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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며칠 전, 수 년간 사용중인 모네타 가계부에 돈 쓴 내역을 입력하려고 들어갔다가 공지를 보니 '모네타 차계부'가 만들어졌다고 했다. 그때는 일이 바쁜지라 그날 지출내역만 가계부에 적고 나왔고, 오늘 좀 한가하여 자료를 입력하려고 들어갔다. (http://mini.moneta.co.kr) 사실, 나는 차계부 쓴 지도 꽤 됐다. 두 번째 차인 비스토를 탈 때 중간쯤부터 썼으니까... 한 7-8년 정도 쓴 것 같다. 그때는 천넷(http://1000cc.net)의 동호회원 중 프로그래머이자 개발자였던 분이 동호회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직접 웹호스팅 비용을 대고 차계부 프로그램을 구축했었다. http://carmt.net 이라는 도메인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서버도 없어지고 내용도 없다. 지금까지 써 본 중에..
[내용추가] 오늘 오후에 온라인 고지서가 새로 왔습니다. 일시납은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하라고 수정고지서가 왔네요. 그래야 10%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기한 넘어가면 못 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 아래 고지서 캡처사진에 있는 [납기후] 금액은 잘못된 겁니다. 자동차세 1년치를 선납하시면 깎아줍니다. 그리고 올해, 뭐더라.. 한미FTA인가 뭔가로 해서 자동차세가 좀 내렸다고 하고요. 저는 작년에 비해서 130원 내렸는데요..ㅎㅎ 전년도에 온라인으로 선납하셨다면 전자우편으로 고지서가 올 꺼고요, 오프라인으로 선납하셨다면 지금쯤 댁에서 고지서 받아보셨을 겁니다. 올해 이렇게 처음 내시는 분은 관할 구청, 시청으로 문의하시면 바로 처리해 줍니다.^^ 참고로.. 제꺼 고지서 첨부합니다. 쏘울 4U..
간만에... 득템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KARC에서 한 오엠님이 메일을 주셨습니다. 이제 없어질만 한데, 이제 뜸해질만 한데 아직도 열심히 한다며 제게 메일을 한 통 주셨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책이 있는데, 가까우면 와서 가져가라고.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두 권은 제가 소장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HAM관련 서적이 아예 출판되지 않는 지금, 한 권이면 어떻고 두 권이면 어떻습니까? 준다는데. 냉큼 가겠노라고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완전 반대편이더군요. 마포 직장에서도 지하철 타고 편도 1시간. 우~ 서울에도 이렇게 먼 데가 있구나...ㅋㅋ 노원구에 가서 득템했습니다. HL1STO님~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햄생활 할게요.:-)
Metallica 30주년 공연... 아, 이거 정말 괴물입니다. 딱 1,200명 들어가는 소규모 공연장에서 했다죠. 샌프란시스코 필모어에서 공연한 앨범... 작년 12월 5,7,9,10일 공연.. 지인이 무손실 음원(flac)으로 미리 구해주셨습니다. 감사.^^ 용량은 꽤 되네요. 약 4GB. 영어를 잘 알아들을 수는 없으나, 메탈리카 음악을 쩡쩡 울리는 공연장이 아닌, 우리동네 시민회관 규모의 공연장에서 어쿠스틱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 이것도 색다른 맛이네요. Master of Puppet... S&M 이후로 잘 연주된 게 없다 싶었는데, 최고네요! 두 번째 듣고 있습니다. 크하핫^^
참 포기하는 데 어려웠습니다.ㅋㅋ 원래 돈 좀 생기면, 차에 투자하려고 그랬습니다. 전면 바보등을 방향지시등으로 만들고, 기존 방향지시등을 포지셔닝 램프(데이라이트)로 바꾸고 하려고 했습니다. 이거가 공임 포함 30만원 정도 합니다. 그저께 예상치 않았던 돈이 생겼습니다. 132만원 정도의 수당이 지급됐는데, 집안일에 약 50만원을 쓰고 나니 80만원 조금 안 되게 남더군요. 그런데, 이게 말이죠, 막상 사려고 보니 '이게 정말 나한테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듭디다. 그리고 그게 불법부착물이에요. 휀더등과 바보등 간격이 60cm가 안 되기 때문에, 바보등을 방향지시등으로 바꾸면 불법부착물 단속대상이 되거든요.ㅋ 또한, 자꾸 적금 쪽으로 끌리는 겁니다.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싶은 거죠. 방학 중 출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