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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9세대

태블릿 주변기기의 선택도 멘탈 붕괴 수준임. 어제에 이어... 태블릿 주변기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1. 케이스 2. 키보드 3. 터치펜 태블릿도 태블릿이지만 전 여행가면 노트북을 꼭 들고가는 성격이라서요. 역병대환란기 이전에 일본 다닐 때도 검색대에서 디지털기기 왕창(폰, 전자책, 노트북, 디카 등등) 내려놓고 통과했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꼭 노트북은 가지고 갔습니다. 검색은 대화면!이 편하거든요.(노인네...-_-;;) 그리고 지금 외국어 공부에서 단어검색 시 키보드가 폰에 비해 커지고 폭이 넓어지니 검색 속도가 줄어들고 해서요. 그래서 저만큼이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무게도 충분히 감안해야 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주변기기 정품은 가격이 너무 사악합니다. 크게 고성능도 아닌데 말이죠. 결국 서드파티 영역으로 눈.. 더보기
태블릿 사다가 멘탈 붕괴 인강용 태블릿을 고르다가, 아 정말... 멘탈이 완전 붕괴되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현재 최종 가닥을 잡고 액세서리까지 다 골랐는데요. 집에서 인강을 들을 때는 당연히 데스크톱으로 보죠. 24"니 뭐 좋죠. 근데 학원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스마트폰 공기계로 봤습니다.(갤럭시A8 2018, 엑시노스 7885, RAM 4GB, 5.6" 화면) 외국어사전도 병행했는데, 노안이 시작되다 보니 눈이 침침해져서 글자를 잘 못 알아보고 찾는 경우가 속출했습니다. 그래서 이 급에서 태블릿을 찾기 시작했습니다만... 이게 수렁에 빠져서 못 나오고 3개월을 잡아먹게 됩니다.-_-; 처음에는 50만원 이하대의 13" 이하급 넷북을 봤습니다. 전에 인강용으로 넷북을 썼기 때문이죠. 근데 가격대비 성능이 늘 마음에 안 들.. 더보기