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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tor AS3204T

Asustor as3204t NAS 얼추 1년 사용 후기 흐음...ㅋㅋ상용NAS는 이곳에 정착하리라....라고 생각하고 샀던 녀석입니다.이제 얼추 1년 되어 갑니다. 이것저것 겪어 본 사용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시놀로지, 헤놀로지, ipTIME NAS를 사용해 보고 Asustor(아수스토어)에 정착했는데요,솔직히 말씀드리자면, '2%' 아쉽습니다. 역시 시놀로지가 甲입니다. 가격이 깡패라서 헤놀로지를 많이 만들어 쓰지만, 시놀로지가 매력적인 것은 사실입니다.자체 OS만 별도로 유료로 살 수 있다면야, 헤놀로지를 쓰겠습니다.하드웨어적으로는 가격 대비 자작이 훨씬 고성능이 뽑히거든요. 저는 Asustor의 보급형 라인 중 4bay를 가진 as3204t를 샀습니다.제품정보 http://prod.danawa.com/info/?pcode=3940700&cate=1.. 더보기
스마트폰에서 NAS로의 데이터전송 장애 어느 정도 해결 아래.. NAS 전송 장애와 관련하여 공유기 QoS 설정을 만지작거렸는데요, 현재 공유기 QoS 설정 없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DDNS 접속, IP로 직접 접속, 집에서 접속, 회사에서 접속, 공공와이파이 접속 등 모두가 장애를 일으켰었는데(전송불량)희한하게도 현재는 모두 해결된 상태입니다.ASUStor 본사 CS매니저까지도 관여했었는데... 그 해결된 시점이... ㅋㅋ 좀 웃깁니다.본사 CS매니저에게 NAS의 상황을 캡처하여 파일로 보내드리고 약 5일 뒤쯤...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전용 앱(aiData)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업데이트 내용은... 그냥 잡다한 버그 등의 개선이라고만 쓰여 있었죠.그런데 그거 끝나고 나서 ASUStor 카페에서 다른 회원님과 주고받은 아쉬운 점 등이 모두 .. 더보기
Asustor AS3204T 개봉, 설치, 약간 사용기 ㅎㅎ 바꿈질의 끝(?)입니다. 당분간은 좀 쓰지 않을까 합니다. 2년간 정들었던 ipTIME NAS2Dual을 보내고, 주렁주렁 달렸던 백업장치들을 모두 내보내고 새 NAS를 영입한 지 1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Synology, Qnap, Asustor, Terra Mater, 自作 등을 심각하게 검토한 바, 최종 Asustor AS6204T라는 플래그십 NAS로 가기로 했었으나, 막판뒤집기(?)로 엔트리급인 AS3204T로 구입했습니다.(이하 '3204'라 칭함) 결정의 관건은 '스냅샷'이라는 자체 백업 기능인데, 타사 제품들은 이 스냅샷 기능의 유무에 따라 가격차가 크게 납니다. 물론 Asustor도 그럴 거라 생각하고 그 기능을 가진 AS6204T를 선택했던 건데, 아아... Asustor는 스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