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C-514U1 넥서스5 구매 흠... 뭐... 정말 고민 끝에 휴대전화를 새로 샀다. 약정의 노예가 되기 싫어 無약정폰을 샀다. 통신사 약정제도와 가격구조에 대해 대부분 파악한 이상, 약정은 싫다. 내일부터 이동통신 3社 간 핵전쟁이 벌어진다고 한다. 뭐 그래봤자 통신사 쓰레기앱 창고인 스마트폰들이다. 난 안 쓰는 앱이 62개씩 깔려 있는 폰은 더 이상 안 쓰련다.(뭐 요즘은 많이 줄었다 하데. 그래도 많음.) 며칠 전에 나온 팬텍 베가쇠2랑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꽤 잘 뽑혀진 것 같아서 잠시 끌렸으나, 또 약정해야 하고, 원하지도 않는 요금 상승(LTE를 써야 하니), 그리고 결정적으로 폰이 너무 크다.(5.2~5.3") 그래서 포기. 아이폰5S와의 고민 끝에 안드로이드 진영의 '아이폰'이라 불리는 구글 넥서스5 레퍼런스폰을 샀.. 2014.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