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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家翁
(이하 '미라솔'로 칭합니다.) 미라솔 사용 1일차. 오전에 충전 좀 걸고, 집에서 Wi-Fi 신호가 미약하여 냉큼 유무선 공유기를 웹 오픈마켓에서 샀습니다. 지금(밤중에) 생각해 보면 오늘은 기본 상식을 깨 버리는 우스운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유선네트워크는 설정 잘 해서 썼으면서, 무선에도 왜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을 모르는지 말이죠. ㅋㅋ 일단, 미라솔 사진 올려 봅니다.(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자, 미라솔 상자입니다.뒷면에는 제품사양이 나와 있습니다. 요걸 뜯으면, 5.7"화면을 가진 미라솔이 등장합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다른 디지털 기기-네비게이션-와 같이 놓고 찍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만도마이스터(주)의 'EX100 헬로키티'입니다.(화면크기 7") 요건 단면(두께) 샷입니..
어제 교보문고 본사..쪼끔 헤매고 찾아갔습니다. 교보e리더(이하 '미라솔')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죠. 시간 조절을 잘 못 해서, 아니, 자주 다니지 않는 곳이라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잘 몰라서 일찍 출발했더니 20분 정도 빨리 도착했습니다. 담당자분이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갖고 계신 미라솔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실물은 처음 봤습니다. 생각보다 작더군요. 이후 다른 체험단들이 속속 도착하고, 미라솔 개발 총책임자분께서 당부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건 타블렛이 아니다... '책'이다. '책'으로서 봐 달라. 좋은 패널을 가지고 다운그레이드 된 기기를 만들었다고 이해했습니다. '책'의 기능과 '독서'를 위한 부가적인 기능만을 하는 기기 정도? 담당하시는 개발자 분의 자세한 설명도 있었습니다. ..
기부할 수 있는 곳 개인적 관점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기독교 관련 단체들은 기부가 우선이 아니라 기독교 복음 전파가 목적이기 때문에 종교에 심취한 분이 아닌 이상은 거부감이 들 수 있음. http://afterdan.kr/archives/118 요 포스팅을 읽어보시기 바람. 그래서 월드비전은 비추천. 반면, 가톨릭 관련 단체들은 그런대로 봉사의 취지에 충실하게 활동하고 있고, 비교적 재정 상태가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찾아봤으나 아직 경제적 여력이 부족해 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임. 성심농아재활원 충북 충주시 소재 가톨릭 법인에서 운영하는 농아 재활원 영화 '글러브'의 실제 모델이 되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재활을 위해 사는 곳 http://..
사람들은 ㅇㄷㄱ이 뒤끝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아니라고 합니다. 활을 쏜 사람한테 뒤끝이 있을 리가요. 활을 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질질 흘리고 다니는 사람, 아직 못 봤습니다. 사람들은 과녁이 되어 몸 깊숙이 박힌 활이 아프다고 한 제게 뒤끝을 운운합니다. 참고 인내해야 하는 건 늘 당한 사람의 몫인지요. 사람들은 저 스스로 활을 뽑고 새살을 돋아나게 해 파인 자국을 메우길 바랐습니다. 그렇게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새로 돋아난 살은 왜 그렇게 눈에 띄는지, 더 아팠습니다. - 김려령, '우아한 거짓말' 123쪽. ㅇㄷㄱ, 올해 보자. 너하고 다신 안 엮인다.
이건 완전히... 말 그대로 '미친듯이' 프로젝트이다. 15일 동안 개념없이 뛰고 나서 깨달은 것. '목표'가 있어야겠다. 나는 도대체 왜 이걸 시작했는가. 알렉스 오로린처럼은 못 되어도 내 몸에서 필요없는 것은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0분 상담받고, 하루 생각해 보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했다. '미친듯이 프로젝트' 월, 수, 금은 미친듯이 화, 목, 토는 조금 미친듯이 식단은 아침 : 사과 1개, 달걀 2개 점심, 저녁 : 닭가슴살 1개 or 밥 120g 또는 고구마 1개 양파와 버섯 등 야채, 사과 1/2개 저녁식사는 20시 이전 열라 배고프면 참든가 물 마시든가, 견과류 조금 먹든가. 초 diet 식단이다. 그래도... 난 '알렉스 오로린'처럼 되고싶다. 총 10회 중에 오늘 1회차. 힘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