이 아닌 헤드폰이라 음이 손실이 적고, 케이블이 MDR-G72의 두 배다. 그래서 확실한 전달이 가능한 듯 싶다.
저음이 아주 묵직하니 좋다.
확장 스테레오잭에는 나사산이 깎여 있어서 다른 제품에는 호환이 불가능하다. 단, MDR-G72 같은 가느다란 일자형 잭에는 연결이 가능하다.

단점은, 이미 여러 평가사이트에 나와 있듯이, 본체 전체가 플라스틱 재질이라 물건을 막 쓰는 사람에게는 부적합하고, 소니코리아(주) 정식 수입품이나 정품등록이 안 된다.(소니코리아(주)에 문의 결과, 무선헤드폰처럼 헤드폰 외의 별도 장치(예:앰프)가 있는 경우에만 정품등록 시리얼넘버가 나온다고 함.)

가격은 47,000원~58,000원 사이에서 형성됨.
G-market에서 대박할인권 1,000원이 있어서 46,000원에 구입.

Sound Blaster Audigy2에 제트오디오 6.16 VBR 모드로 Bon Jovi-Greatest Hits를 듣고 있는데, 예술이다.

NFSU2는 밤에 한 번 해 봐야겠다.
사운드가 예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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